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야옹이(총 371개의 글)

'야옹이'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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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23 :월하의 침략묘 2탄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26 01:47

  서서히 흑묘가 급식소에 접근중. 이제 쫄보가 흑묘에게 바통을 넘기려는 중. 그런데? 집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쫄보;;; 아니 이건 어쩌자는건지? 슬리퍼 위에 자리를 잡음 자리를 잡고 퍼질러앉음;;; 슬리퍼를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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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22 :월하의 침략묘 1탄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26 01:39

  새벽에 애옹애옹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심야 급식소를 열라는 쫄보의 시위현장;;; 눈치를 보아하니 흑묘도 근처에 있는듯;;; 아니 새벽 4시 넘어서 이게 뭐하는 짓;;; 이렇게 나오면 곤란한데 말이쥬 ㅠ 닝겐 주제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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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21 : 쫄보의 급식시간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23 10:40

  애옹 애옹 소리가 나길래 돌아보니 쫄보 아직은 대장님처럼 닝겐 뭣하느냐? 버럭은 아닌듯 그런 소심함은 어릴적부터 쫄보답습니다. 닭가슴살은 서비스 찹찹찹 냠냠냠 쩝쩝쩝 소리나면 긴장 한번 다시 후루룩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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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20 : 흑묘와의 근접조우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21 23:14

  지붕 위으 흑묘! 쫄보보다 겁이 없어 그런지 오히려 더 간격이 없는 상황 연출 주변 경계는 철저 저 닝겐이 왜 뚫어지게 보는 거지? 조공을 바치려는 걸까? 한발짝 두발짝 경계태세는 쉽게 풀지 않습니다. 스트릿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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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9 : 지붕위의 고양이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20 16:47

  흑묘는 영역을 침범하는 젖소냥이와 며칠째 대치중 캬랑캬랑 대치하다 닝겐이 출동하니 화들짝 닝겐이 자기편 들어주는 건 아는듯 지금도 담 너머로 젖소냥과 대치중입니다 확실히 대장님 혈족은 맞는듯 새벽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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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8 : 봄날의 급식소 2부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8 13:36

  허기를 채운 뒤 닝겐의 거처를 관찰하는 흑묘 쫄보도 가세, 이건 공격 준비인가요? 뭘 원하는 걸까요? 미동도 안하고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무서워요::: 침략 흑묘 대체 원하는게 뭐길래 ㅠ 휘적휘적 무인지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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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7 : 봄날의 급식소 1부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8 13:30

  어느새 스르륵 등장한 쫄보 물끄러미 허공을 보는 쫄보 닝겐 뭐하냐는 쫄보 정작 선빵은 흑묘가. 꿀꿀꿀 이틀간 비가 와서 제대로 급식소 가동을 못함 다들 시장한 상황일듯 쫄보 등장 급식소로 돌격하는 쫄보 흑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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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6 : 협박공갈단 3탄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6 00:52

  쫄보와 흑묘가 떠난 자리 스르륵 자리를 잡으신 대장님 느긋하고 여유롭게 찹찹 대장님 단단한 체구가 돋보이는. 부족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사라지는 대장님 가시는 길에도 닝겐에게 준엄한 레이저 질타를 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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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5 : 협박공갈단 2탄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6 00:46

  급식소 개시 교대근무 챱챱챱 사주경계 사회적 거리두기 대장님 레이저 쏘신다 흑묘 쭈욱쭈욱 으쓱으쓱 은근 자세거 정석인 흑묘 한식구 공생의 현장 밥이 모자라면 더 지급해야할듯 흑묘에게 바통을 넘기고 닝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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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4 : 협박공갈단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5 23:49

  두둥~ 급식을 내놓아라 그러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아니 대체 이 무슨;;; 뭔가 초큼 국면이 변한듯한;;; 대체 어찌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이제는 문 앞까지.;;; 아아아악! ㅠ0ㅠ 상어와 같은 위엄 헉 대장님도!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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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3 :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4 16:00

  밥을 먹고나서 호기심천국이 된 쫄보 닝겐의 누추한 거처에 관심을 가집니다 어서 나를 찍어라 하시는듯 아닛 밥 잘 드시고 햇볕 받으니 윤기가 흐르는 듯 햇볕도 쬐고 밥도 먹고 묘생에서 봄날은 봄날 쫄보에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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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2 : 급식소 상황극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4 15:57

  슬금슬금 ~ 앗 사악한 닝겐이다! 일단 먹고보자 앗 닝겐이 심상찮다 뭐 위험하면 도망가야지 맛은 없지만 살기 위해 먹는다 우걱 예전엔 통조림도 종종 나왔었는데 맘에 안들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참는다 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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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1 : 단체급식현장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2 23:46

  이전 게시물에서 이어집니다. 쫄보의 동반묘 흑묘가 등장 인상파 흑묘 쫄보가 급식먹는 걸 엄호하는 뽄새 사회적 거리두기 흑묘도 배고픈듯 하지만 순서를 지키는 흑묘.의외로 섬세한 흑묘. 수시로 흉악한 닝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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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10 : 급식을 기다리는 쫄보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2 21:37

  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 주말, 냥냥 소리가 들리고쫄보가 나 좀 봐라는 듯 대기하는 풍경. 발도리를 제대로 하고 대기중 소리가 나자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신호를 보냈음에도 바로 보이지 않자실내를 살펴보는 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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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9 : 봄날의 급식소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1 12:01

  요즘 마당 주변 점유권이 애매한 상황이라동네 여기저기에서 뜨내기 묘들이 드나들기에 대장님 혈통이 보이면 급식을 제공합니다. 쫄보가 배가 고픈지 소리내며 먹네요 꺽꺽 찹찹 소리가 요란합니다.확실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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