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앞서 썼던거 후에 썼는데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올리지 않은 글인데 아주 잠깐 시간이 나서 마무리 하고 올립니다~ 주말에 뵈요~~! 덧글이나 답글 그리고 다른 글들을 읽고싶지만 ㅠㅠㅠ 주말로 미루겠습니다. 그럼 때연성이지만 즐감요~ㅎㅎㅎ - 단지 그 한 마디 뿐이었..
42. 같이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있기 마련이다. 어쩌다보니 나는 히사랑 함께 살게 되었고 얼마 남지 않은 고교생활을 잘 끝내기 바랄 뿐이었다. 나는 그녀가 다니는 키요스미의 양호선생님 (대행)으로 있게되었고 요시토메 선생님은 순산 후 몸조리 중이라고 들었다. 찬 바람..
' .전. 비겁해요. ' 추운겨울 작은 입김이 커졌다 사라지는 과정이 몇 번을 반복하는 동안 그녀가 입을 열었다. " . 이제 어떻게 하지.? " 자정이 살짝 넘긴 시간. 작은 전등 아래 있는 눈을 털고 앉은 어느 밴치에 우리 둘만이 있었다. 깜깜한 공원의 풍경은 지나가는 ..
41. (자)축!30화? 넘어간거 ~특별편~ 부장 무쌍_~카나메 호도카~ 이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 나에게는 엄마가 두명있다. 밖에서는 편의상 아빠라고 하지만 내게 성을 준 마도카 엄마, 그리고 호무라 엄마가 있다. 내 생김새는 어중간히 섞인 듯 해서 그런지 호무라..
*주의] 네타가 될거같으니까 말은 생략하지만 걍 대충 추측하세요. 이미 브금이 있잖아요? > 펼치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를 들으며 지금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는데. 너는 그것을 아는지. 혹은 모르는지. 밖은 흐리고 만약 비라도 내린다면 낙엽을 때리는 빗방울 ..
If 4. 수화부 중학교때부터 어떠한 계기로 알게된 히사. 그녀와 같은 고등학교 학교. 같은 반. 그리고 같은 활동부. 수화부에 들었습니다. 히사가 순순히 따라준거에 조금 신기하기도 했지만요. 저는 그냥 혹시 대학에 가면 사회복지나쪽 혹은 장애인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