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에라스무스(총 33개의 글)

'에라스무스' 관련 최근글

• 타모와 에라스무스

  left left left  by left|2015/11/30 04:59

  오늘 방의 구조를 바꿨다. 큰 침대가 들어오면서 필연적으로 옮겼어야 할 큰 옷장이며,침대, 그리고 책장들을 멜라니 남자친구?와 그 친구, 가족들의 도움으로 손쉽게 옮겼다. 오늘 쓰고 싶은 건 내 방의 구조보다는 멜라니의 남자친구와 그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다. 멜라니의 남..

  타모, 에라스무스, 패치워크가족, 가구옮기기

• 2013. 9. 2.에라스뮈스

  Sub rosa   by Otium|2013/10/15 22:54

  에라스뮈스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연암서가, 2013-".중세 후기도 나름대로 아름다운 문명을 갖추었다는 <중세의 가을>의 주제는 다소 충격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네덜란드와는 다르게 제1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갔던 영국과 미국은, 합..

  에라스무스, 요한하위징아, 1924년

• 2013. 6.26.우신예찬

  Sub rosa   by Otium|2013/08/02 01:38

  우신예찬 에라스무스 지음, 김남우 옮김, 열린책들, 2011 -".<우신예찬>을 기이한 작품으로 만드는 요소는 '어리석음'의 상호 불일치하는 요소들을 한데 묶었다는 것이다. 중세의 재담꾼으로 분장한 '어리석음'은 젊음, 정력,섹스,쾌락,바보스러움,자기애,..

  1511년, 에라스무스, 기독교, 문학

• 에라스무스의 탄식...

  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3/07/04 11:39

  [자료]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점. 에라스무스의 탄식. 정보 과잉은 우리 시대만의 문제였을까?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는 정보를 축적하는 오랜 과정이었고, 특히 문자가 텍스트의 저장을 가능하게 했고, 우리의 기억 능력을 넘어서 텍스트들을 저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 이..

  인쇄문화, 인쇄혁명, 정보과잉, 에라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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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신예찬

  2.7182818284  by 271828|2012/01/11 04:09

  사도들도 이교도 철학자들과 천성이 완고하기로는 둘도 없는 유대 신학자들을 돌려세운바, 이는 오로지 사도들의 실천하는 삶에 나타난 이적과 기적의 힘이었습니다. 결코 삼단논법의 힘이 아니었으니, 당시 스코투스의 &l..

  에라스무스

• 도올 김용옥 - 기독교 성서의 이해.

  항상 깨어있어라.  by 키튼|2011/10/31 15:16

  기독교 성서의 이해 - 김용옥(도올) 지음/통나무 도올은 말한다. 역사적 예수의 존재보다 예수의 말씀이 중요하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 이후 기독교는 황제교로 변했다. 예수의 말씀이 변질된 중세 기독교사보다 충실히 보존되어 있던 초기 기독교사가 더 중요..

  성경, 김용옥, 도올, 콘스탄티누스, 바울

• 에라스무스의 한마디...

  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1/01/21 15:39

  "인간은 덜 현명할수록 더 행복하다" -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중에서 - 서점에 나왔다가 책소개 광고에 나온 글을 아이패드로 올려 봄.^^

  에라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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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브디스인가 스킬라인가? 선택에 대하여, 또...

  불평불만  by 김태|2010/08/01 04:36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 7월31일자 한겨레에 실린 글입니다. (글의 전문은 다음 링크를 클릭)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32863.html 이글에서 두 개의 라틴어격언을 소개합니다. 1. .우선 ..

  에라스무스, 라틴어격언, 오뒷세우스, 카리브디스, 스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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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퀴엠, 5월에 떠난 이들을 기리며

  불평불만  by 김태|2010/05/23 03:21

  5월22일자 한겨레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칼럼입니다.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21942.html저는 파리한 책벌레라, 생생하고 감동적인 글은 쓰지 못하지만,그래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5월..

  노무현, 5.18, 1주기, 30년, 에라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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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은 빛을 이겨 본 적이 없습니다, 또는...

  불평불만  by 김태|2010/05/08 00:57

  (아차차. 중간에 어둠은 빛을 이긴 적 없다는 말을, 실수로빛은 어둠을 이긴 적 없다로 쓴부분이 있었네요.이런이런.실수를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흑.) 격주로 연재하는 칼럼. 이..

  에라스무스, 성서, 요한복음, 어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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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파의 넋두리, 삶은 그래도 지속된다 - <캉디드..

  불평불만  by 김태|2010/03/12 03:39

  볼테르의 소설 <캉디드>는, 이 세계에 만연한 '악'에 대한 체험기입니다. 주인공 캉디드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군대에서의 가혹 행위, 종교 전쟁, 살인, 강도, 도둑놈, 종교 재판, 이명박 등 도덕적인 악과폭..

  캉디드, 악, 리스본대지진, 지진, 에라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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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 '눈물 없는 전쟁'은 없다 (..

  불평불만  by 김태|2010/02/28 14:44

  저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글입니다. 토요일자 신문에 실렸습니다.1년반 쯤 연재를 하고 있으니 좀 수월해질만도 한데, 번번이 머리를 싸매고 글을 쓰는군요.제가 배우는 게 좀 늦은 모양입니다. 흑흑. '눈물 없는 전쟁'..

  에라스무스, 전쟁, 아프간파병, 뵈클린,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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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을 정당화하는 개념들을 찾아봤어요.

  불평불만  by 김태|2010/02/26 04:07

  한겨레신문에 실릴 이번주 칼럼을 쓰다가 전쟁에 대해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봤어요. 특히 제 입장과는 상반되는 논리들을 찾아봤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논쟁 자체는 좋아합니다.(단,균형감각 상실한 양반..

  전쟁, 반전, 2MB, 십자군, 저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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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쓰던 사랑에 대한 글 마감하고 나서.

  불평불만  by 김태|2010/02/14 22:29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글을 화요일에 마감했습니다. 어제 신문에 나왔고요.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썼습니다. (밸런타인데이라는 표기가 맞지만 익숙해지진 않네요.^^) 이번에는 꽤 오랫동안 썼는데, 중간에 하도 많..

  에라스무스, 한겨레, 양희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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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스무스(최근) - 작대기를 발로

  불평불만  by 김태|2009/11/14 11:40

  오늘자 한겨레에 실린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글입니다. 지면 관계상 줄인 내용은, 글 아래에 좀 적어두었어요. 역시 제목은 신문사에서 뽑아주셨는데, 참 잘 뽑아주셨습니다. 이런 건 확실히 글쟁이보다는 매체에 계시는 ..

  에라스무스, 아킬레우스, 에픽테토스, 이문열, 이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