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이탈리아여행(총 468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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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반짝여행 (5) 무임승차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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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20/10/14 21:18
1.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하늘이 새파랬다. 햇살이 눈부시다. 뭐야? 아침엔 완전 흐렸는데. 날씨 무지 좋다! 이런 날씨엔 바다다, 바다가 예쁜 동네엘 가자! 기분파 여행자 enat은 기꺼이 일정을 변경하여 ..
- 이탈리아 반짝여행 (5) 무임승차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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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반짝여행 (4) 팔레르모 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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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20/10/02 13:55
1. 팔레르모의 새벽. 동네 양아치들의 소란에 깼다. 물론 양아치가 아닐지도 모른다.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술김에 소리를 지르는 것일 뿐인, 평소엔 선량한 청년일지도 모른다. 뭐 어느 쪽이든 짜증난다. 잠결..
- 이탈리아 반짝여행 (4) 팔레르모 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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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반짝여행 (3) 팔레르모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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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20/03/06 20:50
1. 로마에서 팔레르모로 가는 비행기 안. 날씨 탓인가? 많이 흔들렸다. 가까운 거리의 국내선이다보니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기체가 마구 요동치건 말건 다들 평온하게 앉아있었다. 이 정도의 흔들..
- 이탈리아 반짝여행 (3) 팔레르모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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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반짝여행 (2) 7시간 동안의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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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20/03/01 00:15
* 사진은 누르면 커짐. 1. 판테온과 아침끼니 시차 적응 못하고 무지 일찍 일어났다. 오늘 오후에는 라이언 에어를 타고 팔레르모로 넘어간다. 그 전에 로마를 대충 둘러볼 생각이다. 멍한 정신이다보니 입맛도 ..
- 이탈리아 반짝여행 (2) 7시간 동안의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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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반짝여행 (1) 로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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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e pray for you by enat|2020/02/22 20:10
2019년 11월, 짧은 휴가 기간 동안 다녀왔던 이탈리아 여행기. 일정은 이전에 정리했던 대로, 1일차 : 인천-로마행, 저녁 로마 도착 2일차 : 오전 로마 관광, 오후 팔레르모 도착 3일차 : 팔레르모 관광(체팔루) 4일차 : 팔레..
- 이탈리아 반짝여행 (1) 로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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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소도시 San Bonipacio를 거쳐 베네치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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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10/22 18:00
늦은 밤 오페라 관람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날 아침 우린 어제 하지 못한 수영을 하기로 한다. 베로나 호텔에는 이렇게 실내 수영장이 있었음 우리나라 작은 온천 수영장 느낌 역시 수영 피플이라서 어제 못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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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천년전 아레나에서 150년전 감동을.. 라 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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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10/10 01:40
처음에. 이번 여행지를 이탈리아로 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파트는, 남부 이탈리아 여행이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 풍경, 그리고 테라스에서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내 모습을 기..
- 20. 2천년전 아레나에서 150년전 감동을.. 라 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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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탈리아 여행의 꽃 프라다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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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10/02 02:15
큰 사고였다. 나는 지금 적막한 병실의 침대에 반쯤 기대 누워 내 작은 발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며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너무도 큰 사고에 에어백이 터지는 순간 얼굴에 피가 흐르고 입안 가득 깨진 유리를 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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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산지미냐노 농가숙소에서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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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9/23 14:51
북쪽으로 달리고 달려 다시 토스카나 지방 산지미냐노 도착 저기 주차장 뒤로 멀리 보이는 뾰족뾰족한 곳이 산지미냐노다. 우린 근처의 농가 숙소에 머물기로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담한 방 뭔가 유럽에 외갓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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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탈리아 오르테 Orte 가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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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9/18 15:49
에어비앤비에서 아침 만들어 먹기. 체크아웃하는 날이다. 어제 에어비앤비 아저씨가 언제 나갈거냐고 물어서 12시쯤 간댔는데, 12시 좀 안되어서 딩동 하고 초인종을 누른다. 벌써 나가라는 독촉인가. 하며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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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밤에, 한번에 로마 명소 모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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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9/13 01:56
일단 저녁부터 먹자 이래저래 자꾸 시간이 늦어서 저녁을 먹으려니 8시도 넘은 시간이다. 로마 관광지 언제 다 돌지?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건 먹는거니까. 여기 이렇게 예쁜 앞마당이 있는 식당으로 지하에 동굴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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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충분한 휴식 후 저녁산책 - 해지는 자니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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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9/10 01:03
느지막이 깨어난 아침. 어릴적에 로마에 왔을때도 그랬다. 로마 한인 민박에선 누구나 앞다투어 6시 7시에 일어나 서둘러 공용 욕실에서 씻고 순식간에 관광을 하러들 나갔다. 오전 10시가 다 되어서야 나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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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로마에서도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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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8/29 15:54
체크인하고 들어온 아저씨의 에어비앤비는 무슨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고 예뻤다. 모델하우스 광고처럼. 후드로 빨려 들어가기 직전? 천사 아저씨가 체크인하고 목마를까봐 물과 맥주도 준비해둠 각종 조리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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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로마에서 에어비앤비계의 천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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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8/27 16:13
일주일 넘게 열이 오르내리고 있다. 다른 증상 없이 열만 있어 병원도 안가고 자연치유법으로? 버티는 중 열이 한참 심할땐 누워서 숨만 몰아쉬다가 좀 내리면 생계 활동. 열이 계속되니 무슨 병인가 싶다가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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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거짓말 하지 않은 사람은 무섭지 않아! 진실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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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7/30 01:27
휴식도 취했겠다 걸어서 강을 건너 가장 가까운 유적지인 진실의 입에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한 번 가본 곳이긴 한데. 기억이 안날 정도 예전이라 ㅎ 내가 좋아하는 영화, 고전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곳이라 묘한..
- 12. 거짓말 하지 않은 사람은 무섭지 않아! 진실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