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이전의 콘서트와는 다르게 마냥 기대만 가지고 간 공연은 아니었다. 많이 지쳤고, 음. 그랬다. 표현을 덧붙일수록 이런저런 마음이 구체화되는 것 같아서 그냥 얼버무리자면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대 위의 슈주가 좋고, 슈주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
그렇게 너를 너희를 사랑해 성의와 소신과 노력그리고 타고난 반짝거림과 유쾌함오랜 시간 맺어온 편안함과 그 이상의 설렘따듯한 웃음과 눈빛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그 모든 것을 어디 한 틈도 두지 않고 공기처럼 이 시간에 가득 채워서 공유하고 있다는 기분 정말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