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임오화변(총 25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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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9> 울화통이 터지는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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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8/12 17:05
"먹고 아니 먹고 간에 내 '먹었노라' 아뢰었으면 자네 감히 다른 말을 할까 싶은가, 물러가소" - 한중록 중에서 - <1차 자살시도> 나주 벽서 사건이 진정되고 천의소감이 완성된 11월. 사도세자의 생모인..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9> 울화통이 터지는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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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8> 벽서와 토역경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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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8/06 15:49
"아! 조선(朝鮮)의 당은 충(忠)·역(逆)이나 군자(君子)·소인(小人)의 당이 아니라 바로 노론·소론·남인·북인의 당이다." 영조실록 영조 31년 9월 22일자 기사 <벽서> 벽서. 조선왕조실..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8> 벽서와 토역경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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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7> 광증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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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7/30 23:59
"뇌성보화천존이 뵌다. 무서워 무서워." -한중록 중에서- <옥추경> 이미 이야기했지만 사도세자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다. 어릴 때 부터 사도세자는 유교 경전이나 역사서와는 담을 쌓고 노는 데만 ..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7> 광증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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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6> 다사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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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7/23 19:29
“내가 시를 읽을 것인데, 네가 눈물을 흘리면 효성이 있는 것이므로 내 마땅히 너를 위해 내렸던 전교를 반한(反汗)하겠다.” -영조실록 영조 28년 12월 14일자 기록- <새 후계자의 탄생> 1752년 3월 3살밖에 안 된 세손..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6> 다사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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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5> 부자유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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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7/16 23:33
* 부자유친 1. 유교의 가정윤리인 삼강오륜 중의 하나로 부모는 자식에게 인자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존경과 섬김을 다하라는 뜻 2. 오태석이 1987년 초연한 연극. 사도세자와 영조의 갈등을 토대로 인간관계의 의미를 현대적으..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5> 부자유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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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가지 소소한 잡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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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7/14 19:31
1. 요즘 비는 정말 너무 많이 내린다. 비=집중 호우 라고 봐도 무방. 이미 이건 여러 번 말한 거지만. 젠장 올해 여름 날씨 끝내주게 변덕스러울 듯 하다. 2. 해병대 총기난사 난 그 사단에서 이젠 원사가 자살했다. 거기에 해병대 사령관 사의 표명. 근데 사의 표명이고 뭐고 더 중요..
- 몇 가지 소소한 잡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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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외전. 사도세자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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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7/10 22:20
1. 사도세자의 정신병은 실록이나 한중록 등을 볼 때 아무래도 아버지 영조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나게 관련된 듯 합니다. 뭐 이거야 당연한 건데 중요한 건 온양행과 관련된 기록에서 추측컨데 아버지에게서 멀리 떨어지면(즉 한양을 떠나면) 화증이 엄청나게 가라앉았다는 겁니다..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외전. 사도세자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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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중점적으로 써볼 포스팅들에 대한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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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6/28 18:45
벌써 7월이 다가오는군요. 시작한 지 2개월밖에 안됬지만 jes님이나 앨런비님 말로는 지금 저 정도면 대박이라고 하시는데 이 정도에 안주할 리는 없고 하반기에 좋은 글들을 미약한 실력으로나마 써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좋은 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 1. 임오화..
- 하반기 중점적으로 써볼 포스팅들에 대한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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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잡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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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6/27 23:00
1. 김전일 사망자 목록 작성하니 방문자수가 상당히 많아졌다. 사실상 초반에 역밸에서 벌어지던 논쟁이나 기타 뉴스비평 밸리의 논재에 끼어들 때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할 듯. 2. 하반기에 나름 관심을 가지고 포스팅할 것들을 몇 가지 정해두었다. 이에 대해 자세..
- 소소한 잡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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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4> 대리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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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6/25 19:18
“저하께서는 일을 당할 때마다 쉽고 어려운 것을 막론하고 반드시 대조께 품하시고 스스로결정하는 것은 적은데, 신은 저하의 마음이 신중하게 살피자는 데서 나온 줄은 잘 알지만 역시 너무 지나친 것은 옳지 ..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4> 대리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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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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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by 로자노프|2011/05/08 15:02
사도세자의 초상화. 실제 모습을 그린 것은 아니고 상상화라고 한다. "아버님, 아버님 잘못하였습니다.이제는 하라시는대로 하고 글도 읽고 말씀도 다 들을 것이니 이리마소서." 영조 38년인 1762년 윤 5월 13일 영조는 창덕궁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로 하여금 자결하..
- 임오화변 최악의 비극 <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