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자작시(총 92개의 글)
'자작시'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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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시]홍차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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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예정된 이별 by 시사랑|11/02 14:38
벌써 겨울인가?찬바람이 가득한 창가에 앉아창틀이 들려주는 음악에 취해너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이게 사랑일까?코끝이 찡한 눈물을 참으며울음 소리를 숨죽이고어색한 미소를 던져야하는 벌써 이별인가?그렇게 그를 보내고 나서조용히 식어버린 차디찬 찻잔과오랫동안 고독을 ..
- [자작시]홍차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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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를 몇편 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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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미드라시의 사치스러운 공간 by 미드라시|10/04 13:10
뭔가에 홀린듯 정신없이 시를 몇편 지어봤음. 제목 : 니가 최고야 "누구보다 잘생긴 니가 최고야" 웃는 가면을 쓴 사내가 말했다. "누고보다 일을 잘하는 니가 최고야" 웃는 가면을 쓴 여인이 말했다. "누구보다 예의바른 니가 최고야" 웃는..
- 시를 몇편 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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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콜요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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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궤변 쓰는 준인 by 준인|09/30 08:20
앵콜요청금지 이제 더이상 부르면 안되요. 날 더이상 부르지마요. 당신이 아무리 부른다 한들, 난 다시 오지 못해요. 그대,조그만한 목소리로 다시 날 보듬죠. 그래도 안되요. 그대를 위한 무대는 사라져 없으니까요. 이제 날 놔줘요. 내가 무대 뒷편으로 나갈 수 있게.
- 앵콜요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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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트B의 20세기 작품]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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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들의 세계사 by 꽁트B|09/19 01:39
신내동 배꽃이 흐드러진 날 꽃잎마다 소녀의 얼굴 스며 있어 온종일 배밭을 굴러 다니던 아이 동네 담벼락에 석필로 소녀 이름 짙게 새기곤 친구들이 툭툭 찔러도 아무 대꾸 않고 버슷하게 서 있었지 하나에 십 원하는 돌배 두어개 사서 한 입만 베어물고서는 배실배실 좁은 동네 어귀에..
- [꽁트B의 20세기 작품]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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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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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I = Passion by 배한진|09/16 13:10
나는 애벌레 배한진 나는 애벌레 그녀는 나비 애벌레는 나비에게 다가가려고 꿈틀 나비는 달아나려고 날개를 펄럭 나비는 어디든지 날아갑니다 애벌레는 기도하죠 너무 멀리 날아가지 말라고 나비는 어느 꽃이든지 갈 수 있습니다 애벌레는 또 기도하죠 다른 꽃에 앉지 말라고 나는 애..
- 나는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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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쇄(腦碎)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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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NEGRO님의 이글루 by EL NEGRO|09/08 16:34
뇌쇄(腦碎)적 고민 이성빈 나의 뇌는 어디 있는가 편의점 통조림 캔 안인가 광대한 네트워크 어디인가 너의 뇌는 어디 있는가 은행에 맡겨 놓았는가 전당포에 저당 잡혔는가 대체 우리의 뇌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아아 허무하도다 벼린 칼날을 입에 베어물어 본다 …거기 지나가는 ..
- 뇌쇄(腦碎)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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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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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제나인의 상상노트 by 카르제나인|08/09 15:49
- 교훈 저 작은 불씨를 잊지 말라 함은 그 속에 너의 마음이 있고 나의 마음이 있고 프로메테우스의 눈이 있기 때문이다 태고의 모습으로 태고의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저 따뜻한 눈을 들여다 보라 너와 내가 저 불씨를 똑바로 보지 못함은 우리가 그 마음가짐을 잊었기..
-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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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시 8 - 그대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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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의 휴식처 by 하얀앙마|07/18 02:39
그대 만나고 그대 만나기 전엔 꽃이라 별이라 조약돌이라 사소한 것이라 혹은 사랑이라 하던 말들은 내게 의미가 없었다 시를 외면서도 난 이를 외지 못했다 그대 만나고 나서 꽃이라 별이라 조약돌이라 사소한 것이라 혹은 사랑이라 하던 것들이 내게 꽃이 되고 별이 되고 조약돌이 되고..
- 자작시 8 - 그대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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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시7 -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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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의 휴식처 by 하얀앙마|07/12 03:16
비가 내린다 창문을 스치는 선들은 낡은 홍콩 영화의 담뱃자국과 같이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그리워 할 대상은 어디에도 없어 나는 그저 선들을 바라볼 뿐이다 지금도 하늘아름 비가 내린다 - 비가 내립니다. 심란합니다. 외롭습니다. 그리고 야구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 자작시7 - 비가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