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육아관찰기(총 55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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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9) - 뜨거운 여름과 함께 지나간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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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10/02 21:42
벌써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없이 뜨겁기만 할 것 같던 날씨는 8월 중순 이후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져서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이제 20개월에 접어들기 시작했고, 지난 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가..
- 육아관찰기 (39) - 뜨거운 여름과 함께 지나간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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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8) - 어린이집의 방학, 그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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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8/26 22:23
이제 아이는 그 유명한 질풍노도의 18개월을 거의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아이가 보여준 변화는, 단지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변화라기보다는, 발달에 따른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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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7) - 어울리고 싶지 않은 빅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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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7/29 23:14
어느 새, 아이는 그 유명한(?) 반항의 시기 18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당장 지난 달만 해도 아이의 몸놀림이 빨라지고 눈치가 늘고 해서, '아무리 18개월이 온다한들 설마 이거보다 더하겠냐' '지금 정도 말썽이면 뭐 무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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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6)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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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6/30 06:59
아이는 어느 새 17개월을 거의 지나 가고 있습니다. 새삼 지난달 포스트를 언제 했나 봤더니, 목표는 월 두 개인데 현실은 월 한 개도 참 힘들어 보입니다. 지난달은 회사도 유난히 바빴고 마지막 주는 출장까지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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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5) - 아이의 어색한 첫 홀로서기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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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6/12 10:37
아이는 이제 16개월을 거의 지나 가고 있습니다. 보통 이 시기에는 다시금 n번째 도약기가 오고, 엄마를 더 집요하게 찾으면서 더 의존하고 칭얼거리는 시즌이라고도 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데도 어느 정도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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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4) - 피할 수 없는 감기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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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5/30 07:01
이제 아이는 막 16개월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슬슬 돌을 지날 때쯤 되면, 엄마의 몸에서 받은 면역 대신 자신의 면역으로 일생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이 때쯤 되면 지..
- 육아관찰기 (34) - 피할 수 없는 감기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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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3) - 좌충우돌 야단법석 어린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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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5/15 07:12
아이는 이제 봄을 맞아, 15개월을 다 채워 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잘 걷고, 잘 움직이고, 집도 잘 어지럽히고 말썽도 슬슬 부리기 시작하지만, 그 만큼 조금씩 재롱이 나오고 있어 육아의 기쁨과 고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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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2) - 만리길 인생도 첫 걸음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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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5/09 06:36
14개월 차.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처음' 은, 그 전까지는 없었던 역사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첫 아이가 나오고, 저희 가족은 말 그대로 수많은 '처음'을 겪..
- 육아관찰기 (32) - 만리길 인생도 첫 걸음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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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1) - 아이의 첫 사회생활,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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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4/24 07:20
흔히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 일컫습니다. 이는 인간이 주위와 맺는 관계가 여느 동물들 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생명체가 무리 속으로 들어가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기 위해서..
- 육아관찰기 (31) - 아이의 첫 사회생활,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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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30) - 복스럽게 잘 먹는 아이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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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4/17 07:40
어느 덧 아이가 태어난 지도 14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저희도 정말 한 해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서, 가끔 작년 이맘때 이야기들을 썼던 포스트들을 다시 보면 참..
- 육아관찰기 (30) - 복스럽게 잘 먹는 아이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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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29) - 아이의 손이 펼치는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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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4/03 07:26
이번에는 아이의 '손'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아직 말 못하는 아이가 주위와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역시 소리와 몸짓이 제일 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걸 알아듣는 일은 꽤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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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28) - 엄마 없이 아이와 함께 지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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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3/21 07:16
드디어 아이도 태어난 지 1년이 지나고, 저희도 작년 이맘때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음.조리원에서 막 나왔을 때가 선하게 떠오르네요. 정말 핏덩이같은, 잘못..
- 육아관찰기 (28) - 엄마 없이 아이와 함께 지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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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27) - 아이와 만난 지 드디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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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3/14 07:10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에 와서,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면 정말 길고 힘들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참 많은 일을 겪고, 참 많은 것을 했던 해이며, 여러 가지로 인생에 절대 잊을 수 없을 ..
- 육아관찰기 (27) - 아이와 만난 지 드디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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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26) - 어느 추운 겨울날 분주했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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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3/06 07:37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바야흐로 12월에 성큼 들어섰고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한파가 몰아치니 참 춥습니다. '대체 작년 이맘 때는 어떻게 버티고 있었나?' 생각했더니.아내의 출산과, 산후조..
- 육아관찰기 (26) - 어느 추운 겨울날 분주했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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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관찰기 (25) - 아이는 부모의 거울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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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by 파란오이|2022/02/28 07:59
이번에도 어쩌다 보니 3주만에 다시금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기간 중 출장으로 베를린을 1주일 다녀왔고, 그 전후로 꽤 많이 바빠서 포스트를 생각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음.그제 첫눈이 왔죠. 이제..
- 육아관찰기 (25) - 아이는 부모의 거울 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