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응급실(총 121개의 글)
'응급실'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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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불행은 한 번에 겹쳐서 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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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동정 최노인 by 쓰레기청소부|2020/01/07 03:30
새해가 시작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아버지께서 또다시 병환으로 쓰러지셨습니다. 힘겨운 수술 후 퇴원한 직후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그저 회복만 잘 하시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 역시나 불행은 한 번에 겹쳐서 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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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19년 1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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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Escape from Reality by RealEscape|2019/12/09 12:34
이전에는 댕댕이가 인기원탑이었지만,이제는 댕댕이와 냥이가 인기지분을 절반씩 나눠가진 느낌 #. 그 많던 중환자실 병상은 누가 다 차지했을까? 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 했던 월요일 아침. 주말 동안 응급실이 ..
- [일상] 2019년 1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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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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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Escape from Reality by RealEscape|2019/11/17 20:43
- 진통제로 지탱되는 일상을 영유한다 - #. 지방 분원에서 근무하면서 오랜만에 응급실 콜을 받는 날. 분원으로 같이 파견나온 일년차 샘 두 분 중 한 분이 휴가를 나가게 되어서 응급실 당직 공백을 메꾸기 위하..
- [일상]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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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19년 11월 0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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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Escape from Reality by RealEscape|2019/11/09 15:25
- 내 머릿속과 현상계를 이어주는 장치의 전경 - #. 파견 분원의 11월 들어서 바뀐 전산 시스템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듯하다. 오더 및 수행 과정에 있어서 자잘한 트러블들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게 보..
- [일상] 2019년 11월 0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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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19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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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Escape from Reality by RealEscape|2019/11/01 13:57
오전에 출근하면서부터 쉽사리 잠이 깨지 않는 듯한 몽롱한 느낌이 전신을 감싸고 돈다. 일어나면서 확인한 내과 전공의 카톡 단체방에서 내 앞으로 담당 환자 중 한 명의 폐렴이 악화가 되어 중환자실로 넘어갔다는 것을 확..
- [일상] 2019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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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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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Escape from Reality by RealEscape|2019/10/25 13:21
#. 매너리즘과 번아웃으로 점철된 나에게는 너무나도 다이나믹한 소화기내과 파트에 절찬리에 근무 중. 다 함께 돌을 먹은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되는 수준으로 CBD stone, GB stone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내과적..
- [일상]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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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비 대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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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by artistY|2019/10/17 17:07
본인이나 혹은 지인, 가족이 급하게 응급실에 이송됐는데 응급치료비가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해 애태우시던 분들이라면 일단은 알아두어야 할 제도가 아닌가 싶다. ▼ 관련 뉴스 링크 ▼news.v.daum.net/v/20111223103004228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
- 응급의료비 대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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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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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by lily|2017/11/01 11:26
2017년 11월 이제 두 달 뿐이다. 아 나의 2017년 10개월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듯 하다. 남은 2개월 쌀쌀해진 11월도 잘 보내보자! #. 11월 1일 수직원미사. Birgit의 톡. 3주간 카셀에서 발도르프 교육을 마치고..
- 2017년 11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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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5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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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와 흑룡의 좌충우돌 이야기 by 백호와흑룡어멈|2016/08/31 16:03
내 뱃속에 흑룡이가 꿈틀대던 2012년 5월의 어느날. 밤새 고열에 시달리던 백호. 응급실에 가서 이것저것 진료받고 검사받고 결국 입원ㅜㅜ 6인실을 사용했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 좀 나아졌나보다ㅋ 회진하시는 레지던트 ..
- 2012년 5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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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6 두드러기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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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s by MJ|2015/11/09 12:25
율이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화요일경부터였다. 약 2주 전쯤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 나면 싹 없어지길래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다. 문제는 금요일 밤이었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온몸을 두..
- 20151106 두드러기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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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한시의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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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by 하로|2013/05/22 01:20
새벽 한시 십분에 아픈데 아무데도 없으면서고부간에 영양제 맞겠다고 응급실에 오다니. 처음엔 감기에 몸살에 막 아무거나 다 지어내더니진찰하고 "두분 다 아무데도 아픈데가 없다" 라고 하자그제서야 배시시 웃으면서 영양제 달란다. 응급실 의료비가 너무 싸거..
- 새벽 한시의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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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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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by 하로|2013/04/08 08:23
새 직장에 출근하고 한주가 지났다.전에 있던 요양병원 당직에 비해서 몸은 고되지만그래도 내가 의사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나의 미진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응급실. 개인적으로는 동네의원 부원장과요양병원 당직의사 일만 해 본지라학생때 실습 나간 이후 처음 가 보는,그리..
- 새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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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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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lettante by Piano|2010/06/14 00:58
- 증상 어제 저녁 아홉시 정도부터 눈이 잘 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내가 보려고 하는 부분이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눈을 지그시 눌렀다가 떼면 보이는 이상한 무늬 같은 것이랄까. 안경에 뭐 묻었나 싶어 닦아보고, 왼쪽 감아보고, ..
- 응급실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