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캐나다여행(총 102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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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3일차),몬트리올 미술관(Mu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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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9/01/20 05:42
몬트리올의 2일차,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이 좋은 날씨에 미술관에 틀혀박혀 있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곧 해가 뜨고 더워지겠지요. 그럴 때는 시원한 건물안이 최고입니다. 이날은 캐나다 3대 ..
- 캐나다중부(13일차),몬트리올 미술관(Mu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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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2일차),몬트리올,Dunns'fa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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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9/01/17 11:01
싸우전드 아일랜드를 떠나 1시간 가량 동쪽으로 달려 이윽고 몬트리올에 도착했습니다. 차로 미어터지는 도로, 바삐 오가는 사람들. 거리를 꽉 채운 각종 소음들, 브루마블에 이름을 올렸던(?), 1950~1960년대 캐나다를 ..
- 캐나다중부(12일차),몬트리올,Dunns'fa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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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2일차),싸우전드 아일랜드(T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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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9/01/17 00:15
킹스턴에서 몬트리올로 가는 도중, 적당히 들려서 밥도 먹고 쉴곳이 없나 저와 아내는 고민했었습니다. 구글맵을 한참 들여다 보던 아내는 문득 고개를 들어 킹스턴에서 한 시간 정도 달리면 싸우전드 아일랜드 ..
- 캐나다중부(12일차),싸우전드 아일랜드(T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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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1~12일차),모모후쿠(Momof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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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9/01/16 12:00
맛난 것들이 넘쳐나는 토론토, 뭘 먹을까 고민할 법도 한데 이날은 비교적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생각했던 곳과 제가 갔으면 하는 장소가 참으로 오랜만에 일치했기 때문이지요. 그리하여 가게 된 곳..
- 캐나다중부(11~12일차),모모후쿠(Momof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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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1일차),AGO(Art Gallery of O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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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9/01/10 00:55
드넓은 대지 위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리며 살아온 캐나다의 화가들은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 그들만의 독특한 풍경화를 그려냈습니다. 그런 캐나다의 화풍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유명한 화가 집단이 있었으..
- 캐나다중부(11일차),AGO(Art Gallery of O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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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1일차),AGO(Art Gallery of O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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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9/01/02 07:20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던 1층 전시관을 벗어나 저는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는 비교적 일반적(?) -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장르와 거장의 그림을 순차적으로 나열하는 - 인 방식..
- 캐나다중부(11일차),AGO(Art Gallery of O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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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1일차),AGO(Art Gallery of O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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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2/29 00:39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림보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캐나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AGO를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요. 오타와(Ottawa)의 National Gallery of Art는 이미 들렀고, AGO를 이날 보고, 돌아가는 길..
- 캐나다중부(11일차),AGO(Art Gallery of O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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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1일차),토론토(Toronto),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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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2/28 12:11
나이아가라를 다녀온 다음날, 이제는 달려온 길을 돌아가야 합니다. 토론토를 떠나야한다는 이야기이지요. B&B 숙소 주인장과 깔끔하게 인사를 나누고 모든 짐은 다 차에 밀어넣고 숙소를 새벽같이 나섭니다. 떠나..
- 캐나다중부(11일차),토론토(Toronto),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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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10일차),마침내 나이아가라(Nia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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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2/27 01:07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제가 그래도 없는 자원을 쥐어짜서 여행을 다니게 된 어이없는 이유 중 하나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어디선가 주워온 컬러판 백과사전 입니다. 꽤나 어릴적 부터 저는 방구석에 들어앉아 그 ..
- 캐나다중부(10일차),마침내 나이아가라(Nia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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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8-9일차),토론토(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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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2/08 03:39
앨곤퀸 국립공원을 떠나 남으로 남으로, 차를 몰고 가는 것이 약간 지겨워질 즈음해서 점점 도로가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넓어지는 도로 못지않게 눈에 들어오는 차들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퀘벡, 오타와와..
- 캐나다중부(8-9일차),토론토(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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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8일차),앨곤퀸국립공원(Algon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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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2/04 00:01
아침 일찍 일어난 저와 아내는 오타와 북서쪽에 위치한 앨곤퀸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토론토 - 나이아가라를 향해 바로 달리지 않고 굳이 위로 돌아가는 이곳을 가는 도중에 넣은 ..
- 캐나다중부(8일차),앨곤퀸국립공원(Algon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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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7일차),오타와(Ottawa):역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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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1/20 10:36
아내와 시내에서 만나서 근처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뒤 슬슬 걸어서 차를 세워둔 곳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너무도 화창했습니다. 눈이 시릴 정도의 푸른하늘이라는 표현을 볼 때마다 정..
- 캐나다중부(7일차),오타와(Ottawa):역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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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7일차),오타와(Ottawa):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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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1/12 07:14
오타와 Bnb에서의 첫날밤은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찜통더위가 밤 늦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 숙소에는 에어컨이 없었거든요. 내부 인테리어는 번지르르 했는데 막상 실속은 조금 ..
- 캐나다중부(7일차),오타와(Ottawa):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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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부(6일차),오타와(Ottawa):Na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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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1/05 12:48
한참 고속도로를 달려 해가 저물어 가기 직전, 저와 아내는 오타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관람시간을 늘이기 위해 우리는 짐도 풀지않고 목표로 삼았던 'National Gallery of Canada'로..
- 캐나다중부(6일차),오타와(Ottawa):Na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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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동부(6일차),퀘벡(QC):Lower Tow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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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邊境 by Oldchef|2018/11/03 23:26
손 놓고 있다가는 여름 여행을 이 해 다가도록 정리 못할 것 같아서, 내용이 좀 부실해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별로 볼 만한 글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퀘벡시티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점심은 그래도 ..
- 캐나다동부(6일차),퀘벡(QC):Lower Tow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