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웹진보다(총 48개의 글)
'웹진보다'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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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텐 버즈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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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9/05 02:07
구텐 버즈(Guten Birds) 안녕, 안녕 [제1데모] (2010/Guten Birds) 수집가적인 열정이 미미한 탓인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음반들에 대해서는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무리 한정판이라 해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반대로 라이브를 보았을 때 감이 좋다..
- 구텐 버즈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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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3 - 칵스, Dead Weather, Nationa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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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7/21 11:54
칵스(The Koxx) [Enter] (2010/Happy Robot)이를테면 를 플레이 하면서, 저돌적인 리듬섹션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 더 칵스가 꽤 '핫'한 친구들임에는 틀림없음을 인정하면서도, 마음이 동하지는 않는달까? 요컨대 리프(riff)에도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
웹진보다, 미스터셀렉시옹, 칵스, DeadWeather, National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3 - 칵스, Dead Weather, Nationa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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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와 숫자들 인터뷰 : 항상 신선하고 싶고 항상 새롭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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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7/15 00:13
9와 숫자들의 두 멤버와 함께 인터뷰를 한 것이 지난 4월이니 인터뷰 정리가 늦어도 너무 많이 늦었다. 물론 필자들의 개인사정도 없지는 않았지만 어떤 말도 변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3시간의 긴 인터뷰에 기꺼이 응해주고 오래 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두 뮤지션에게 미안..
- 9와 숫자들 인터뷰 : 항상 신선하고 싶고 항상 새롭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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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0 - 디즈, 베란다 프로젝트, God Help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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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6/17 12:31
베란다 프로젝트(Verandah Project) [Verandah] (2010/뮤직팜) 완성도가 높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참이다. 웰메이드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참이다. 살만 하냐는 질문에, 역시 '그렇다'고 대답할 참이다. 베란다 프로젝트라는 작명에서부터, 특..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0 - 디즈, 베란다 프로젝트, God Help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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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스탭 코드 11 - 당신의 '동아기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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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6/02 10:45
다른 필진들의 원고까지 합쳐진 원문은 이것. 꽤나 흥미롭다. 사실 쓰기는 꽤 예전에 썼는데 업데이트가 늦게 되었다. 요새는 보다에 원고를 잘 못 쓰고 있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슬슬 이것저것 써보아야할 것 같기도 하다. 진즉부터 준비하던 것들이 있다. 푸른하늘 [Ⅳ] (동..
- [웹진 보다] 스탭 코드 11 - 당신의 '동아기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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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7 - The XX, Toe, 달빛요정역전만루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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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4/17 13:55
The XX [XX] (2010/Kang&Music) 일단 앨범 커버로 먹고 들어가지만, 당신이 듣게 되는 것은 아마 당신이 앨범을 집어 들면서 짐작했던 것과는 또 다르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본다. 적어도 나의 경우는 그랬지만, 그럼에도 그러한 배신은 실망스럽거나 원망스럽지 ..
웹진보다, 미스터셀렉시옹, TheXX, Toe,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7 - The XX, Toe, 달빛요정역전만루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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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6 - 에픽 하이, 시와, 동경사변, 고릴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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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4/10 12:42
에픽 하이(Epik High) [Epilogue] (2010/울림 엔터테인먼트) 타블로는 이 앨범을 만들고 만족하고 있을까? 아이튠즈에서 1위만 하면 되는 건가? 음악이 참을 수 없이 나쁘다는 게 아니다. 다만 새로운 것 하나 없는 자기 복제로 가득 찬 앨범을 굳이 낸 의도가 궁금할 뿐이고 또..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6 - 에픽 하이, 시와, 동경사변, 고릴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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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스탭 코드] 10. Best 'Be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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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3/24 09:32
X-Japan [Best Of X] (1996/Ki/Oon)'스탭 코드'에서까지 허세부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004년, 제4차 일본문화개방 때 정식으로 라이선스되기도 한 액스 재팬의 베스트다. 물론 나는 사지 않았다. 간단한 이유에서인데, 그때는 이미 취향이 많이 달라진 다음이었기 때문이다..
- [웹진 보다 스탭 코드] 10. Best 'Be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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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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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3/20 08:50
제이(J.ae) [Sentimental] (2010/Paragon Music Corp.) 혹시라도 '이 앨범이 이렇게까지 좋단 말이냐?'라고 의혹의 눈길로 컴퓨터 화면을 바라볼 사람들을 위해 털어놓는다. 인정한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은지원의 랩에서는 눈살을 찌푸렸고(내 머릿속에 정경호),..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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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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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3/15 00:56
Charlotte Gainsbourg [IRM] (2010/Warner Music Korea) 사실상의 데뷔 앨범이었던 2집에서 샬롯 갱스부르는 일단 매력적인 보컬로는 분명한 인상을 남겼고 음악적으로도 뭔가를 해보겠다는 야망과 잠재력이 통통 튀고 있었지만 그것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기에 어느 이..
CharlotteGainsbourg, IRM, DylanMondegreen, TheWorldSpinOn, DisneyPunk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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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여름 인터뷰 - 근본적으로, 독고다이로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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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2/27 13:21
생각의 여름(박종현)과 인터뷰를 했던 것은 지난 1월 12일 화요일이었다. 그와 두 시간 넘게 나눴던 인터뷰는 젊지만 치밀한 고민과 고집을 가진 음악인을 만나는 드문 긴장과 즐거움의 순간이었다. 그와 인터뷰하며 우리는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음악활동을 계속하며 개성..
- 생각의 여름 인터뷰 - 근본적으로, 독고다이로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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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스탭 코드] 9. (여전히) 이 결산 인정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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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2/26 01:45
코코어(Cocore) [Fire, Dance With Me] (2006/55AM Music)(후환이 두려워 실명은 공개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이 글의 내용은 대부분 팩트이며 약간의 양념처럼 픽션이 포함되어 있을 뿐이다.)때는 1월, 늦은 밤이었다. 주말의 홍대는 언제나처럼 무리지은 젊은..
코코어, firedancewithme, 단편선, 웹진보다, K는김학선
- [웹진 보다 스탭 코드] 9. (여전히) 이 결산 인정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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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보다] 미스터 셀릭시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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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0/02/23 00:24
9와 숫자들 [9와 숫자들] (2009/FarGo Music & Tunetable Movement) 물론 이 앨범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키워드는 많다. 그러나 나에게 이 앨범은 그냥 '목소리'와 '멜로디'다. 이렇게 압축해버리면 복고, 신스팝, 포크 등으로 규정되는 앨범의 성향이나 ..
- [웹진 보다] 미스터 셀릭시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