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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중이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시내를 걸어가는 중, 누군가가 부르더군요. 뒤를 돌아 부르는 소리의 주인공을 돌아보니, 얼굴이 저절로 찌푸려지더군요. 개량한복도 아닌 이상한 국방색 옷에, 머리는 산발을 하고, 꼬락써니가 꼭 두어달은 노숙생활이라도 한 듯 꼬..
도인, 도를아십니까, 알면이러고있겠냐, 망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