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장영희(총 60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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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디지 않아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던 그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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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유 by Robin|2020/09/10 10:51
<우리 집은 골목 안에서 중앙이 아니라 구석 쪽이었지만 내가 앉아 있는 계단 앞이 친구들의 놀이 무대였다. 놀이에 참여하지 못해도 나는 전혀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았다. 아니, 지금 생각하면 내가 소외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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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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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by 희나리|2016/05/15 19:33
문학의 숲을 거닐다저자: 장영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미문학자이자 수필가이며 서강대 교수였던 고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모음집.조선일보에 수록되었던 글을 모은 책이다.와이프가 읽었던 책을 책꽂이에서 발견해서 ..
- 문학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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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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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문득 본 진실 by 취한배|2016/04/20 23:14
종이시계 - 앤 타일러 지음, 장영희 옮김/문예출판사 앤 타일러는 아마 조박사가 추천했지 싶은데, 하루 소설. 결혼 30년차 부부와 가족 이야기. 인간들이 ‘인내하고, 서로 방해하고, 적응하고, 포기하고, 그리고 아침에 다시 시작하는’(474) 이야기. 귀엽기도 하다가 따뜻..
- 종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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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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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7/09 09:38
로키산맥 해발 3,000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 지대가 있다고 한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너무나 매서운 바람 때문에 곧게 자라지 못하고 마치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한 채 서 있단다. 눈보라가 얼마나 심한지 이 나무들은 생존을 위해 그야말로 무릎 꿇고 사는 삶을 배워..
-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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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7/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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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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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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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6/02 11:29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다. 넘어져서 주저 앉기 보다는, 차라리 다시 일어나 걷는 것이 편하다.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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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6/02 11:29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다. 넘어져서 주저 앉기 보다는, 차라리 다시 일어나 걷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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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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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onew by onew|2012/08/30 23:45
Be the best of wharever you are - Douglas Malloch If you can't be a pine on the top of the hill, Be a scrub in the valley - but be The best little scrub by the side of the rill; Be bush if you can't be a tree. If you can't be a bush be a bi..
-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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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really something." by 미운오리|2012/08/21 23:27
사랑하고 잃는 것이 사랑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알프레드 테니슨 (It is better to have loved and lost than not to have loved at all.) 인생은 '이것 아니면 저것'의 선택일 뿐 결코 '둘 다'가 아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
장영희, 살아온기적살아갈기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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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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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by Judy|2012/06/13 10:22
2012.03.19 독서노트 작성 - 꿀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 원래는 제대로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날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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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희 / 문학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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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J by masterJ|2012/01/26 10:53
불편한 몸은 숲을 거니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 세상을 본다는 것은, 세상을 느낀다는 것은 축복. _ 내 안의 책들이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법, 내가 다른 이들과 함께 조화를..
- 장영희 / 문학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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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희 - 내 생애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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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lection eternal by yorq|2011/10/07 13:00
:: 어느 거지의 변 생전 처음 명동에 간 나는 양장점과 구둣가게들이 즐비한 거리를 외계인처럼 두리번거리며 걷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어느 진열장에 걸려 있는 흰색 원피스를 가리키며 입어보겠다고 했다. 마침 그 가게 앞에는 내가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높은 문턱..
- :: 장영희 - 내 생애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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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들이는 정성은 밑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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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acting Thoughts. by lalring|2011/02/02 00:23
내 가 무심히 또는 의도적으로 한 작은 선행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에 고마움으로 남겨져 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 와 사귀는 것은 한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 사람들에게 들이는 정성은 밑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