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천권읽기(총 41개의 글)
'천권읽기'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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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1천 권 독서법 - 독서 간증글. 근데 간증의 문제가 뭔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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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up.exe by 세상|2017/12/01 20:27
[eBook][대여] 1천 권 독서법전안나 저 다산4.0 | 2017년 09월 이 책의 제목, 그리고 홍보 문구.문제는 홍보 문구만큼의 흡입력도 없고 그렇다고 감동적인 결론도 없는 책의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건 이 책은 마치 '간증'글 같다는 거다.독서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했고 ..
- (E) 1천 권 독서법 - 독서 간증글. 근데 간증의 문제가 뭔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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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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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10/08/10 00:18
최근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몰입해서 읽었던 좋은책. 일말의 가식이나 허영,증명이 없이 순수하고 깊은 여행기였다. 취향의 차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쓴 여행기라는것을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다. 음, 가장 유치한 이유는 그들의 여행이라는 행위 자체가 샘이나기 때문이기도 ..
바람이우리를데려다주겠지, 오소희, 중빈이, 천권읽기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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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와 마녀와 옷장 - C.S.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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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10/08/08 20:25
C.S.루이스라는 작가명을 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인 다른 작품이겠거니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아니였네. 거울나라의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는 '루이스 캐럴'이고 이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ㅋㅋㅋ그냥 조금 가벼운 이야기가 읽고 싶어져서 오랬동안 ..
- 사자와 마녀와 옷장 - C.S.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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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지나가다 -이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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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10/07/08 05:32
1.왜 우리는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의 미니홈피나 블로그, 트위터 같은것들로 무엇을 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와 같은 '타인의 일상'을 궁금해하고, 즐겨찾게 되었을까? 관음증부터 스토킹까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
- 일상을 지나가다 -이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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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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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10/05/27 01:56
나는 알랭 드 보통을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에 베스트로 꼽는다. 이분 특유의 엉뚱한 비유와 차갑지 않고 귀여운 시니컬함, 어울릴것같지 않은 순간에서 의외의 어울림을 찾아내는 능력같은것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왠지 날..
알랭드보통, 일의기쁨과슬픔, thepleasuresandsorrowsofwork, alaindebotton, 천권읽기
-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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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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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10/05/15 08:33
각자는 육체라고 불리는 신전의 건축가이다. 이 신전은 자기 나름대로의 양식에 의거해 건축되며 자기가 숭배하는 신에게 바쳐진다. 이 육체대신 대리석 신전을 지음으로써 빠져나갈수는 없다. 우리는 모두 조각가인 동시에..
-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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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기술 -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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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10/04/18 06:53
뭔가 책을 샀더니 딸려온. 소책자에 있는 내용을 보고는 흥미가 생겨서 주문해 읽어보았다. 이런 종류의 자기계발서라든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뭐 이런 책들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은 그래도 그런 류의 책과 달리..
- 공부기술 -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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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앞의 생-에밀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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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09/12/03 07:13
지금 군대에 있는 동생이 입대하기전에 책을 몇권 선물해주고 갔는데, 난 이책을 보면서 아 내동생이 마냥 애는 아니구나;;; 무슨 애가 이런책을 읽어보라고 주는건데;;; 하면서 좀 의외기도 했고 놀래기도 했고.책 자체는 정말 잼있고 좋았는데 처음 읽었을 즈음에는 좀 심난한일이 많..
- 자기앞의 생-에밀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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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s & Tell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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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09/07/08 21:57
<키스하기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이라는 간지러운 제목으로 출판된 알랭 드 보통의 책이다. 전에도 쓴적 있지만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출판되는 보통의 책들은 왜! 다! 이런식의 유치하고 간지러운 제목으로 출판되는건지 출판사에 그이유를 좀 묻고 싶다;; 책 제목 번역이 어..
- kiss & Tell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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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 Love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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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09/04/26 02:38
음 정말 좋은 책이고 좋은 작가이지만, 대체 왜 한글판 제목들은 이렇게 유치하게 만드는 거냐구! -_;;; 원서 제목은 괜찮은데, (이 책은 어떤데선 On Love라고 나오고 어떤데선 Essay in Love 라고 나오네;;) 제목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ㅅ- 추천해주거나 소개해주거나 할..
- On Love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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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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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grove [竹林] by 아리난|2009/04/26 01:13
그닥 막 정보나 소개를 찾아다니지 않으니까 생소한 책들은 잘 안보게 되는데 우연하게 몰랐던 작가의, 몰랐던 책을 읽기 된 경위라면-_;; 주영언니가 '그 후'를 읽고 난후 친구와의 대화때문에ㅋㅋ (친구는 나쓰메 소세키를 매우 좋아한다고) 주영언니 : 아 책 정말 좋더라. 친구 :..
- 그 후 -나쓰메 소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