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임오화변(총 25개의 글)
'임오화변'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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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完> 죽음에 대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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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12/01 18:42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당시의 시선> 사도세자의 죽음은 당시에도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애초에 아버지가 아들을, 그것도 군왕이 후계자인 세자를 경악스러운 방법으로 죽인 사건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完> 죽음에 대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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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9> 비극의 그 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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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11/24 23:15
“이미 이 보고를 들은 후이니, 어찌 30년에 가까운 부자간의 은의(恩義)를 생각하지 않겠는가? 세손(世孫)의 마음을 생각하고 대신(大臣)의 뜻을 헤아려 단지 그 호(號)를 회복하고, 겸하여 시호(諡號)를 사도 ..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9> 비극의 그 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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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세자의 대리청정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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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 by 눈시|2011/11/15 01:48
로자노프님 임오화변 다시 읽고 있는데 문득 생각 나서 올립니다. 영조 : 오늘은 우리 애가 처음 정사 보는 날이다. 모두 세자에게 말 해라. [나는 앉아서 지켜보겠다] 세자 너는 신하들 말에 그냥 알았다 하지 마라. 그건 미봉책이다.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다시 물어보고 의견..
임오화변, 사도세자, 영조, 솔까말저러면안미치는게이상, 대리청정
- 사도세자의 대리청정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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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8> 운명의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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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11/12 18:18
"아버님, 아버님잘못하였습니다.이제는 하라시는대로 하고 글도 읽고 말씀도 다 들을 것이니 이리마소서." - 한중록 중에서- <히스테리> 나경언의 고변이 있은 후로 사도세자는 거의 매일 시민당 월..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8> 운명의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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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7> 나경언의 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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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10/29 11:34
"사모를 쓴 자들은 모두 나를 속였으니 나경언이 없었더라면 내가 어찌 알았겠는가?" - 영조실록 영조 38년 5월 22일자 기록에서 영조의 발언 - <고변> 5월 22일. 결국 폭탄이 터졌다. 나경언이 환시가 불궤..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7> 나경언의 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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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6>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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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10/10 19:02
"당신의 본바탕은 진실로 거룩하시건만 그 착하신 본성을 잃으시고 아주 그릇되니 이를 어찌하리오." 한중록 중에서 <관자 하나 때문에.> 관서유람으로 인한 소동이 어느정도 진정된 1761년 10월. 영조는..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6>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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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5> 관서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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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9/29 22:31
그리고 천리(千里)를 갔다가 돌아오는 예체(睿體)인데도 아직까지 지척(咫尺)에서의 진현(進見)하는 예(禮)를 행하지 못했으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말을 타고 달린 예후(睿候)인데도 약원(藥院)에서의..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5> 관서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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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4> 300년 종사는 세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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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9/24 12:34
“지금 세손(世孫)을 보니, 진실로 성취(成就)한 효과가 있다. 한없이 많은 일 가운데 이보다 나은 것은 없으니, 3백 년의 명맥(命脈)이 오직 세손에게 달려 있다.” 영조실록 영조 37년 1월 5일 자 기사 중에서 <노..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4> 300년 종사는 세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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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3>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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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9/17 22:38
“전하께서 동궁에게 항상 엄격한 위엄을 가지고 주로 대하셨기 때문에 저하(邸下)가 지나치게 스스로 두려워하고 조심합니다. 어 젯밤의 일을 가지고 말씀드리더라도 저하께서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조심하다가 그렇게 된..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3>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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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2> 돌이킬 수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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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9/08 23:29
"사랑치 않으시니 서럽고, 꾸중하시기에 무서워, 화가 되어 그러하오이다." 한중록 중에서 <김상로> 11월의 대대적인 소동. 그리고 낙상으로 말미암아 사도세자는 병을 얻어 자리보전하는 신세가 되..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2> 돌이킬 수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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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1> 11월은 가장 잔인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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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8/29 16:37
“동궁께서 평일에 너무 엄하고 두려운 까닭에 우러러 말씀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삼가 바라건대, 빨리 위차(位次)로 들어가시어 신 등을 불러 조용히 하교하소서.” - 영조실록 영조 33년 11월 11일자 기사 중에서 - <..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1> 11월은 가장 잔인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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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0> 죽음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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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8/19 23:40
"소신 왔소. 소신 왔소." -한중록 중에서- <천연두> 천연두. 1979년 이후 발병자가 사라진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이지만 정복되기 이전에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이다. 오죽..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10> 죽음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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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외전. 이인좌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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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8/13 21:53
이인좌의 난은 사실 사도세자가 태어나기 이전에 벌어진 사건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임오화변 시리즈에서 다룬 바 있는 나주벽서사건 및 토역경과장 사건 (http://rozanov.egloos.com/799020 참고)이 이 이인좌의 난과 관계가 있기에 다루어 봅니다. <반란의 계기&g..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외전. 이인좌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