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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위로한 할머니는 유가족이 아닌 현장에서 동원된 인물. 이른바 '조문 연출' 의혹에 등장하는 메니큐어 할매가 실제로 청와대 측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섭외한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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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박근혜가 공식합동분향소가 열리기 전에 방문했다고 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뒤를 졸졸 쫓아다니시다가 같이 악수를 함. 정황상 연출된거라고 의심할 여지가 충분한데 (여기, 여기), YTN의 도광환은: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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