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알베르게(총 11개의 글)
'알베르게'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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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Sarria to Porto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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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8:35
새벽부터 비가 심하게 내리더니, 아침이 되어 식사를 마친 뒤에도 그칠 줄을 모른다. 차까지 한잔 마시고, 기다리다가 빗줄기가 좀 약해지자 길을 나섰다. 다비드는 어제 상태가 매우 안 좋아보이더니 역시나 아..
Caminodesantiago, 까미노, 순례자, 알베르게, 걷기
- 12/3 Sarria to Porto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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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Triacastela to Sar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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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8:17
아침에 출발할 때는 가늘게 눈발이 날렸다. 갈수록 눈은 줄어들더니 Samos에 도착한 뒤에는 마침내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무거운 우비를 벗고 햇빛을 쬐니 날아갈 것 같은 기분. 써니와 함께 춤을 추고 장난..
Caminodesantiago, 까미노, 순례자, 알베르게, 걷기
- 12/2 Triacastela to Sar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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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O'cebreiro to Triacast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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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8:00
3일째 눈을 맞으며 걷는다. 오늘도 찻길로 걸었다. 어제만큼 차가 많지 않아서 위험하진 않았지만 계속 눈이 내리면서 바람이 앞에서 불어와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9시 전에 O'cebreiro를 나서 1시 30분에 Tr..
Caminodesantiago, 까미노, 순례자, 알베르게, 걷기
- 12/1 O'cebreiro to Triacast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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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Vega del Valcarce to O'cebre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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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7:22
날씨가 개는 듯하고, 눈도 내리지 않아 산으로 오르기로 했다. 써니는 내켜하지 않았지만, 내가 직접 올라봐야 납득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냥 별 말 없이 함께 오른다.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눈이 내린다. 나는..
Caminodesantiago, 까미노, 순례자, 알베르게, 걷기
- 11/30 Vega del Valcarce to O'cebre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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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9 Villafranca del Bierzo to Vega del V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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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6:55
까미노 여정 중 최악이라고 할 만한 날이다. 에두르네와 작별 인사를 하고 길을 나섰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15km 정도밖에 못 걸었다. 써니와 나, 모두 등산화가 흠뻑 젖고, 판초를 쓰고 있었지만 옷까지 몽땅..
Caminodesantiago, 까미노, 순례자, 알베르게, 걷기
- 11/29 Villafranca del Bierzo to Vega del V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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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 Ponferrada to Villafranca del Bie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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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6:39
어제 느꼈던, 이 길에 대한 회의를 씻어주려는 듯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다. 아름답게. 아침에는 써니가 먼저 출발하고, 나는 조금 늦게 길을 나섰다. 각자 걷다가 점심때쯤 만나 바르에 들러 차를 마셨다. 조금..
- 11/28 Ponferrada to Villafranca del Bie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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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7 Rabanal del Camino to Ponfer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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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6:16
아침을 먹고 느즈막이 숙소를 나선다. 방송팀이 우리를 찍으려고 하지만, 미안하다면서 간다. 시끄러운 애들과 같이 가고 싶지 않아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철십자가 상까지 가는 도중, 방송팀을 몇 차례 다..
- 11/27 Rabanal del Camino to Ponfer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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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6 Hospital de Orbigo to Rabanal del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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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5:59
도로 옆길 대신 좀 돌아가는 숲길을 택했다. 서리가 내려있다.이제 진짜 겨울이다. 순례자들이 세워놓은 마네킹이 있다. 알록달록이 너무 심해서 흉할 정도인데, 자세히 보니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다. 선글라스에 숄, 신..
- 11/26 Hospital de Orbigo to Rabanal del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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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5 Leon to Hospital de Orb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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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5:32
써니와 나란히 길을 걸었다. 어제 눈과 비가 뿌리던 스산한 날씨와 달리 오늘은 화창했다. 바람이 차가웠지만, 어제 산 두건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루 종일 걷는 게 즐거웠다. 써니와 함께 노래 부르고..
- 11/25 Leon to Hospital de Orb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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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4 Leon(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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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이 나의 camino by 남쪽바람|2009/03/16 15:14
레온에서 하루 더 휴식을 갖는다. 어제 그 거대한 알베르게에서 다른 알베르게로 옮겼다.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이 알베르게는 더 아늑하고, 오스삐딸레로 아주머니도 너무 좋다. 아침도 준단다. ^^ 어제 레온에서 묵었기..
- 11/24 Leon(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