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실크로드(총 74개의 글)

'실크로드'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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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슈 - 서스펜션 브리지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1/12 22:59

  9월 11일 훈자를 떠나기 전 봐야할 것 두번째. 파슈에 있는 서스펜션 브리지. 인디아나존스 1편에서 나오는 다리라고 하던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_- 칼리마바드를 어슬렁거리는 낙타 한마리. 아마도 비싼 호..

  배낭여행, 카라코람하이웨이, 실크로드, 쿤저랩패스,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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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마바드 - 빈라덴이 훈자에?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1/07 23:13

  9월 10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함. <울타르 트래킹 가는길에 득템;한 양뿔. 방앞에 걸어놨는데, 지금도 걸려있을까?> <하루종일 이러고 책이나 보고 시간 때우고 있었음. 인생을 낭비한 죄-_->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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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마바드 - 알티트 포트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1/06 22:46

  9월 8일 9월 말까지 티벳을 거쳐 베트남 하노이까지 가려면 슬슬 떠날준비를 해야겠구나. 맞은편 마을에서 횃불로 의미모를 의식을 하기 시작. 처음에는 그리 많지않은 수의 불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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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마바드 - 훈자의 야경, 개기월식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1/05 22:12

  9월 6일. 계획중인 대강의 여행루트는, 파키스탄 남부를 거쳐 라왈핀디에서 - 파키스탄이던가? 인도였던가? - 육로로 국경을 넘어 인도로. 인도에서는 바라나시를 거쳐 켈거타에서 싸구려 GMG 항공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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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마바드 - 울타르 트래킹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0/23 21:06

  2006년 9월 4일 <레이디 핑거 - 여인의 기다란 손가락을 닮았다 해서 붙은이름.> 오전 7시에 숙소의 다른 일행들은 울타르 빙하 트래킹을 떠나고, 바로 옆방에서 머물던 부부도 다른 도시로 길을 떠났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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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마바드 - 빈둥빈둥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0/22 23:53

  9월 3일 하루종일 빈둥거리며, 간혹 날씨가 좋아지면 사진을 찍고 또다시 빈둥거리며 책을보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음. 멋지군. 저녁때가 되어 마을 윗쪽으로 올라가다가 난을 산다음 꼬치집에 가서 난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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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마바드 - 훈자. 바람계곡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0/22 23:34

  9월 2일 어제 숙소에 있는 한국분들과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돌이켜보니 뭔놈의 술을 하루도 안빠지고;) 느즈막히 일어나 밖을 보니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하이데르에서 찍은 사진> 그래서 결정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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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트 - 웰캄투파키스탄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10/22 23:07

  9월 1일 중국과는 비교될 정도의, 너무나 관대한 입국심사. '웰캄투파키스탄' 그리곤 도장하나 찍어주고 입국심사 끝이란다. 입국도장을 버스로 돌아가서 가방을 내리자 이번에는 짐검사. '나는 당신들을 믿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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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kroad

  kaiso님의 이글루  by kaso|2007/10/08 09:54

  요즘 또다시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끔씩 부는 열풍처럼, 한국은 장안을 연장시켜 경주를 실크로드의 동쪽 끝으로 보려는 견해가 있지만, 전에 규슈 박물관에서 본 거는, 교토를 실크로드의 ..

  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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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구르간 - 피의계곡. 쿤저랩 패스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09/03 22:20

  2006년 9월 1일 늦게 까지 마신 독한 중국술에 취해 자고 있는데, 호텔 메니져가 파키스탄의 소스트로 가는 버스가 있다며 깨운다. 급하게 일어나 짐을 싸고 호텔 차량으로 이미그레이션 이동. 그 짧은 거리에 10위안..

  실크로드, 파키스탄, 쿤저랩패스, 카라코람하이웨이,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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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쿨 호수 사진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07/19 20:53

  백업했던 시디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에라이 중국산-_-) 날려먹은 200여장의 사진을, 리눅스 머신의 도움을 받아 살려냈다. '읽어냈다' 라고 하는게 맞겠지. 윈도우즈에서는 읽지도 못하고 OS 자체가 뻗어버..

  중국, 배낭여행, 실크로드, 카라코람하이웨이, 쿤저랩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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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쿨 호수 - 고요한 별들의 땅

  도봉산 꼭사슴  by 밝은거울|2007/07/03 00:07

  8월 30일 날이 너무 춥다. 게다가 고산지대라 햇살이 너무 따갑고, 그늘로 가면 춥다. 추위로부터, 엄청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것이 필요했다. 가방을 뒤져보니, 위동훼리에서 샤부작~;; 해온 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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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쿨 호수 - 파미르 고원을 넘어

  도봉산 꽃사슴  by 밝은거울|2007/06/26 22:13

  8월 29일 이른아침부터, 타슈쿠르간으로 가려는 사람들로 버스정류장은 분주하다. 짐을 싣고 버스 출발 뒷쪽에 같이 앉게된 위구르 엘프소년 긴속눈썹 파르르떨며 수줍게 웃는것이, 여자 많이 후릴상이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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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zi

  NEVER STOP CLIMBING  by chungsuk|2006/09/12 21:48

  Swallow Song by Yo-Yo Ma, Silk Road Journey: Beyond the Horizon 이 노래를 들으면 멸망한 실크로드 고대 왕국의 유민들이 떠오른다. 참 슬픈 노래다. 그런데 이 음악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 어떻게 저런 음만으로 즐겁고 슬픈 감정들을 자아내는 것일까. 예를 들..

  Yo-YoMa, 요요마, 실크로드, 다큐멘터리,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