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점심약속(총 5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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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12/13 03:06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 어제와 비슷. 오늘은 아침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노인문화센터에 모셔다 드리고 바로 외출 준비를 했어. 광화문에서 점심식사 약속이 있었거든. 저녁 강의 끝난 후 집에 오는 것때문에 차를 갖고 나갈까 고민을 잠깐 했는데 그냥 두고 나갔어. 날씨도 조금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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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11/10 02:22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 종일 흐림. 오늘은 날씨가 흐렸어. 뭐랄까? 을씨년스러웠다고 해야 할까? 주말에 또 비가 온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 점심 약속이 있었어. 압구정동에 있는 꽤 고급스러운 일식집에서 말야. 음식 나오는 것도 정통 일본식인 것 같더라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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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10/19 03:29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 종일 쌀쌀하고 바람도 불고. 늦게 잠이 들어서, 느지막하게 일어났거든. 사실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만 해도 오늘은 바쁠 일이 없었어. 오후 늦게 할아버지 거래처에 다녀오는 것 말고는 외출할 일이 없었거든. 그래서 이런저런 일을 해야겠다 마음 먹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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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7/20 03:16
2012년 7월 19일 목요일 - 오후에 비가 갬. 일기예보에서 오늘 오후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더라고. 오전에는 제법 비가 많이 내려서 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센터에 모셔다 드렸거든. 그런데 바로 비가 조금씩 개기 시작하더니, 오후엔 완전히 물러간 것 같아. 오늘은 서초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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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7/19 03:03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 종일 비내림. 오늘은 아침나절이 지나고 계속 비가 왔어. 아빠는 아침에 할아버지 모시고 거래처 들러서 물건 납품하고, 할아버지 센터에 모셔다 드리고. 일산에 들러서 차 두고 신촌으로 나갔지. 어제 편지에 썼던 것처럼, 컴퓨터 매장에 들렀다가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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