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야옹이(총 371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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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10 02:01
딱 걸린 쫄보 닝겐의 동향을 수집하는 쫄보 닝겐이 슬슬 조공을 차릴 때가 되었는데 킁킁 나도 대장님처럼 눈빛 한번 야리면드.드리겠습니다! 해야할텐데. 그래도 닝겐은 흉악하니 조심해야되는데::: 아 봄이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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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08 14:53
대낮 오후에 한가로이 지붕위에서 식빵굽는 쫄보 사악한 닝겐을 발견하고 휘둥그래 쫄보 하지만 담장을 사이에 두고 침착한 쫄보 제법 위에서 아래로 닝겐을 내려다보는 기개를 보이기도. 대장님 자식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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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06 19:25
이른 아침부터 냥냥 소리가 들린다면,그것은 새나라의 어린냥 쫄보가 분명합니다. 쫄보는 일찍 일어납니다. 해가 뜨면 머지않아 어디선가 냥냥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나무와 담과 지붕을 오르내리며 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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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5 : 모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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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04 23:59
아닛! 대장님과 쫄보의 조합 종종 개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만 지난해 가을 이후 같이 포착된 적이 없었답니다. 대장님의 위엄과 쫄보의 띠용이 어우러지는 순간 분가는 시켰지만 가문의 혈통은 이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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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가문 2020-4 :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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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04 16:49
냥냥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쫄보입니다. 뚱그런 눈으로 닝겐을 보는 쫄보 누구를 부르는 걸까요? 눈빛만 봐도 작년의 그 쫄보가 확실한 표정 띠용샷 봄날의 쫄보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 보니 별로 겁을 안내는. 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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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4/02 10:59
이른 아침 냥냥 소리에 찾아보니 멀찌기 쫄보 쫄보라서 접근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냥냥거리다 사라지곤 하네요. 나무도 잘타는 쫄보 쫄보의 친구 턱시도 눈매는 사나운데 접근은 좀 더 허용하는 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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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3/30 12:28
인간들에겐 역병의 시절이지만 봄은 고양이로소인 아침 이른 시간에 설렁설렁 활동을 시작한 쫄보 게으른 닝겐이 왜 아침부터? 갸웃거리는. 닝겐이 평소 안하던 짓을 하니 신기한가 봅니다.쫄보임에도 근접관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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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20/03/27 14:53
오랜만에 올리는 마당냥 가문 생존보고입니다. 경계심이 많은 저분은 아마도 작년의 그 쫄보. 쫄보와 요즘 커플처럼 다니는 저 분은마당냥 직계는 아니고 방계 혈통으로 추정. 셋 중 가장 겁 많고 특징없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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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19/08/11 13:10
아침부터 급식 시위중인 흰얼룩냥 아이고 내팔자야 아이고 냥팔자야 무슨 한이 맺힌 걸까요? -.-a 이쯤 했으면 멍청한 닝겐이 알아먹으려나? 닝겐이 이리도 멍청할수가! 어찌 이리도 우매한게냐? 납량특집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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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19/08/09 21:02
드러누워 시위중인 흰얼룩냥.::: 이젠 일어나서 시위를 하려는듯::: 닝겐 빨리빨리 급식을 대령하지 못하겠느냐! 닝겐 주제에 본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철퍼덕 다시 드러누워 연좌시위를 이어갑니다::: 급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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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19/08/09 14:31
천냥공로할 흰얼룩냥 납치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눈꼽 좀 닦아주고 위생상태 점검하려는 의도에서::: 좀 크긴 했는데 통 살이 붙지는 않네요. 꼬질꼬질 스트릿 라이프라 그런지. 급식으로 회유해 납치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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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19/08/08 15:58
게으른 닝겐아 급식시간이다 문열어라! 얼른 급식을 내놓지 못하겠느냐 캬악 ~ 순순히 급식을 내놓지 않으면 닝겐을 구워서 먹으리 이건 뭐 거의 빚 받으러온 사채업차 수준::: 느닷없이! 뒹구르르르르 ~ 흥 비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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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19/08/07 19:16
대체 이분은 왜 이러시는지 통 영문을;;; 앵앵거립니다.::: 한맺힌 울음을 구성지게 풀어냅니다::: 제가 무슨 죽을 죄를 전생에 지었길래::: 급식을 쟁취한 흰얼룩냥. 킁킁샷 할짝샷 후루룩 찹찹 우걱우걱 와구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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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by 붉은10월|2019/08/07 04:24
이건 뭐하자는 플레이일까요? -.-a 대체 해석이 도무지 불가한 플레이들.::: 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대장님의 뒷배를 믿고. 포효하는 흰얼룩냥 캬아아악 ~~~ 급식을 강탈한 흰얼룩냥 와구와구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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