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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 - 送舊迎新
    處事機之會不能無言  by Aminohiley|2017/06/07 11:22

    새해의 시작이라고 해서 다른 여타의 날들과 다르다거나, 즉 뭐 1월 1일만 하루가 48시간이 된다든지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새해의 시작을 각별히 여기고 기념하는 까닭은, 1년에 있어서의 연초란 마치 대학생에게 있어서의 개강날과 같은 것이라, 개강을 맞고..

  • 2014를 보내면서.
    處事機之會不能無言  by Aminohiley|2017/06/07 11:21

    이 글을 쓰는 현재 2014년은 1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2014년은 이것저것 온갖 사건사고들이 많았던 해. 스케일이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모두 다. 그걸 죄다 여기에 적을 수는 없는 노릇이리라.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 1년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작년 이 시간에는..

  • 히스토리
    잡문집II  by ianndang|2016/04/05 09:02

    이사를 하고 이안당 (而安堂)이라 이름짓는다.어쩌다 별명이 이안이라.이만하면 편안하다, 라는 뜻인데 이제 충분히 늙었기도 해서 택호로도 쓸 만하다. 명실상부 이안댁이 되었다. 잡문 잡문집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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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를 기다리며
    THE JOURNAL  by iann|2016/03/11 18:20

    _ 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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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기
    THE JOURNAL  by iann|2016/03/11 18:19

    루앙프라방 여행스케치 수첩메모를 꺼내서 옮겨 적는다. 오리지날 그대로를 일단 보관. 열흘간의 루앙프라방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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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JOURNAL  by iann|2016/03/11 18:18

    나뭇잎 소설

  • 덧글중에서
    THE JOURNAL  by iann|2016/03/11 18:17

    희망에 대한, 희망은 조금 억울해 할 단상. 희망이 사람을 망친다(?)는 것을. 희망하다가 절망해서 사람을 망친다는 뜻이 아니라. 희망하는 사람은 인생이 갖는 깊이를 알기를 포기하는 거. 마찬가지로 . 절망하는 사람처럼. 통찰과 불굴의 의지, 또는 현자의 무심함. 어쩌면 ..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 무라카미 하루키 / 이영미 : 별점 2.5점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by hansang|2015/06/30 19:16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비채 무라카미 하루키가 온갖 곳에 발표했던 다양한 글을 모아놓은 책. 수상 소감까지 실려있는, 제목 그대로 잡문집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그닥 가치를 두지 않는 짤막한 요청 원고들에다가 어디에 발표했는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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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mmmm
    THE JOURNAL  by iann|2015/02/17 13:34

    hmmmmmm

  • 어떤 순간들
    THE JOURNAL  by iann|2014/11/25 07:47

    나 어렸을 때 살던 동네에

  • 아내의 상자
    THE JOURNAL  by iann|2014/04/12 14:46

    베키의 편지는 거기서 끝나 있었다.

  • 편지와 일기
    잡문집  by 케이|2014/04/04 11:05

    편지 와 일기

  • 새롭다는 것.
    어떤 기록들  by 9회역전만루홈런|2014/01/28 01:35

    새롭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그것은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가 이미 기대하고 있었거나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누군가 "새 옷이 나왔다"라던가, "새로운 음악이 나왔다"라고 말할 때, 이는 이 세상에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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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나의 목소리  by nip21|2013/08/12 04:13

    -고백컨데, 나는 사람을 잘 믿는다.되도록이면 믿지 않으려 하지만, 기본 성향이 그런 것 같다. 내가 사람을 잘 믿는다는 게 겉으로 드러나는지 안 드러나는지는 잘 모르겠다.이왕이면 안 드러났으면 좋겠는데, 티가 팍팍 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나 스스로는 티를 안 내려고 ..

  • 예술, 믿음, 영혼, 꽃, 별
    나의 목소리  by nip21|2013/08/09 03:31

    -나한테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내가 잘 못 산 걸까.알고보면 난 엄청 재수없는 인간인 걸까.믿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간다. -희망이 꽃 피웠다가 순식간에 사라져간다.그 자리엔 희망 대신 절망만 남는다.믿음 대신 상처만 남는다. 믿음이란 걸 나는 애초에 왜 믿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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