태그>수필(총 512개의 글)
'수필'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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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병 장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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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6/17 11:21
머리가 귀찮다. 어깨 위에 커다란 두상을 얹고 다니는 것도 귀찮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여기선 머리카락 얘기다. 어째서 머리는 자꾸만 나를 귀찮게 하는 걸까? 과학의 발달로 머리 길이가 딱 마음에 들 때 ..
- 단발병 장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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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글이 정갈하고, 저자는 수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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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up.exe by 세상|2015/06/13 08:34
[도서]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 저 현대문학 | 2010년 08월내용 편집/구성 글이 정갈하고, 저자는 수줍은 느낌◎ 책을 선택한 이유 사실 이 책은 전에 읽다가 중간에 반납을 해야해서 그만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에는 수필이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책을 잡..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글이 정갈하고, 저자는 수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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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치의 방향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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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6/10 12:42
"여자들은 모두 명품백을 좋아한다!” 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여러모로 잘못된 생각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명품백을 갖고 싶어서 목걸이를 잃어버린 마틸다처럼 열심히 일하는 여성이 있는가 ..
- 사치의 방향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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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암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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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5/27 11:01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몹시 답답하고 고통스러울 때 “암 걸리겠다.”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으나 이 표현은 고통의 무게에 대한 표현으로 꽤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지, “..
- 발암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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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지 않은 정도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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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5/20 13:52
다양한 서비스업이 등장하고 이것을 이용하는 빈도도 높아지면서 ‘친절함’에 대한 기대치도 그 선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말하자면 웨이트리스가 서빙하면서 미소 짓지 않았다고 화를 낼 수 있는 시대라는 ..
- 친절하지 않은 정도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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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게도 국수 - 강종희 : 별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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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by hansang|2015/05/18 11:02
어이없게도 국수 - 강종희 지음/비아북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며 임원까지 될 정도로 잘나가는 워킹맘이었다가 집에 눌러 앉은 저자가 한가한 틈을 이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국수들에 대해 한토막씩 써 내려간 음식 관련 수필집. 요리사도 아니고 음식 전문가도 아닌 만큼, 당..
- 어이없게도 국수 - 강종희 : 별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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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적인 문자 메시지 보내기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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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5/06 13:39
워낙 말할 일이 없다 보니 말하는 것도 가끔 어색하지만 말 대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더 어색하다. 어쩐지 이 문자 메시지 문화의 발달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된 건지, 말을 정말 그대로 문자로 옮겨버리면 ..
- 중립적인 문자 메시지 보내기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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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택배는 수령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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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4/29 12:10
농담처럼 한민족이 배달의 민족이기 때문인지 요즘은 매장에 가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을 통해 택배로 사는 게 훨씬 많은 것 같다. 먹을 것도 배달시키는 게 편하고, 전자기기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편이 훨씬 싸게 살 수 있..
- 의외로 택배는 수령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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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과 어색함과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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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4/22 20:23
얼마 전에 지하철에 탔다가 상당히 놀라운 광경을 봤다. 대여섯 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 하나,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 30대 초반 정도 되어 보이는 여성 한 명이 지하철에 탔는데, 두 아이를 자리에 앉힌 후 자신은 서서 ..
- 지하철과 어색함과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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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자전거로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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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4/08 14:09
어릴 때 인도가 잘 닦인 아파트 단지 근처, 게다가 공원이 가까운 곳에서 살아서 나는 자전거를 무척 좋아한다.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생활 속의 당연한 이동수단으로 여겨왔다. 어릴 때는 주말마다 ..
- 때로는 자전거로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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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한 다이어트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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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4/01 14:35
팔팔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건강’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다 대학교에 가면 술과 밤샘 때문에 컨디션이라는 걸 신경 쓰게 되고,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슬슬 술을 퍼마시거나 밤을..
-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한 다이어트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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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는 저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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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3/25 21:29
드물게 요리를 하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어쩐지 마음이 들뜬다. 나는 그럴 기회가 정말 아주 드무니까, 들뜨는 이유는 단순히 그것이 이색적인 체험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마 하루도 빠짐없이 요리를 해..
- 요리하는 저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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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에는 화상 전화가 이렇게 쓸모없을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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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3/18 14:00
80~90년대에 예측한 근미래의 생활상을 지금 다시 보면 꽤 재미있다. 그때 터무니없다고까지 느껴진 미래 기술이 지금 와서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개인용 초소형 통신..
- 20세기에는 화상 전화가 이렇게 쓸모없을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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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이로서의 인사와 화제의 빈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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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by 메모선장|2015/02/25 14:56
오랜만에 어른을 만나면 항상 무슨 관등성명을 대듯이 학교, 전공, 학년, 이성교제 유무 따위를 묻는 질문에 대답하는 게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해왔고, 그건 명절만 되면 모든 젊은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
- 늙은이로서의 인사와 화제의 빈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