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이장욱(총 36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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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미래 - 2013년 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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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on Empty. by 루나리안|2018/02/02 16:26
* 김애란, 함정임, 이평재, 천운영, 편혜영, 손홍규, 이장욱, 염승숙, 김이설 "대부분 혼자지만 아주 드물게 둘 이상일 때도 있었다. 온종일 홀로 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짝이 있는 이들을 몹시 부러워했다. 그들이 동성同姓 혹은 남남 사이라고 해도 그랬다. 반면..
- 침묵의 미래 - 2013년 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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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IGHTS :: 이장욱. 조인한.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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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band GONG by workband GONG|2017/10/24 16:59
Analogue Film performance스무개의 밤 (20 NIGHTS)프로젝션 : 이장욱 조인한 텍스트 낭독 : 이나라2017.10.24(TUE) PM7
- 20 NIGHTS :: 이장욱. 조인한.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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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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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문득 본 진실 by 취한배|2016/07/08 00:12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이장욱 지음/문학과지성사 영풍문고에서 Axt 6호 표지 이장욱 작가를 보고 “누구지?” 했더니, “소설가, 평론가, 시인”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알라딘에 그 이름을 치고는 아차, 했던 건, 내가..
이장욱, 영원이아니라서가능한, 알라딘
-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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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제 1회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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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BLUE CHIP] by 장땡|2015/12/01 00:30
김중혁 작가 초창기 소설이라 e-book으로 대여하여 읽어봤다. 1F/B1도 재미있었지만 나머지 작품들도 아주 재미있었다. <저녁의 구애>는 작가가 "프리스 쉬베리"의 작품을 보고 쓴 단편이다. 어느 ..
- 2010년 제 1회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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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욱-여름의 인상에 대한 겨울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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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by 새벽그림|2015/11/27 20:27
여름의 인상에 대한 겨울의 메모 이장욱 내가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도시가 불타고 우리는 매일 잠 속으로 돌아갔다 정직한 날씨였다 가급적 멍하니 존재하기 위해 자세를 낮추는 개가 있고 여름의 잎새들 사이로는 12월의 눈이 내렸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서로에게서 멀어졌다 두터운 ..
- 이장욱-여름의 인상에 대한 겨울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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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천국보다 낯선' - 이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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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묻은 오후 by 르노|2015/11/12 20:55
이장우 장편소설, 민음사, 2013년 출판 그러고보면 살아오면서 주변의 많은 이들이 죽었다. 내가 일하던 지하 사무실을 찾아와 따라드린 술을 몇잔 마시고 며칠뒤 깊은 잠에 빠지신 외할머니, 유년시절의 많은 기억을 함께..
- [소설] '천국보다 낯선' - 이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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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보다 낯선』, 이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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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걸기 by 달을향한사다리|2015/06/18 15:16
천국보다 낯선 - 이장욱 지음/민음사 대학 시절 영화 동아리였던 세 친구가 같은 동아리였던 A의 조문을 간다. 한 차로, 밤의 도로를 달려. 셋 다 각자의 목소리로 A를, A와의 추억을, 지금 이 차 안의 공기를 이야기한다. 이렇게 얘기하니 이 소설의 가치가 확 줄어드는 기분이다...
- 『천국보다 낯선』, 이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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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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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by 새벽그림|2015/03/05 01:05
나쁜 꿈이 계속되자 그는인생에서 가장 쉽게 잊을 수 있는 이름들만을 열심히 떠올렸다.그런데 당신과 나와 이 모든 것은,비 내리는 새벽에 대체 무엇이라는 걸까요? 단 한 발의 총성과 함께 우리는 갑자기 멍해지고. - 이장욱, <정오의 희망곡> 시인의 말
- 좋아하는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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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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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by 새벽그림|2014/04/17 00:39
1. 이런 밤, 내가 선호하는 것은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2.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늘은 이 세 개의 부사가 나의 이름이었으면 한다. 3. 벽돌을 쌓듯이 쓰는 문장들. 벽돌을 던지듯이 쓰는 문장들. 벽돌을 깨버리듯 쓰는 문장들. 부서진 벽돌을 껴안듯..
- 좋아하는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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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로 물드는 오후] 이장욱, 가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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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by 반디앤루니스|2011/10/05 15:42
이장욱 | <정오의 희망곡> | 문학과지성사 | 2006 가을에 만나요 오늘은 인형처럼 걸어다녔다 광화문에서는 관절이 부드럽게 회전하였다 종로에서는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 나의 완성을 모두가 용서하였다 견고한 삶이 시..
- [詩로 물드는 오후] 이장욱, 가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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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뭐 읽니?] 이장욱, <고백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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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by 반디앤루니스|2011/09/06 15:34
이장욱 | <고백의 제왕> | 창비 | 2010 지난주 [時로 물드는 오후]는 이장욱의 ‘세계의 끝’이었는데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바로 그 이장욱의 <고백의 제왕>이라는 소설집입니다. 시인이면서 소설가이고 ..
- [요즘 뭐 읽니?] 이장욱, <고백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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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욱,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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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by Teoul|2007/10/09 22:32
- 序 한길에 버려진 신발도 어딘가는 제 짝이 있고 귀퉁이에 버려진 마음도 어딘가엔 제 갈 곳이 있지 하늘 높이 버려진 쓰레기들 모두 어딘가엔 제 주인이 있었을 터, 마음 속으로 자꾸자꾸 접어야 했던 무엇들 모두 어딘가엔..
- 이장욱, [정오의 희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