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오르비에토(총 63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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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치비타, 오르비에토, 아시시.. 그리고 공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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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7/03 07:33
어젯밤은 좀. 감정적으로 우울한 밤이었다. 그리고 나는 3일째 두세시간 밖에 못잔데다가 오늘 친구들과 종일 움브리아 지방을 렌트카로 운전해 여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잘 자야한다는 의무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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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유럽여행 - 일정, 숙소, 카페, 식당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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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19/06/02 21:58
사실 이번 (1년 전이라 이번이란 단어가 몹시 뜨끔하다) 겨울 유럽여행은 '겨울의 프라하'와 '겨울의 로마'를 보고 싶어서 시작된 여행이다. 그래서 일정을 겨울의 프라하 <-> 겨울의 로마 로만 잡아두고 가운데 비는 일정은 되는대로 만들었다. 내가 좀만 덜 이탈리아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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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유럽여행 (28) 치비타 : 죽음으로 살아가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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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18/09/08 19:48
1. 치비타 디 반뇨레조 Civita di Bagnoregio. 오르비에토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치비타 역시 오르비에토처럼 절벽 위에 지어진 도시이나, 아직까지 제법 큰 도시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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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유럽여행 (27) 오르비에토 : 슬로 시티에서 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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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18/08/20 21:48
1. 아침이 밝았다. 전날 끙끙거리며 아팠던 배는 놀랄만큼 멀쩡했다. 막 일어난 나는 맹한 눈으로 배 이곳저곳을 꾹꾹 눌러보았다. 어라? 엄청 아팠는데? 자고 일어나니 멀쩡해졌네? 나는 전날 밤 두오모 앞에서 빌었던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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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유럽여행 (26) 오르비에토 : 저녁식사와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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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18/07/24 21:42
1. 오르비에토 마을의 중앙로를 따라 걸으며, 저녁 먹을 곳을 찾았다. 사실 전날 아씨시에서 얻은 체증이 다 가시진 않았지만, 왠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한 끼나 굶는다는 것은 언어도단인 것 같아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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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유럽여행 (25) 오르비에토 : 깊은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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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18/06/30 14:01
1. 오르비에토. 이탈리아 중부의 많은 마을들 중에서도, 깎아지른 응회암 절벽 위라는 특징적인 위치로 그 존재감을 뽐내는 마을이다. 7년 전 유럽 여행 중, 베네치아에서 나폴리로 향하는 열차에 탄 적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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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유럽여행 (0) 진짜로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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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18/01/13 22:06
귀국해서 거의 36시간 이상을 잔 것 같다. 너무 잤더니 등이 아프고 머리가 멍하다. 내가 진짜 여행을 다녀온 건지 한바탕 꿈을 꾸고 난 건지 잘 모를 정도다. 멍한 눈으로 내 여행이 진짜였음을 증명해줄 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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