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유천(총 389개의 글)
'유천'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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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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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30
12. 꿈 윤호와 은채와 함께 놀이 공원에 왔다. 윤호의 말로는 은채가 어릴 때 가족들끼리 놀이 공원에 간 적이 없다고 했다. 대체 어릴 때 은채랑 뭘 해봤냐는 창민의 질문에 윤호는 머쓱한 웃음만 지었다. 한번쯤은 은채와 놀이 공원에 가고 싶다며 예전부터 노래를 불렀었다. 이제 ..
- 연애시대 (戀愛時代)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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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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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9
11. Culture Shock (컬쳐 쇼크) 오랜만에 재중을 만났다. 얼마 전 종합 병원에서 나와 개인 병원을 차린 재중은 너무 바빠 윤호와 만날 시간이 없었다. 오랜만에 본 재중의 얼굴은 전보다 수척해보였다. 많이 피곤한 얼굴이다. 병원에 환자가 많다더니, 밥 먹고 쉴 시간도 없나..
- 연애시대 (戀愛時代)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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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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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7
10. 날 울게 만들고, 웃게 만드는 그 사람 주말에 TV에서 해주는 외화 시리즈를 틀어놓았다. 소파에 누워 물끄러미 외화 시리즈를 몇 시간째 보고 있었다. 수사물이라 피가 튀기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만 창민은 눈 깜짝 하지않는다. 사실 창민은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았다...
- 연애시대 (戀愛時代)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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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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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7
9. 아빠가 있으니까 난 괜찮아 내가 무슨 선이야, 선은. 불평을 하면서 윤호는 거울을 보며 대충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선배가 어머니에게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쓸데없이 선 같은 거 보러나왔다고! 선 보러 가기 전에 집에서 은정에게 전화를 해서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자, 자신이..
- 연애시대 (戀愛時代)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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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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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6
8. Ballerina and Ballerino "뭐 먹고 싶은 거라도 있어?" "아니." ".요새 많이 힘들지." 콩쿨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쯤되면 대부분 연습량도 배로 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은채는 상당히 예민해져있지만 윤호에게 내색은 하..
- 연애시대 (戀愛時代)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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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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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6
7. 언젠가는 자연스러운 일이 될 기다림 "후아." 한참 동안 거울 앞에 서있는 중이다. 고작 위층 집에 저녁 먹으러 가는 거라고 단순화 시켜서 생각하고 싶지만, 창민에게는 그런 생각이 들지않는다. 윤호의 집에 가는 것이다. 그것도 정식으로 초대 받아서! 조금이라..
- 연애시대 (戀愛時代)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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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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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5
6. 추억, 꿈 그리고 기억 아침 일찍부터 전화벨이 울렸다. 마무리 작업 때문에 밤을 꼬박 새고 들어온 윤호였다. 겨우 눈을 붙인지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요란스레 울리는 전화벨 때문에 잠을 깨고 말았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보이는 현재 시간은 오전 8시. 어차피 은채를 ..
- 연애시대 (戀愛時代)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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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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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4
5. 친해지길 바래요, 거기 두 사람 "어머, 창민씨. 손 되게 예쁘다." "그러게. 손가락이 왜 이렇게 고와~ 여자 손보다 훨씬 더 곱다." "아. 그래요?" 윤호의 팀이 맡은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 프로젝트가 진행된 만큼 창민도..
- 연애시대 (戀愛時代)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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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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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3
4. 사람의 마음은 너무 복잡해요 은채는 밥을 먹으면서 아빠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본다. 요 근래 들어서 아빠의 얼굴이 많이 헬쓱해진 것을 깨달은 은채였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식사 시간이지만 평소 같았으면 두런두런 이야기 (뭐, 일방적인 윤호의 이야기지만.)가 오고 갔..
- 연애시대 (戀愛時代)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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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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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2
3. 우연과 인연 18년 만의 만남이었다. 윤호 선배, 라는 말을 듣자마자 기억 저 편 어딘가게 묻어두었던 열 아홉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났다. 아래를 내려다보다 자신을 올려다보는 남자의 얼굴이 낯이 익었다. 윤호의 추억들을 덮고 있던 현재의 일상과 기억들이 하나씩 벗겨지고..
- 연애시대 (戀愛時代)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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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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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1
2. 우연한 만남 모처럼 업무가 없는 주말이라 윤호는 한 주 동안 밀린 집안일을 했다. 오랜만에 연습실을 가지않는 일요일이라며 마음껏 늦잠을 자던 은채도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거실 쇼파에 누웠다. 일주일 동안 밀린 빨래를 빨고, 청소도 구석구석 깨끗이 했다. 은채나 윤호나 ..
- 연애시대 (戀愛時代)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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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戀愛時代)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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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20
1. 싱글파파 정윤호 “은채야. 정은채! 얼른 일어나! 학교 가야지!” 30분 전부터 윤호가 부엌과 은채의 방을 오가며 목소리를 높인 보람도 없이 은채는 아직도 꿈나라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윤호 자신의 출근 준비도 바쁜 가운데 가스렌지에 올려놓은 찌개는 팔팔 끓고 있는..
- 연애시대 (戀愛時代)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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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창민] 바닐라 스카이 (for. 생일을 맞은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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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19
문득, 하늘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에 꽂고 있던 MP3 이어폰을 뺐다. 거의 눕다시피 기대어 있던 소파에서 일어났다. 구름무늬의 하늘색 커튼을 쳐놓은 창문 옆으로 다가갔다. 커튼을 걷으면 될 텐데 왜 굳이 구름무늬의 커텐을 걸어놓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양..
- [유천/창민] 바닐라 스카이 (for. 생일을 맞은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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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창민] 우리가 사랑할 시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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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16
우리가 사랑할 시간 7 오늘은 토요일이다. 토요일에는 요양원에 내려가는 날이다. 재중은 점심 시간 전에 진료를 모두 마치고 재빨리 요양원으로 내려갈 준비를 했다. 병원 근처에 있는 도넛 가게에서 창민이 좋아하는 도넛을 한가득 샀다. 유난히 도넛을 좋아하는 창민이었다. 그래..
- [유천/창민] 우리가 사랑할 시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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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창민] 우리가 사랑할 시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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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by 개꽃|2012/08/02 16:15
우리가 사랑할 시간 6 문신을 한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새로 붙였다. 처음에는 따끔하더니 이제는 많이 아물었다. 벌겋게 부어올라 글자 형태를 잘 알아볼 수가 없지만 곧 붓기가 빠지면 선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거즈를 붙이고 티를 입으려다 문득 거울을 바라봤다. 살이 너무..
- [유천/창민] 우리가 사랑할 시간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