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정영목(총 38개의 글)

'정영목' 관련 최근글

• [도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by 정영목

  Jo on the floor :)  by 우람이|2020/01/06 09:03

  정영목 번역가의 번역 에세이. 김명남 번역가가 트위터에서 언급해서 읽기 시작했다. 읽어본 번역론 중 가장 재미있었고 배울 점도 많았다. 일차원적인 번역의 질에대한 논의 그 너머의 논의를 친절하게 풀어준다. 내가 접해본 번역에 대한 책의 절반 이상이 영어 원문과 번역문을 ..

  번역, 정영목, 완전한번역에서완전한언어로, 마포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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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 시대 - 카렌 암스트롱 / 정영목 역

  books n' music  by bonjo|2017/02/12 22:09

  [신을 위한 변론]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종교사 강의를 접하고 카렌 암스트롱이라는 이름이 깊이 자리잡았었는데, 이제야 두번째 책을 잡아봅니다. 축의 시대라는 개념은 카렌 암스트롱이 만들어낸 것은 ..

  축의시대, 카렌암스트롱, 정영목, TheGreatTransformation, Karen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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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인 - 주제 사라마구 / 정영목 역

  books n' music  by bonjo|2016/01/27 01:46

  개인적으로 [눈먼 자들의 도시]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노벨문학상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신작(?)이 나왔다길래 얼른 사보았습니다. 2010년에 돌아가셨으니 새로 쓴 작품일리는 만무하고 국내에 새로 출판된 작..

  카인, 주제사라마구, 정영목, Cain, JoseSaram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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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셋 리미티드 - 코맥 매카시 / 정영목 역

  books n' music  by bonjo|2015/06/11 23:30

  코맥 매카시의 책이 새로 보이길래 신작인 줄 알았더니, 현지에서는 2006년에 출판된 책이로군요. 아무튼, 국내에서는 새로 번역된 책이 맞습니다. 희곡 형식으로 씌여진 책이며, 실제로 무대에서 공연도 되고 ..

  선셋리미티드, 코맥매카시, 정영목, TheSunsetLimited, CormacMcCa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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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맨 - 필립 로스 / 정영목 역

  books n' music  by bonjo|2014/02/03 21:48

  작년 말에 읽은 [가벼운 나날]에 gershom 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책입니다. [가벼운 나날]은 제목 그대로 가볍게 흘러 지나가는 나날들과 죽음으로 마감되는 삶을 나열식으로 담담히 묘사했다면, [에브..

  에브리맨, 필립로스, 정영목, Everyman, PhilipRoth

• 에라곤

  책 그림자  by sirocco|2013/11/07 00:34

  친구에게 북 스캐너를 빌렸습니다. 스캔할 책이 얼마나 될까, 책장은 얼마나 비울 수 있을까 궁금해서 책을 좀 꺼내 보았어요. 책장이 그렇게 넓어지진 않더군요. 책장이 아닌 곳에 있던 박스셋이나 여기저기 다른 곳에 가 있던 책들이 그 자리를 다시 채우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크리스토퍼파올리니, 정영목, 청미래, 판타지, 유산시리즈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책 그림자  by sirocco|2013/09/02 16:16

  처음에는 이 책에 대해 부정적인 감상문을 적으려던 참이었어요. 절반쯤 읽어갈 때만 해도 사람들이 왜 알랭 드 보통을 좋아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죠. 프랑스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처음 만난 클로이에게 반한 '나'는 힘들게 그녀의 번호를 찾아내 연락을 하고 만나기 시작해요. ..

  알랭드보통, 정영목, ★★★★, 소설, 청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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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리컨 브리프 - 존 그리샴 / 정영목 역

  books n' music  by bonjo|2013/06/28 22:29

  친구의 이삿짐 정리 도서입니다. 출판년도가 1992년이군요.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이죠 ㅎㅎ (카폰은 등장합니다) 존 그리샴이라는 작가명은 아주 유명하죠. 법정 스릴러 전문작가로 유명한. 그리고 그..

  펠리컨브리프, 존그리샴, 정영목, ThePelicanBrief, JohnGrisham

• [Charming] 파리 좌안의 피아노 공방

  Libricola Sophia  by Sophia|2013/02/10 14:08

  Contents 동네 피아노 수리 공방 뤼크의 세계에 (어렵게) 들어가 자신의 피아노 찾기를 시작한 저자에게 베이비 그랜드 슈팅글이 도착한다. 그의 인생에 다시 들어온 피아노, 또 피아노를 둘러싼 사람들(안나 선생님, 조율가 요스, (별거 아니지만 스포일러 주의! ㅋㅋ→)후..

  책, 파리좌안의피아노공방, 사드카하트, 정영목

• 카탈로니아 찬가 - 조지 오웰

  모든 오늘은 어제가 된다  by 다시다|2012/01/10 16:32

  조지 오웰은 매력적인 작가다. 몸으로 뛰면서 느낀 점을 생생하게 작품에 녹이고, 객관을 가장하거나 진형을 재지 않고 솔직하다. 정치와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지만 가장 밑바탕에는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짙게 깔려있다. 게다가 재치도 있고, 그가 살아간 그 ..

  민음사, 정영목

• 에브리맨 - 필립 로스

  모든 오늘은 어제가 된다  by 다시다|2011/11/23 12:29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소설을 읽다보면 서술되고 있는 이야기가 고정된 진리처럼 느껴지지만, 나의 인생일지라도 돌아보는 시점의 '내'가 변하면, 나의 과거 역시 다르게 읽히기 마련이다. 몇몇 소설은 그것을 의식하여 어떤 사건 너머에 시점을 고정시키고 과거를 돌아..

  정영목,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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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로니아 찬가 - 조지 오웰 / 정영목 역

  books n' music  by bonjo|2011/08/01 21:09

  1936년 프랑코 군부에 의해 일어난 구테타로 스페인은 내전 상황으로 빠지고 그해 12월 조지 오웰은 기사를 쓸 생각으로 스페인으로 들어갑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한 노동자계급의 혁명의 그림자를 본 조지 오웰..

  카탈로니아찬가, 조지오웰, 정영목, HomageToCatalonia, GeorgeOrwell

• 동물원에 가기

  변화를 꿈꾸는 거북이  by 민재빠|2011/01/21 15:52

  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나의 점수 : ★★★★ 알랭 드 보통의 책중 제일 처음 접한 책은 '불안'이다. 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불안'이라는 감정을 주제로 참 재미있게 글을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언젠가 교보문고에 갔다가 '할인판매..

  동ㅁ, 동물원에가기, 알랭드보통, 정영목

• 우리는 언제 진짜 소중한 것을 알게되는가『눈먼자들의 도시』

  sharin at the Café de Mailri.C.  by 저공비행사|2009/04/19 02:49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해냄 꽤 전에 읽었던 책이다. 아마 이 책을 K양에게서 빌려 읽었지 않나 싶다. 그 뒤에 이 책을 알라딘에서 원서로 구입했었다. 원서는 비록 손도 못대고 말았지만. 처음 제목과 작가 이름을 보았을때 나는 일본문학인줄 알았다...

  주제사라마구, 문학, 포르투갈문학, 정영목, 해냄

• 주제 사라마구 『 눈먼자들의 도시 』

  sharin at the Café de Mailri.C.  by 저공비행사|2009/01/05 11:58

  다른 사람들과 사는것이 어려운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거지. -423. 눈을 뜨고 다니는 자나 눈을 감고 다니는 자나 그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인간답게 - 때론 아름답게, 때론 추하게 - 살아가는게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주제사라마구, 눈먼자들의도시, 정영목, 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