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옛날생각(총 8개의 글)
'옛날생각'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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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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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Boris의 정신적 화장실 by Boris|2013/12/06 15:28
사실 이러면 안되는데.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예전 여자친구랑 뒷모습이 똑같은 사람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이 갔다. 눈만 갔으면 모르겠는데 다리도 움직였다. 끝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나중에 옆모습을 보니 아니더라. 결혼했는데. 여기 있을리가 없는데. 이제는 끝난지 오..
-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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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생각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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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by 에코노미|2013/04/16 22:02
요즘 아이들이 모를만한 용어를 골라 적어봅시다- 국민학교 딱부리 망까기 오징어 삐삐 꾸러기수비대 출격 로보텍 히맨 맥가이버 에어울프 V 전격Z작전 A특공대 요술공주 밍키 마법소녀 리나(이건 꽤 최근이군) 회수권(이거 아직 있나) 토큰(이건 본 적 없겠지) 버스 안내양 ..
- 갑자기 생각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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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따라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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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의 난잡한 책방 by 로렐|2012/01/26 21:13
오랜만에 옛 흔적을 찾아 이래저래 돌아다니다보니 발견한 그림입니다. 저거 보니까 막 센치한 기분이 들었어요. 저 그림은 제가 군대갈 무렵에 저랑 친했던 녀석이 그려준 그림인데 지금은 그녀석이 군대를 가고 없죠. 정말..
- 요즘따라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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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백예순다섯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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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1/07/22 01:27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 오늘도 여전한 불볕더위 오늘은 오전에 현관문 보조자물쇠를 바꿨어. 그동안 사용하던 열쇠방식의 보조키가 불편하기도 했고, 수민이가 한 번 열쇠를 잃어버린 후로는 열쇠 들고 다니는 걸 꺼려하기도 했고.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오늘 오전에 번호를 누르는..
- 수민이에게 쓰는 백예순다섯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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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29일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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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의 물 by 무슨달|2009/12/30 00:40
박사선배님을 따라 김영원 교수님 인터뷰하러 다녀왔다. (일반인에게는 광화문에 세종대왕상 만드신 교수님이라고 소개된다.;;;) 박사선배님이 인터뷰를 진행하시고, 나는 무엇보다도 녹취를 잘해야했다. 인터뷰때 디지털 장비는 사람 맘처럼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에,..
- 2009년 12월 29일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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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의 각트 내한공연취소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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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World 새집-이사중- by Jieun|2009/10/21 00:53
[한일 가수교류 Festival 2001] 공연 취소에 대한 사과문 여러분께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저희 (주)문화사랑은 2001. 6. 25(월) 부터 7. 2일까지 8일간 유사이래 처음 이루어지는 한일 양국 가수가 총출연 하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올리려 하였..
Gackt, 각트, 내한공연취소, 2001년각트내한취소, 옛날생각
- 2001년의 각트 내한공연취소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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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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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자유로운 정신 by 오즈|2008/03/30 21:51
가끔 생각하지. 내가 대학을 들어간 게 20년 전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때 말야.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여전히 키가 같고 여전히 신앙을 고민하고 여전히 술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하고 여전히 향기로운 꽃이 좋고 여전히 낙엽 한 장에도 감상에 젖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
- 가끔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