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슈판(총 121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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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26 18:14
1. 콜베는 하루하루 말하기 실력이 늘고 있다. 내가 더 많이 가르쳐 주지 못하고 있어 미안할 정도다. 콜베가 말을 배우는 것을 보고 있으면 한글은 쉬운 문자일지 몰라도 한국어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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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07 22:58
1. 오자마자 서방님께서 해준 저녁 먹고, 애들 재우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인터넷으로 기저귀 주문. 2. 콜베는 낮잠 30분으로 저녁 8시 반까지 버티다가 잠들었다. 슈판은 10시 반에 잠들었다. 이제 세수해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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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05 23:04
1. 슈판은 방에 재워두고 부엌으로 가서 설거지를 했다. "꼬끼오오오오!" 콜베가 닭소리를 내고 있군. 슈판 자는 안방 문을 닫길 잘 했어, 생각하는데 다시 들린다. "꼬끼오오오오오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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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04 05:15
두 돌 지난 콜베. 요 며칠 하루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말을 한다. 어제 아침엔 아침 먹으러 부엌으로 갔더니 먼저 의자에 앉아 있던 콜베가 "엄마, 어서 앉아." 한다. 엠앤엠 초콜릿을 죽 쏟아 놓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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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01 06:57
아직 시댁에서 콜베와 슈판과 합숙 중(합숙 일주일차). 백일이나 함께 지냈는데 익숙해져야지! 마음먹고 슈판 돌보다. 1. 슈판이 울 때 1. 배에 가스차서 불편하고 아플 때(최강) 2. 졸릴 때(강) 3. 혼자 뒀을 때(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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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1/29 04:16
괴롭지 않아. 2시간, 3시간마다 깨는 것도 4년(콜베 임신과 육아+슈판 임신과 육아) 하고 나면 적응이 되어서. 다만 만성피로가 함께 할 뿐이지. 진짜 괴로운 건 1~ 2시간마다 깨어 자지러지게 우는데 수유를 해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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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1/27 23:31
슈판은 어젯밤에도 거세게 울었다. 달래지질 않아서 방의 전등을 켰다. 밤을 익숙하게 하려고 9~10시부터는 방에 전등을 켜지 않는데 너무 심하게 울어서, 아이를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있었고, 이런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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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1/24 22:03
토요일부터 시댁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기 슈판이와 함께 있다보니 안방을 내주시고 거실에서 주무시는 부모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이다. 콜베는 시아버님께서 슈판을 안고 있으니 '하부지, 싫다!'를 외치며 혼자 욕실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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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1/22 14:21
시댁에 간다. 가서 몇 주 지내다가 콜베와 슈판 둘 다 데리고 집에 올 예정이다. 1시 5분 기차였는데 선로수리로 전철이 30분가까이 지연되는 바람에 역에 늦게 도착했다. 멀어져가는 기차 뒤꽁무니만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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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1/13 20:18
11월 1일, 금별이는 무사히 세례를 받았다. 대부 라파엘과 축하해준 그의 아내와 딸에게도 감사! 금별의 본명은 스테파노(축일은 8월 16일, stephen)로, 영어식으로 부르면 스티븐이다. 헝가리 왕이므로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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