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중국영화(총 231개의 글)
'중국영화'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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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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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02/13 20:29
17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였던 존 드라이든은 말했다. "사랑의 고통은 다른 어떠한 즐거움 보다도 달콤하다." 정확히 어떤 문맥 안에서 어떤 의도로 이 문구가 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사랑..
- 색, 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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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벽대전 - 최후의 결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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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02/03 18:20
명절엔 역시 삼국지 아니겠는가 2. 드디어 적벽대전이 개전되고, 삼국지 팬들이라면 익히 잘 알고 있을 전략 및 전술들이 묘사된다. 제갈량은 남동풍을 예측하고 조조군에게 화살을 빌려오는 등의 활약을 펼치고, 기만 전술..
- 적벽대전 - 최후의 결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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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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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02/03 18:06
명절엔 역시 삼국지 아니겠는가. 삼국지는 애초부터 너무나 거대한 이야기인지라, 드라마 포맷이라면 모를까 황건적의 난 시기부터 오장원에 지는 별 이후까지 영화에 다 담는 것은 불가능이다. 그러려면 대체 몇 편이 나..
적벽대전거대한전쟁의시작, 적벽대전1, 적벽대전, 오우삼, 양조위
-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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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세컨드] 훈훈한 필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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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01/21 13:19
60년대 중국의 국가 선전용 뉴스와 영화를 배경으로 장이머우 감독이 만든 작품인데 삼삼하니 달콤쌉싸름한 영화였습니다. 딸이 나오는 뉴스 장면을 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 깔끔하니 그것만 밀고 나가서 좋았..
- [원 세컨드] 훈훈한 필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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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웰> 그리운 가족에 대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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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by realove|2021/07/24 10:00
작별인사를 뜻하는 제목의 영화 <페어웰>은 미국적 시선에서 중국의 정서를 그린 드라마 영화다. 무엇보다 보편적인 소재지만 조금은 다른 시각과 섬세하고 유연한 전개로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다. 같은 동양인으로..
- <페어웰> 그리운 가족에 대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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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오어 티> 아기자기 재미진 청년 창업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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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by realove|2021/03/25 09:14
간만에 시사회에 조카와 갔다. 코미디 중국 영화 <커피 오어 티>는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을 하였고 <안녕, 나의 소울 메이트> <그래도 좋아>의 데렉 후이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가지고..
- <커피 오어 티> 아기자기 재미진 청년 창업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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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시절의 너> 암울함 속 영롱한 빛,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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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by realove|2021/03/19 13:19
학원 내 따돌림, 괴롭힘 소재의 범죄 로맨스 드라마 영화이며 올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국제장편영화상) 후보작인 <소년시절의 너>이다. 딸이 대학 가는 것이 유일한 희망인 빈민가의 모녀 가정 그리고 학교 뿐 ..
- <소년시절의 너> 암울함 속 영롱한 빛,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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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호장룡 - 운명의 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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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2021/02/19 14:32
전작인 <와호장룡>이 2000년도에 개봉된 영화였으니, 대략 16년 만에 말도 없던 속편이 갑자기 툭하고 튀어나온 셈이다. <와호장룡>은 사실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성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딱히 속편이 필요없..
- 와호장룡 - 운명의 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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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호장룡,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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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2021/02/17 11:55
내용은 존나 뻔한 무협 장르의 정도를 걷는다. 혼란에 빠진 강호, 전설이 붙은 운명의 검, 그를 차지하고 또 보호하기 위해 각자의 절대무공으로 맞붙는 무림 고수들과 그들 각자의 사연. 골백번도 더 본 정도가 아니라 이 ..
- 와호장룡,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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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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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2021/02/17 10:58
엄청난 악평을 받는 영화길래 걱정하면서도 기대?했는데 그냥 머리 비우고 보기엔 나쁘지 않.으면서도 나빴던 영화. 확실히 장예모는 대규모 블록버스터 운용에 잘 안 맞는 감독인 것 같다. 과도한 국수주의적 내용, 그러니..
- 그레이트 월,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