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이현우(총 148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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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남자친구(2004, My boyfriend is typ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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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_Pride] Fortress of Solitude by SAGA|04/17 23:08
감독: 최석원, 주연: 이동건·한지혜 개봉일: 2005년 2월 3일서울 관객수: 34만 7896명전국 관객수: 148만 5454명 “이기적인 B형 남자와 소심한 A형 여자의 아슬아슬한 연애모험담” 운명의 꽃미남이 내게로 왔다!앗! 근데 그가 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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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motd 손이 시려워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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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blog without beauty by noni|2017/01/13 12:37
추워서 뒤져브릴거 같다. 눈마죠리카마죠리카 마죠룩 BE300언제 발라도 예쁘다고 생각함!무난한 예쁨이지만 그렇다고 별로 안예쁜건 아니야.ㅋㄴ님의 조합인 그랑프리+BE300도 조만간 시도해봐야지 ㅋㅋㅋㅋ그랑프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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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을 자유(로쟈의 책읽기-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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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BLUE CHIP] by 장땡|2016/08/25 10:19
책 내용을 정리한 책을 싫어한다. 처음에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 그런데 읽다보니 책 서평에 대한 원고를 정리한 책이다. 최근 서평에 대하여 흥미를 느껴 읽게되었다. 짧으면서 명쾌하고 알맹이를 콕 집어주는 책이라 더욱..
- 책을 읽을 자유(로쟈의 책읽기-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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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사랑의 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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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14:37
정치적 구분선이 좌파와 우파 사이에 그어진 것이 아니라 '온건한 탈정치' 대 '극우적 재정치화' 사이에 그어졌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탈정치'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언급을 해왔는데, 이데올로기의 종언 이후 더 이상 좌우파의 투쟁이란 건 의미가 없으며 실제적인 행정에 의..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사랑의 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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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관용주의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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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14:23
적은 더 이상 '악의 제국', 즉 영토를 점유한 또 다른 실체(국가나 국가들의 연합)가 아니라, 무법성(범죄성)이 '근본주의적인' 윤리적-종교적 광신과 부합한 불법적이고 비밀스런-거의 가상적인-전 세계적 조직망이다. 그리고 이 실체에는 분명한 법적 신분이 없기 때문에, ..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관용주의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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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그를 고문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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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13:01
우리는 역설적으로 명백해 보이는 '위선'을 고수해야 한다. 그렇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그가 입을 열면 수천 명을 구할 수 있는 '뭔가를 아는 죄수'와 마주했을 때 우리가 고문에 의지하게 되리라는 것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정확히 말해 바로 이런 ..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그를 고문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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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호모 사케르아 생명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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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12:33
테바이의 통치자 크레온이 전사한 오빠의 장례를 금지하자 안티고네는 이에 맞선다. 아빠의 장례를 정식으로 치르게 해달라는 그녀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그런 의미에서 그녀의 위치는 법이 포용할 수 있는 한계(경계)에 놓여 있다. 그녀의 입장은 단순하게 '여성'을 대..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호모 사케르아 생명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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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과잉 없는 삶의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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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11:10
지젝은 사형제 폐지에 반대하는 쪽인데, 그것은 국가가 그런 처벌권을 가질 수 있다고 동의해서가 아니라 생명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체정치'적 관점에서 반대해서다.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믿음은 '그러므로 생명은 관리돼야 한다'는 주장으로 귀결된다. 그렇게 해서 탄..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과잉 없는 삶의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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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호모 서케르에서 호모 사케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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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10:16
'종교와 싸우는in fighting religion' 무신론자들은 종교가 자유를 억압한다는 명분으로 종교와 투쟁하지만, 정작 그 과정에서 그들의 자유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 테러와의 전쟁 역시 자유를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개시됐지만, 알다시피 그 과정에서 희생물이 된 것은 미국을 ..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호모 서케르에서 호모 사케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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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민주주의와 민주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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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7 00:38
호모 서케르는 어떤 인간인가? 요컨대 타인을 착취하고 빨아먹으려고 하지만, 결국엔 그 자신이 먹잇감이 되고 마는 인간이다. "지배 이데올로기를 조롱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단지 우리에 대한 그 지배를 강화하고 있을 뿐이다"(<실재의 사막>,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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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9.11 이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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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6 21:23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자신은 세상에 평화와 단합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과 분열을 가져온 것이라는 그리스도의 유명한 말을 적용해야 한다. 나치 자체의 인간성까지도(인간성이라는 게 남아 있다면) 포함하는 인간성에 대한 사랑 그 자체에서, 우리는 전적으로 가차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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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강요된 선택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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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6 18:49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의 '도착적' 위치는 미국의 관심사가 민주주의보다는 경제에 두어져 있음을 말해준다는 것이다. 즉 '민주주의와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미국의 군사적 개입은 언제나 허울이었다. 적어도 경제적 이해관계에 비하면 부차적인 핑계에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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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대중적 퍼포먼스-러시아 10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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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6 17:41
1953년 동독의 노동자 봉기 때 브레히트는 <해결>(1956)이란 짧은 시를 통해서 "정부는 인민을 해산하고 다른 인민을 선출하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브레히트로서는 이런 발언을 통해 체제에 대한 그의 지지를 공언하면서 동시에 노동자 인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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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라캉주의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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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by 마이너스|2016/06/16 16:51
지젝이 보기에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관심사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며,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곧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무마하는 일이다. 그래서 아예 "자유민주주의는 무사건의 당이다Liberal democracy is party of non-event." 우리가 뭔가 ..
- [인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ㅣ라캉주의 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