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정부 보조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충주시의회 54살 신 모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장뇌삼을 심겠다며 지난 2006년부터 2차례에 걸쳐 정부 보조금 5억 6천만 원을 타낸뒤,가격이 싼 인삼씨앗 을 뿌린것은 명백한 보조금 횡령..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정부 보조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충주시의회 54살 신 모 의원과 동업자 54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이들은 장뇌삼을 심겠다며 지난 2006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정부 보조금 5억6천만 원을 타낸 뒤, 가격이 싼 인삼 씨앗을 뿌려 수억 원을 빼..
수십억 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음성 병원 사업주 64살 정 모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정 씨가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세 차례나 출석을 거부했고, 두 차례나 구인영장을 발부했는데도 연락을 끊고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광 음성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이 사흘 뒤로 연기됐습니다.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어제(17) 열린 선고공판에서 법리적인 측면에서 재판부가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있다면서 재판을 사흘 뒤인 오는 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검찰은 지난달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