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정미소(총 64개의 글)

'정미소'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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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타클라마칸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by 오오카미|2018/12/24 13:23

  지난주에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연극 타클라마칸을 관람했다. 극단 코러스 제작, 김수미 작, 신동인 연출이고 공연시간은 75분이다. 연극 타클라마칸은 2014년 2인극 페스티벌 때 초연되었다. 타클라마칸은..

  연극, 타클라마칸, 정미소, 극단코러스,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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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14인 체홉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by 오오카미|2017/12/04 17:21

  12월의 첫 번째 토요일 오후에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연극 14인 체홉을 관람했다. 공연장 로비의 온풍기 앞에 강아지가 한 마리 있기에 찍어 보았다. 연극 14인 체홉의 초연은 2013년 6월에 있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

  연극, 14인체홉, 정미소, 맨씨어터, 단편소설

• [연극] 그냥 청춘, 여름

  묭남이  by 묭남이|2013/06/27 22:01

  관람일 : 20130427관람장소 :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제목 : 그냥 청춘, 여름극단 : 홍차극단 무대위에서는 누구보다 인간답게 뜨겁게 살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비인간적인 현실을 만나 초라한 술 한잔에 기대는 사람들. 그 취기에 꿈꾸던 무대마저 술에 취한다. 그래도 연극이 아름다운..

  연극, 홍차극단, 그냥청춘여름, 정미소,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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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쪽) 멜롱멜롱 집주변 라이딩

  기록하다  by rururara|2012/06/11 21:39

  w 어찌 되었는지 라이딩이라 하면 있어보이지. 그래서 라이딩이라고 말한다. 집주변이라고 하지만, 아- 집주변이란 세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엄청난 세계들이 기다리는지, 방심하는 찰라에, 알 수 없는 ..

  금강, 라이딩, 자전거, 오리, 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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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모토타운

  일본문화와 일본여행  by 오오카미|2012/02/27 19:55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연극 모토타운을 관람했다. 2011년 3월에 극단 수의 연극 라이겐을 관람하러 방문한 이후이니까 근 1년 만의 방문인 셈이다. 정미소는 친구가 근무했던 회사 인근에 위치한 극장이기도 하여 왠지 ..

  연극, 모토타운, 대학로, 정미소, 이선아

• 정미소풍경 2010 하나 - 지실마을

  쌀집아저씨의 정미소가 있는 풍경  by 쌀집아저씨|2010/10/14 06:42

  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할머니 목소리였습니다. "지실인디 나락 좀 실로 오씨요이." "일이 바뻐서 못 간디요." "아따 글지 말고 빨이 오씨요이." "아따 못 가겄응께 글지라이." 방아를 찧고 있는데 파란 트럭이 한 대 들어..

  정미소, 풍경, 2010, 지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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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마지막 멋진 점심.

  도쿄생존기.  by 나른|2010/09/14 18:12

  8월의 마직막 전날. 서교동'정미소'라는 밥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음. 이번도 울 이사님이 추천.완전 네비이심~ㅋㅋㅋㅋ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저 게살밀쌈이 짱 감동~~~ (런치세트 산채비빔밥 10000원선)

  정미소, 서교동정미소, 괜찮은밥집,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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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역]정미소-집밥보다 더 집밥 같은

  The Note of Thirty Something  by bluexmas|2010/07/20 16:20

  검증되지 않은 <집밥의 힘> 지난 주에 이 곳, <정미소>에서 저녁을 먹고 글을 쓰려던 참에 SBS에서 <집밥의 힘>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타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미소에서 먹은 한 ..

  집밥, 정미소, 홍대앞, 합정역

• 쌀집아저씨의 농촌소식 (동지)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2/20 21:08

  안녕하세요 쌀집아저씨입니다. 나흘 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 내리다 낮에는 녹고 또 밤에 내리고. 날씨도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틀 뒤면 동지(冬至)네요. 동지는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날입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습니다..

  쌀집아저씨, 농촌, 소식, 동지, 공공비축미

• 정미소풍경 2009 마지막 - 아버지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2/14 21:17

  이번 이야기가 올해 정미소 풍경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귀향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 덕분이다. 물론 부모님은 지금도 농부가 된 것을 마냥 좋아하시지는 않는다. 가을 정미소일이 마무리 되었다. 아버지도 연세가 있어 올해는 일을 좀 줄였다. 내년에는 더..

  정미소, 풍경, 2009, 아버지, 부모님

• 정미소풍경 2009 열 셋 - 지실마을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2/04 17:18

  지실마을 방아를 찧었습니다. 지실마을은 화순읍 쪽으로 1km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지실마을에서 방아를 찧는 가구는 네 가구 정도 됩니다. 트럭을 몰고 한 골목의 끝집으로 들어갑니다.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어서 오시씨요이." "건강하셨제라이..

  정미소, 풍경, 2009, 쌀, 농사

• 정미소 후배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2/02 00:00

  오전에 아버지와 정미소에서 방아를 찧었습니다. 공공근로를 하느라 방아를 찧지 못한 두 가구 방아를 찧었습니다. 오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도곡면 후배한테 갔습니다. 정미소를 하는 후뱁니다. 현미를 백미로 도정하는 정미기를 가지러 갔습니다. ..

  정미소, 후배, 쌀집아저씨, 아버지, 문패

• 정미소풍경 2009 열둘 - 구수마을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1/29 20:48

  구수마을로 갔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나락을 트럭에 실었습니다. 할머니 한 분이 함께 오셨습니다. 몇 년 동안 방아를 찧어 낯이 익은 분입니다. 정미소에서 일을 하는데 힘이 드시니 푸념을 하십니다. "할머니 일헐 사람이 있어야 쓰겄는디라우." "긍께 말이..

  부모, 자식, 정미소, 풍경, 2009

• 정미소풍경 2009 열하나 - 찰동마을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1/25 21:25

  찰동마을에 한 목소리 하는 할머니가 계십니다. 쌀집아저씨가 "기차화통" 할머니라고 부르는 분입니다. 할머니 목소리가 2년 전부터 작아졌습니다. 뒷뜰에 있는 커다란 고무통에 쌀을 부어드립니다. 왕겨와 쌀겨를 밭 아래까지 가져다 드립니다. 모든 일을 끝냈습니다..

  정미소, 풍경, 쌀집아저씨, 할머니, 정

• 정미소풍경 2009 열 - 우평마을

  쌀집아저씨네  by 쌀집아저씨|2009/11/22 21:28

  우평 마을 방아를 찧었습니다. 일흔 셋 할아버지와 일흔 하나 할머니가 방아를 찧으러 오셨습니다. 두 분이서 일을 나눠 열심히 방아를 찧습니다. 방아를 찧어 다시 가지고 갑니다. 할머니는 쌀겨포대를 내립니다. 할아버지는 쌀집아저씨와 함께 쌀포대를 나릅니다. 창고가 가까워..

  정미소, 풍경, 2009, 부모님,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