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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신춘문예(총 62개의 글)

'신춘문예' 관련 최근글이글루스 '신춘문예' 태그 최근글 이 태그에 글쓰기

  • 신춘문예
    a dreamer and the dreamboat  by cerbalus aravensis|01/24 20:56

    점심 시간이 지난, 한 시의 사무실은 한가하다. 유연근무제로 대부분 오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때문이다. 사무실이 온전히 여유로운 기분이다. 여러 팀과 협조를 해야만 하는 일의 특성상, 혼자 남은 사무실에서 요즘에는 그렇게 할 일이 많이 없다. 나는 이 시간을 이용해서..

    신춘문예

  • '왜'라는 의혹이 따라다니게 만드는 신춘문예
    '왜'라는 의혹이 따라다니게 만드는 신춘문예
    내가 사는 이유  by Robin|2020/04/15 09:49

    노래 경연 대회에서는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우승하기 마련이다.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더 두는 심사위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노래 실력을 무시할 수 없다. 전국노래자랑이나 K-POP STAR나 그 부분..

    신춘문예

  • 클릭하시면, 다른 썸네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다른 썸네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9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 무해의 방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2019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 무해의 방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by 조용한 제비갈매기|2019/06/30 22:19

    216여 페이지로 그리 길지 않은 작품이었음에도 꼼꼼하게 읽고 싶은 마음에 출퇴근 길을 활용하여 오래오래 곱씹으면서 읽은 이번 책.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인데 간결한 것 같은 텍스트이면서도 농도 ..

    은행나무, 소설, 신춘문예, 한국소설, 독서

  • 미투 운동자 농락한 배달의 민족 창작시
    미투 운동자 농락한 배달의 민족 창작시
    J/U/L/C/A/R/A ☆ 2018  by 줄카라|2018/08/11 23:03

    그분들한테 얼마나 빡쳤으면 저런걸 당선시켰을까요?요즘 미투운동보면 꽃뱀들이 남자들 돈 뜯어먹으려고 수작질 부리는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배달의민족, 신춘문예, 미투운동

  • [2013] 중앙일보ㅣ삼만 광년을 풋사과의 속도로ㅣ황은주
    해석자  by 해석자|2017/12/04 17:52

    삼만 광년을 풋사과의 속도로 아삭, 창문을 여는 한 그루 사과나무 기척 사방四方이 없어 부푸는 둥근 것들은 동쪽부터 빨갛게 물들어간다 과수원 중천으로 핑그르르 누군가 붉은 전구를 돌려 끄고 있다 당분간은 철조망의 계절 어두워진 빨강, 눈 밖에 난 검은 여름이 여름 내내 흔..

    황은주, 신춘문예

  • [2013] 서울신문ㅣ수묵, 겨울ㅣ김준현
    해석자  by 해석자|2017/12/04 17:29

    수묵, 겨울 화선지 위에 듣는 당신의 한 줄기 먹선 한 무리 큰절이 낮은 산맥을 이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둥글게 몸을 만다 슬픔이 발묵하는 때 산수 깊이 그늘이 젖는 계절 가라앉아라, 가라앉아라 당신은 굽이굽이 휜 골짜기 물소리 부서진다 피돌기 멈춘 병실에서 나는 당신의 이마..

    김준현, 신춘문예

  • [2013] 조선일보ㅣ손톱 깎는 날ㅣ김재현
    해석자  by 해석자|2017/12/04 17:23

    손톱 깎는 날 우주는 뒷덜미만이 환하다, 기상청은 흐림 구름 사이로 드문드문 쏟아지는 빛 속에는 태양이 아닌, 몇 억 광년쯤 떨어진 곳의 소식이 있을 것이다 입가에 묻은 크림 자국처럼 구름은 흩어져 있다 기상청은 거짓, 오늘 나는 천 원짜리 손톱깎이 하나를 살 것이다 태어났을..

    김재현, 신춘문예

  • [2012] 부산일보ㅣ월하정인도에 들어가 보니ㅣ허영둘
    해석자  by 해석자|2017/12/04 17:13

    월하정인도月下情人圖에 들어가 보니 처마 끝에 달 기울어 물 속처럼 밤이 깊다 이따금 물방울 튀기듯 풀벌레 우니 석류 익은 담장 너머로 파문이 청량하다 담 모퉁이는 비밀을 키우기 좋은 장소 초롱불을 들었으나 갸륵한 불빛은 두 사람의 밀회를 전부 들추지 않는다 지상은 혼곤한 잠..

    허영둘, 신춘문예

  • [2012] 조선일보ㅣ조련사 Kㅣ한명원
    해석자  by 해석자|2017/12/04 17:06

    조련사 K 그는 입 안에 송곳니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두 발로 걷는 것이 불편할 때도 있어 혼자 있을 때 네 발로 걸어도 보았다. 야생은 그의 직업이 되었고 조련은 가늘고 긴 권력이 되었다. 모든 권력은 손으로 옮겨갈 때 가벼워진다. 눈치를 보는 것들의 눈빛은 언제나 ..

    한명원, 신춘문예

  • [2010] 동아일보ㅣ붉은 호수에 흰 병 하나ㅣ유병록
    해석자  by 해석자|2017/11/27 14:38

    붉은 호수에 흰 병 하나 딱, 뚜껑을 따듯 오리의 목을 자르자 붉은 고무 대야에 더 붉은 피가 고인다 목이 잘린 줄도 모르고 두 발이 물갈퀴를 젓는다 습관의 힘으로 버티는 고통 곧 바닥날 안간힘 오리는 고무 대야의 벽을 타고 돈다 피를 밀어내는 저 피의 힘으로 한때 오리는 구름보다..

    유병록, 신춘문예

  • [2010] 조선일보ㅣ폴터가이스트ㅣ성은주
    해석자  by 해석자|2017/11/27 14:25

    폴터가이스트* 하늘은 별을 출산해 놓고 천, 천, 히 잠드네 둥근 시간을 돌아 나에게 손님이 찾아왔어 동구나무처럼 서 있다가 숨 찾아 우주를 떠돌던 시선은 나를 더듬기 시작하네 씽긋, 웃다 달아나 종이 인형과 가볍게 탭댄스를 추지 그들은 의자며 침대 매트리스를 옮기고 가끔,..

    성은주, 신춘문예

  • [2010] 매일신문ㅣ그녀의 골반ㅣ석미화
    해석자  by 해석자|2017/11/27 14:18

    그녀의 골반 1 나비 꿈을 꾸고 엄마는 날 낳았다 흰 꿈, 엄마는 치마폭에 날 쓸어 담았다 커다란 모시나비, 손끝에 잡혔다가 분가루 묻어나갔다 날개 끝에 고인 몇 점 물방울무늬, 방문 밖으로 날았다 돌담에 피는 씀바귀꽃 그늘을 옮겨다녔다 나비 날개엔 먼지가 끼지 않았다 한 꿈,..

    석미화, 신춘문예

  • [2017] 조선일보ㅣ애인ㅣ유수연
    해석자  by 해석자|2017/11/06 05:47

    애인 애인은 여당을 찍고 왔고 나는 야당을 찍었다 서로의 이해는 아귀가 맞지 않았으므로 나는 왼손으로 문을 열고 너는 오른손으로 문을 닫는다 손을 잡으면 옮겨 오는 불편을 참으며 나는 등을 돌리고 자고 너는 벽을 보며 자기를 원했다 악몽을 꾸다 침대에서 깨어나면 나는 생각한다..

    유수연, 신춘문예

  • [2017] 세계일보ㅣ계통ㅣ석민재
    해석자  by 해석자|2017/11/06 05:41

    계통 이건 빨강 네가 아무리 우겨도 빨강 파랑 같아도 이건 빨강 노랑 같아도 이건 빨강 오렌지 같아도 바나나 같아도 이건 빨강 지금 이게 빨강이라고요? 네 얼굴이 아무리 붉으락푸르락 해도 이건 빨강 나는 빨강이 싫어요! 그래도 너는 빨강 노랗게 생리통이 와도 청바지에 검은색으로..

    석민재, 신춘문예

  • [2017] 중앙일보ㅣ막판이 된다는 것ㅣ문보영
    해석자  by 해석자|2017/11/06 05:38

    막판이 된다는 것 후박나무 가지의 이파리는 막판까지 매달린다. 그늘을 막다른 골목까지 끌고 갔다. 막판 직전까지. 그 직전의 직전까지. 밑천이 다 드러난 그늘을 보고서야 기어이 후박나무는 그늘을 털어놓는다. 막판의 세계에는 짬만 나면 밤이 나타나고 짬만 나면 낭떠러지가 ..

    문보영,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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