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차라투스트라(총 19개의 글)
'차라투스트라'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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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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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ck's Messy Bookshelf by Derick|2012/01/17 23:34
그대들이 내게 말한다. "삶은 감당키 어렵다"라고. 하지만 무엇 때문에 그대들은 아침에는 긍지를 가졌다가 저녁에는 체념하는가?삶은 감당키 어렵다. 그러나 내게 그처럼 연약한 태도를 보이지마라! 우리 모..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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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칭한 정보에서의 부조리한 권력 그리고 시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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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review S by socialmodeller|2011/09/22 23:09
어쩔 수 없는것이 진실로 현실이 되었을 때 그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은 편하다. 그리고 귀찮지도 않다. 어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이변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부조리. 주변에서 나는 그 무수한 부..
- 비대칭한 정보에서의 부조리한 권력 그리고 시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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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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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 이야기 by 작은새|2011/03/02 01:25
공룡능선 타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없이 듣다보면, 난 왜 이렇게 듣기만 하는 입장이지 하는 생각도 드는 법. 사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 두 권을 Gutenberg Project에서 다운받아 놓은 지는 이미 오래 전. 하지만, 아무리 '이제는' 하..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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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차라투스트라로 가는 계단 3 & 시로미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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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Garden by Laphyr|2010/09/01 22:48
작가 : 도바시 신지로 일러스트 : 시로미자카나 레이블 : 전격문고, EX노벨 1,2권 감상을 올릴 때도 그랬지만, 역시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에 있어서는 상당한 수준을 보여준 3권이었습니다.만 개운치 못한 것은 정..
- [감상] 차라투스트라로 가는 계단 3 & 시로미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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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우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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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 이야기 by 작은새|2010/05/18 20:08
계명대학 이진우 교수가 고뇌 속 니체의 방랑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면서 니체의 편지글과 그의 책에 나오는 문장들을 곁들여가며 쓴 '철학적' 기행문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 그 말 대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다. 생각하는 만큼 보이는 법. 작가는 말한다. 니체가 차라투스트..
- 이진우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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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슈트라우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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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夫의 이것저것; Juvenile delinquency by 어부|2009/01/25 18:29
제가 좋아하는 30개의 음반 페이지에서 대충 언급했습니다. 당시 칼 뵘의 베를린 필 연주들이 다 그렇듯이, 소박하고 강렬한 표현 의욕을 보이는 연주입니다. 충분히 설득력이 있고 듣기 좋습니다. 바이올린 솔로..
- R.슈트라우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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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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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씨의 따끈따끈한 얼음집! by 율씨|2008/05/18 01:0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arch Zarathustra 프리드리히 니체 씀. 장희창 옮김. 민음사. 1883년 발표. 2004년 1월 2일 초판 인쇄. 대충 두어달 전에 읽음. 문장의 정서와 시대상황의 변화에 따른 탓인지 무엇보다 어리숙함이었는지 읽기가 수월치는 않음. 태어나 처..
- [도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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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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纖魄之屋 by 섬백|2008/01/07 17:52
많은 것을 느꼈다. 이해한 게 아니라 느꼈다는 것이 한계라면 한계겠지. 가장 큰 수확은 의지만으로는 선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나는 여지껏 의지야말로 삶을 추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했었는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하 차라투..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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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를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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纖魄之屋 by 섬백|2007/12/10 08:07
사실 별 심오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소설이나 만화 캐릭터에 감정이입 시키는 거랑 비슷한 것 같다. 나는 주인공에 좀 많이 몰입하는 편이라 주인공이 난감한 지경에 처하거나 하면 내가 어쩔줄 모르고 '이런 젠장, 어쩌지?' 이러면서 쩔쩔맨다. 차라투스트라는 경멸하고 조롱하고..
- 차라투스트라를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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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설교하는 자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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纖魄之屋 by 섬백|2007/11/05 09:47
About Christianity "그들은 삶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러니 자신들의 쇠사슬과 선물로써 다름 사람들을 더욱 단단하게 묶어놓을 필요가 어디 있단 말인가!" 장희창 역, 세계문학전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2004, p. 74 나는 기본적으로..
- 죽음을 설교하는 자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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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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纖魄之屋 by 섬백|2007/11/02 14:12
차라투스트라는 진리를 구하고자 고뇌하는 한 젊은이와의 대화를 통해 구도자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그렇게 놀라는가? 인간은 나무와 같은 존재가 아닌가. 인간은 높은 곳으로 그리고 밝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할수록 그 뿌리는 더욱더 강인하게 땅 속으로 파고들..
-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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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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纖魄之屋 by 섬백|2007/10/31 14:53
사유없이 단지 글을 '읽기만' 하는 자들을 비판하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산맥을 가는 데 있어서 가장 가까운 길은 봉우리에서 봉우리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긴 발을 가져야 한다. 잠언은 산봉우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거대하고 높이 자란 ..
-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