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오래된정원(총 11개의 글)

'오래된정원' 관련 최근글

• 그 간 봤던 영화들, 소설들, 혹은, 텍스트들

  粒子의 波動運動  by 오늘사람|2017/09/12 17:34

  일 전 페북에서 잠깐씩 다뤘었던 제재들을 또 다시 반복할 것이다 다른 생각을 갈무리해. 몇 편의 소설들을 읽었는데 아무래도 무라카미 류의 발견의 시간이 된 것 같다. 류의 소설은 금 번에 두 편 읽었고 그 중 공생충이 인상 깊다. 그의 반사회적 행각은 오래된 정원의 주인공과 ..

  공생충, 무라카미류, 오래된정원, 군함도, 빨대누나

• <오래된 정원>, 황석영 ★

  Agony of vulnerable twenties  by 미운오리|2011/05/02 21:45

  오래된 정원 - 전2권 세트 황석영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나의 점수 : ★★★★★ 자주 울먹이며, 찡그리며, 비죽대듯 웃으며 이것을 읽었다. 너무나 함량이 높아, 어지러웠다. 작가의 지난 삼십 년을 읽으며 나의 지난 삼 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그 안에는 오현우가..

  오래된정원, 황석영

• 프랑스 기자,영화<오래된 정원>의 염정아에 대해서...^ ^

  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0/07/23 22:23

  "아니, 80년대 한국 전라도 시골의 운동권 여성 배역으로 출연한 배우가 프랑스 명품을 입으면 될까?" - 프랑스 기자 - 시네21 영화평 중에서. - 매니저의 지나친 간섭이 여배우를 망친다는 지적으로 기억됨.

  오래된정원

• 오래된 정원 안 그녀를 생각하며

  공간  by 김미들|2010/07/02 23:55

  시쳇말로 ‘쿨’하다는 말과 가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쿨’하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한다. 연인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사는 것. 어쨌든 인생 전반을 지배하는, 오래도록 그릴 사람이 있다는 것. 다시 만나는 것이 이루어지..

  책, 오래된정원, 윤희, 사랑, 연애관

• 2000년 이후 당신의 혹은 나의 최고의 책!

  woody's film review  by woody79|2010/03/26 17:27

  오마이뉴스에서 2000년 이후 10년 간 국내 저자가 출간한 최고의 책을 골라달라는 설문을 작성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일단 내가 무슨 책을 읽었던가 찬찬히 돌아봐야지, 했지만 사정상 그 쪽에서 보내준 언론사에서 추천한 그간의 목록을 클릭해 봤는데, 사실 별 소용이 없더라. 이..

  88만원세대, 우석훈, 박권일, 오래된정원, 황석영

• 배두나, 지진희, 전도연, 기대되는 세 예고편

  woody's film review  by woody79|2010/03/25 13:52

  사실 예고편에 그리 자극받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서도, 그간 한국영화의 쏠림 현상이 심했었기에 다양한 장르에다 아끼는 감독, 개성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챙겨보게 된 예고편이 있었으니, <시소> <집나온 남자들> <하녀> 되겠다. 뭐, 극히 사..

  하녀, 한국영화, 전도연, 예고편, 지진희

• 황씨 감싸는 병진들에게...황씨 차관급 유라시아 특임대사 내정!!

  Green Monkey Blog**  by s리장|2009/05/15 16:10

  황씨 감싸는 병진들에게.황씨 차관급 유라시아 특임대사 내정! 파블로브의 개 씨부리는 샌님보다 쥣똥이 낫다! * 경향신문 / '변절 논란' 황석영, 유라시아 특임대사 내정 * 프레시안 / "이문열 제치고 황석영?.배은망덕 MB" 진보진영은 물론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쥐틀러..

  황석영, 이명박, 대통령, 유라시아, 특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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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리씨를 아시나요

  萬天星  by 푸른별빛|2009/03/01 20:58

  전 티스토리에 또다른 블로그가 있습니다. 만들어놓고 뭐 해야겠다 마음만 먹었지 손 안댄지 2년째 되어가지만요;; 아무튼 2년 전에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나 했습니다. 영화 <오래된 정원>에서 가장 인상..

  김유리, 오래된정원, 연극배우, 내블로그에유명인이다녀갔어

• [인물] 황석영

  성장통 ing  by 앨리s|2009/02/14 01:32

  이제 나의 반생을 돌이켜보면 나는 정말로 운이 좋은 사람인 듯한 생각이 든다. 곡절 많은 세월이었지만 나는 글을 쓰든 쓰지 않든 '문학을' 오롯이 살아냈다. 어쨋든 죽는 날까지 작가는 자신의 문학을 온몸으로 사는 것이다. - 황석영, 오래된 정원 후기에서. 국문학을 배우면서 ..

  황석영, 오래된정원, 문학

• 오래된 정원에서 울먹이다..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by neotrue™|2008/06/01 20:19

  솔찍히 나는 그 시대를 잘 모른다. 내가 기억 나는 것이란 어릴적 엄마 품 속에서 맡았던 최루탄 냄새, 그때는 눈이 맵다고 계속 보챘었지. 그런 자식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그 시대의 사람들이란. 나는 홍상수(가 아니라 임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쓰리고 인간..

  오래된정원, 마지막장면, 임상수

• <오래된 정원>, 황석영

  alliee님의 이글루  by alliee|2007/11/01 01:47

  오랜만이야. 하고 그는 묵직하게 말했어요. 나는 그의 아래위를 찬찬히 훑어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했죠. 형, 사장 같다 사장 같애. 그는 마주 웃지 않고 다시 묵직하게 말했어요. 요즘 재미 좋아? 나는 더욱 웃음이 나왔지요. 무슨 브로커 같은 말투잖아요. 그러나 빈정대지는 않..

  오래된정원, 황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