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캐나다생활(총 65개의 글)
'캐나다생활'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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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FX+54:감자 고로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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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15 10:00
일요일이었습니다. 다음주 도시락 및 식사 반찬을 무얼로 할지 고민을 하다가 감자가 싸고 맛있기에 감자 고로케를 만들어 냉동해 두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도 있고 말라가는 빵도 있었으니 더할나..
- HLFX+54:감자 고로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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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FX+53:9월의 할리팩스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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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13 06:42
8월, 새로 이사간 집의 우편함을 뒤졌을 때 가득찬 광고 전단 중 독특한 목록이 있었습니다. 한 부동산 업자의 광고 편지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그 목록은 바로 8월 중 할리팩스 및 다트머스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
- HLFX+53:9월의 할리팩스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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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FX+52:Art Gallery of Nova Scotia에 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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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07 10:13
이 날,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Art Gallery를 가 보았습니다. 어학원에 오다가다 식민시대의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선홍빛의 아름다운 건물을 볼 때마다 도대체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있을가 궁금했었는데, ..
- HLFX+52:Art Gallery of Nova Scotia에 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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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FX+51:12시, 시청 앞에 울리는 백파이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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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04 23:56
8월의 마지막 날, 그러니까 목요일이었습니다. 어학원 수업을 끝내고, 여느때라면 도서관으로 향해야 겠지만 어제 집 청소를 하지 않아 오늘은 집에 가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페리 정류장으로..
- HLFX+51:12시, 시청 앞에 울리는 백파이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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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FX+49:마리화나가 합법이긴 한데 사정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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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04 02:52
매일 아침 어학원으로 가는 길, 저는 버스에 배치된 공짜신문 메트로(Metro)를 봅니다. 한국에서도 보지 않는 신문을 여기서는 참 열심히 봅니다. 공부도 될 뿐만 아니라 축제, 레스토랑, 정전 고시나 그 날..
- HLFX+49:마리화나가 합법이긴 한데 사정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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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LFX)+48:점심은 Bud The Spud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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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03 07:56
12시 20분, 어학원의 오전 수업이 끝납니다. 피곤하면 저는 집으로 갑니다. 낮잠을 조금 자고 청소를 하거나 아침에 하지 못했던 설거지를 하겠지요. 보통, 수요일이나 목요일은 피곤하지 않아도 집으로 가서 청..
- 할리팩스(HLFX)+48:점심은 Bud The Spud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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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LFX)+47:짬뽕이 새 메뉴에 추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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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9/01 09:36
공산품에는 세금이 15%씩 붙는 할리팩스이지만 - 캐나다는 주마다 세금정책이 다르다고 합니다. - 식재료는 저렴한 편입니다. 바다에 면한 이곳은 해산물이 또 저렴하지요. 하지만 해산물을 즐겨먹지 않는 저에게는 뭐, ..
- 할리팩스(HLFX)+47:짬뽕이 새 메뉴에 추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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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LFX)+46:'베이비 드라이버'를 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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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31 03:05
대량으로 김치를 만든다고 힘들었던 목요일, 그 여파로 금요일은 해야할 일만 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자로 잰듯한 예정된 일정 그대로. 그래서 따로 기록할 만한 것이 없네요. 그렇게 보낸 금요일이 억울해서..
- 할리팩스(HLFX)+46:'베이비 드라이버'를 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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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LFX)+44:김치를 만들고 맥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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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30 01:43
목요일, 시장에서 김치를 파는 영국여인과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Full-time Job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오늘 아플예정(!)으로 좀 일찍 회사에서 퇴근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와 아내를 포함한 세명은 그녀가 판..
- 할리팩스(HLFX)+44:김치를 만들고 맥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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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LFX)+43:Hope You Have A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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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29 02:11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홀딱벗고 거리를 뛰어다는 수준 - 그러니까 범법자 - 이 아니라면 그런 사람을 용인하는 정도가 사회의 문명화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 할리팩스(HLFX)+43:Hope You Have A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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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alifax)+42: Weird Harbour의 커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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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28 08:28
학원을 다니면서 바쁜 일상이 시작됩니다. 잠이 덜 달아난 아침, 이른 시각에 몸이 적응할 때까지 커피의 힘을 빌려 봅니다. 학원 근처에 슬쩍 보기에도 - 많은 사람들과 거침없는 커피만드는 손길, 그리고 차가운 공기를 ..
- 할리팩스(Halifax)+42: Weird Harbour의 커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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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alifax)+41: 비건용 글루텐프리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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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27 10:01
설명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파머스마켓에서 김치를 팔고 있는(!) 영국여인(!)을 알게 되어, 그 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가 김치 만드는 법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젓갈..
- 할리팩스(Halifax)+41: 비건용 글루텐프리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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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alifax)+40: 일요일 공원에서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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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23 01:33
8월에는 2시부터 4시, 공원에서 콘서트를 합니다. 장르는 다양하게 재즈부터 컨템퍼러리 락까지. 그런데 오시는 분들은 언제나 연령대가 좀 지긋하신 분들입니다. 정자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아무튼..
- 할리팩스(Halifax)+40: 일요일 공원에서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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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alifax)+39: 요가와 페리에서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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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21 11:23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일상이 시작되겠지요.반복. 그리고 의무. 반갑지만 그와 동시에 지루한 것들. 일어나면 거실에 요가매트를 펴..
- 할리팩스(Halifax)+39: 요가와 페리에서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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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팩스(Halifax)+37:어학원에서 배치고사를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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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7/08/19 03:00
8월17일, 그러니까 어제 일입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시차로 지금 저는 8월18일 오후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포스팅을 하는 시점과 실제 사건 발생시점의 간극이 없어질 터이니 좀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겠네요. 여하튼, 저..
- 할리팩스(Halifax)+37:어학원에서 배치고사를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