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쓰기(총 65개의 글)
'쓰기'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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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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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21/05/04 20:41
인사동에 쌈지길이 생기기 전이었나, 아니면 생길 무렵엔가 내가 만약 주식을 한다면 쌈지의 주식을 사겠다고 생각했다.쌈지의 물건들도 좋아했고, 문화쪽 사업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주식의 원래 의미가 자신이 응원하는 기업이 잘 클 수 있도록 자금을 대는 거라면 내가 좋아하..
-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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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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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20/05/07 20:25
2~3년 전에 한겨레21에서 기본소득 실험을 한 적이 있었다.한겨레21도 돈 많은 잡지사는 아니라 독자 후원받은 돈으로 6개월 동안 100만원씩을 기본소득으로 줬었나 그랬다. 기본소득의 취지 자체가 더 가난한 사람을 가려뽑는 게 아니었기에 사연팔이 대신 추첨으로 뽑아서 대학원 다니..
- 긴급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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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드는 몇몇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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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20/03/31 22:29
사회적 거리 두기내가 초록마을 다닐 때, 우리 회사는 유기농도 유기농이지만 국내산 농산물과 제품을 주로 취급했고, 그걸 자랑으로 삼았다. 해외의 유기농 식품들을 수입해오는 업체와는 달랐다는 게 키포인트였는데,..
- 요즘 드는 몇몇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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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 의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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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3/26 11:42
며칠 전 국회도서관에 갔을 때의 일이다.10시쯤 도착해서 열람실로 들어가기 전, 로비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소파에 앉아 언니와 수다를 떨며 마시고 있었다.우리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을 때부터 로비에 한대 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들여다보던 노숙자가 있었다.그런데..
- 친절 의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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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생각]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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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3/17 16:52
며칠 전, 남친과 저녁으로 뭘 먹을까 톡을 하다가 일단은 우리집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장을 보러 가기로 했다.집에서 입던 옷 위에 유니클로 얇은 패딩만 걸치고 나섰는데,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추웠다. 꽃샘추위라지만 한겨울 같았다. 이런 날 외식하기는 싫어서 그냥 집에서 밥을 ..
- [이요생각]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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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생각] 커피 좀 사가려고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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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3/04 23:54
일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왜 '유미의 세포들'을 눌러버렸을까?365회차를 넘어 계속 연재 중인데도 눌러본 건, 초반 연재분을 예전에 봤기 때문에 내가 안본 회부터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바비가 그렇게 스윗하다는데, 내 기억에 없는 걸로 봐선 바비가 나오기 전..
- [이요생각] 커피 좀 사가려고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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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PC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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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2/02 16:13
‘PC하다’란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뜻이다. PC는 (Political Correctness)의 준말이다.개그맨 유병재가 ‘엄마 아빠는 PC충’이라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제목을 보자마자 나는 “아! 또 선수 뺏겼어.”하는 탄식이 나왔다. 작년에 내가 끄적거리다 말았던 단막극 제..
- 과도한 PC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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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 이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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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1/22 11:41
남자가 자기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해피엔딩을 이루는 사랑이야기들이 있다.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가 자신의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자이로드롭을 타자 사랑이 완성되었고, 에서 이동건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어렵게 버스에 타서 자신의 사랑이 진실임을 보여준다. 그..
- [일간 이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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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 이요] 짬뽕에 면이 붙지 않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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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1/13 23:25
다시 나온 짬뽕과 국물만 나온 짬뽕의 일부 청담동 와인바에 갔다. 와인이 다른 와인샵에 비해 싼 편이었지만, 안주가 비쌌다.몇 가지 요리를 시켰지만 양에 차지 않아 후식 개념으로 나오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가운데..
- [일간 이요] 짬뽕에 면이 붙지 않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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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 이요] 편집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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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1/02 10:23
어제 2018년 처음 경험해본 것들을 정리하고, 컴퓨터를 끄고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그때 문득 떠올랐다. 가장 중요한 사실을 빠뜨렸다는 것을.2018년 한해 동안 나는 취직을 하려고 노력했다. 1월과 12월에 최종면접을 보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니, 2018년의 시작과 끝을 취직실패로..
- [일간 이요] 편집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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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 이요] 3,063,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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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9/01/01 23:44
친구들과 새해를 맞아 낮술모임을 하러 외출하는 길이었다. 우편함에 봉투가 꽂혀 있길래 반가워하며 꺼내봤더니 연금공단에서 온 고지서였다. 지난달 건강보험료가 10만원을 훌쩍 넘겨 나왔길래 부랴부랴 1년 가까이 연락하지 않았던 거래처에 전화를 해서 해촉증명서를 보내달라 ..
- [일간 이요] 3,063,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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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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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8/12/10 23:05
1.강의를 마치고 수강생들과 뒷풀이를 했다.그 중 대학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남학생이 하나 있었다.그 학생이 이런 저런 질문 끝에 "그런데 선생님, 제가 글을 써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제게 싹수가 보이나요?"라고 물었다.나는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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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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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8/07/03 17:31
목요일 낮. 오전 모임과 오후 일정 사이에 약 3시간 정도 시간이 떴다.영화 한편 보면 맞춤하겠다 싶어 종로로 향했다.종로 2가에서 종로 3가를 가는 그 길 내내 나는 노인들을 봤다, 만났다, 부딪쳤다.한국 어디서 이 정도로 밀도높은 노인들을 만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기분이 이..
-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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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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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이요|2018/04/07 18:55
어제 날 병원에 데려다 주려고 언니가 자동차를 몰고 왔다.우리집 앞에 주차해놓았는데, 차 빼달라고 전화가 왔다.차 빼러 나간 언니는 한참이 지나서야 들어왔다. 뭐가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했더니, 앞집 아줌마가 나와서 쌩난리를 쳤다고 했다.우리집 앞집에는 분노조절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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