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창작과비평사(총 19개의 글)
'창작과비평사'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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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과 의심, 그리고 역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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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by 고리아이|2013/05/27 00:16
의심이 시작되는 순간 다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 것이 권위를 잃은 셈이었다. 그래서 그 다 알고 있는 ‘상식’이란 것이 무엇인가를 되새겨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오항녕 2000 <조선시대 사학사: 전제의 검토..
- 상식과 의심, 그리고 역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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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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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by 너털도사|2010/02/01 13:20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나의 점수 : ★★★★ 엄마를 기억하며. 그저 엄마는 옆에 있을 뿐이다. 물이나 공기처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 옆에 늘 계신다. 물이나 공기의 소중함은 그것이 없어질 때야 비로소 느끼듯 그런 엄마를 기억하지 못하는 가족들 ..
- [도서]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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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C>,최규석,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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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시작 by 보리밭|2009/07/28 23:19
100℃ 최규석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나의 점수 : ★★★★★ 에필로그-축제 . 소중한 백지 한 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통받던 이는 고통이 사라지길 바랐고 누울 곳 없던 이는 보금자리를 바랐고 차별받던 이는 고른 대접을. 그렇게 각자의 꿈을 꾸었겠지만 우리가 얻..
- <100'C>,최규석,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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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 진눈깨비 내리는 풍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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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Bandi & Luni's) by mybandi|2008/08/28 18:28
신경림,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창비, 1998. 어떤 일을 하다가 그 일을 멈추고 멍하니 커피 한 잔 하게 되는 순간. 여기서의 일이란 생산적이든, 소모적이든, 보이든, 보이지 않든 하는 모든 일들, 그러니까 오늘 아직 밥을 먹지 않았다면 어제, 아니면 어제 그저..
-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 진눈깨비 내리는 풍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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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서유미 장편소설 <쿨하게 한걸음>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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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이야기] by 이기자|2008/05/09 16:50
맞춤형 소설로선 '딱'이다. 읽으려면 이 글을 보는 지금, 보는 게 가장 좋다. 특히 직장을 다녔다가 그만 두고, 지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글귀 하나하나가 가슴팍에 꽂혀 시큼거리게 한다..
리뷰, 책, 쿨하게한걸음, 창비, 제1회창비장편소설상수상작
- [리뷰] 서유미 장편소설 <쿨하게 한걸음>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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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무거운 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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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역, 꿈꾸는 식물 by 간이역|2008/01/11 16:02
책이 무거운 이유 맹문재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나의 점수 : 산길 노새 똥이 널린 네 팔의 산길에서 발견한 것은 길을 달고 있는 길들이었다 어떤 길은 빨래가 널린 길을 달고 있었고 어떤 길은 아낙들이 피사리를 하는 길을 달고 있었고 외양간과 안방이 하나인 길을 달고도 있었..
- 책이 무거운 이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