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탬뉴(총 71개의 글)

'탬뉴' 관련 최근글

• 탬뉴(키워드: 집착감금, 핑거퍽)

  치킨먹는 칙힌  by 치킨칙힌|2015/06/20 00:24

  소란스러운 도심. 빽빽이 들어선 고층 빌딩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높고 큰 건물 안에서 한 남자가 통화를 하면서 걸어 나온다. “잘 데리고 왔어?”‘에, 도련님. 말씀하신 대로 잘 모셔왔습니다.’“주변 정리는 확실하게 했지?”‘예. 조용히 잘 처리했습니다.’“좋아. 내가 ..

  탬뉴

• 무용수 탬 x 회사원 찡

  치킨먹는 칙힌  by 치킨칙힌|2015/05/30 20:12

  원래 태민은 엄청 가난한 무용수였다. 조그만 공연장에서 겨우겨우 공연하는 유명하지 않은 무용수.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생활이 일상인 태민. 그리고 그런 태민의 춤을 좋아하는 일반 회사원 이진기. 태민이는 엄청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데 오는 관객도 별로 없으니 무..

  탬뉴, 태민, 온유

• 뱀파이어 태민

  치킨먹는 칙힌  by 치킨칙힌|2015/03/09 00:32

  최근들어 송곳니가 간지럽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내 생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간지러움이 시작 된 것 같다. 처음에는 별 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겼었다. 그런데 그렇게 넘긴게 벌써 3달째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간지러움은 점점 ..

  탬뉴

• 무명의 경성 上

  치킨먹는 칙힌  by 치킨칙힌|2015/01/10 00:42

  한 노인이 병실 침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밖을 바라보는 노인의 눈은 무수히 많은 세월이 담겨져 있는 눈이었다. 넓은 병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는 노인은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고독해 보였다. 그때, 한 남자가 병실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교수님, 저 ..

  탬뉴

• 축하하고 싶어서 : 뚜쉐Toucher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3/05/22 00:34

  석가탄신일을 낀 주말을 오랜만에 가족과 지낸 펜싱국대팀이 태릉으로 복귀했다. 며칠전 치른 세계월드컵에서 올림픽 이후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한 대표팀의 기세는, 맡형 한경필이 은퇴하고 부상을 말끔히 털어낸 최민호가 복귀하는 변화 속에서도 여전했다. 그리고 그 중, 몇 해..

  바쿠스는그저짖는다, 샤이니, bacchus, 바쿠스, 탬뉴

• 베이비, 메이비, 베이비. 5 (完)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3/03/03 18:32

  2012. 10. 29. PM 22:03 Celine(Cheongeul@gmail.com) 태민아. 안녕. 오늘은 농구를 하다가 넘어졌어. 하지만 친구가 약을 발라줘서 살았어. 빨간약?이면 다 낳? 낫?는대. 진짜야?@_@ 붕대를 너무 많이 감아서 무릎이 안 굽혀져. 그래도 고마웠어. 친구가 걱정 많이 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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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록의 연인 第2章 3話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3/01/01 23:10

  [서동부서(壻東婦西)!] 멀뚱멀뚱 서 있는 진기의 맞은편에 고운 꽃분홍의 저고리를 입은 꽃단이가 다소곳이 섰다. 뒤에서는 킬킬 웃는 절구와 함께 십 수 도깨비가 모여 아이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곧 절구의 무리 중 연배가 높아보이는 한 도깨비가 근엄한 투로 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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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메이비, 베이비. 4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12/29 18:53

  끼릭, 하는 소리와 함께 나무를 덧댄 철제 의자가 끌어내지고 곧 누군가가 앉는 소리가 났다. 내놓고 고개를 돌려 다른편을 볼 수는 없어, 진기가 어깨를 웅크린채 감은 눈을 좀 더 질끈 감았다. 또다시 책상에 몸을 붙이려는 의자 소리에 진기가 귀만 열어놓고 한참을 있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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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남자 Ver. 2 上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12/12 09:27

  "야 이태민 뭐하냐? 짠 안 하고."새끼가 빠졌어. 투덜대는 실장 목소리에 퍼뜩 고개를 든 태민이 애매한 얼굴로 웃었다. 죄송합니다.너 때문에, 널 위해서 모인 거 아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 못 하냐? 농이 섞인 타박에 모나지 않게 비스듬 연거푸 웃은 태민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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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메이비, 베이비. ~청글의 경우~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11/20 23:16

  현관문을 열고 집 안에 들어오자마자, 진기가 우당탕쿵탕 제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뾱, 노트북을 부팅시킨 진기의 등에는 백팩이 그대로다. 윈도우 첫화면이 뜨자 기다렸다는 듯이 크롬을 열어서는, G메일로 들어갔다. 제게는 쓸모없는 인터넷 쇼핑몰 쿠폰 메일이라든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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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록의 연인 第2章 2話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11/02 15:57

  달포에 한 번 들르는 도부꾼이 어김없이 도랑가를 등지고 이야기판을 벌리었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엿가락을 빨며 그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거참 요상하더란 말이시. 어찌 황소놈이 지붕 위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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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메이비, 베이비. 中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10/24 23:22

  *BGM. Silly - Day Break 2012. 9. 7. PM 22:46 이태민(Jalppeum@gmail.com) 오늘 새학교는 어땠어? 친구들 많이 사귀었어? 괴롭히는 애들 있음 다 말해! 내가 혼내줄게!^^;;; 있잖아. 오늘 굉장히 신기한 일이 있었어. 우리반에도 새학교에 온 학생이 있다고 했잖아? 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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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메이비, 베이비 上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10/21 19:51

  *BGM. Silly - Day Break 2012. 4. 20. PM 23:05 이태민(Jalppeum@gmail.com) Hi, Celine. Hi, Celine. My name is Taemin. I'm 18 years old. And man. I saw your name in the pen pal site, I would like to be your friend. I'll be waiting for y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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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 수가 없어서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2/09/30 00:46

  두 선수의 거리(디스땅스)가 제법 가까웠다. 두 칼이 접촉한 상태(앙가즈망)로 서로 기선을 제압하고 공격 기회를 노리기 위해 두 개의 샤브르가 엎치락 덮치락 상대를 눌렀다(쁘레시옹). 이렇게 계속 눈치만 보다가는 기회를 놓칠게다. 그렇게 판단하는 순간, 누르던 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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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루피

  볶음밥의치즈  by 진저|2011/02/01 07:29

  진기X태민아아자면안돼샤햏들화보다올리고 싹지우고깔끔하게 .아아.4. 탬뉴/온탬 그루피이 다정다정한 네살차이 햏들을 그루피라고 표현하는것이 나도 좀 웃김하지만 어떡해. 이태미니 온수니같은데.근데..

  탬뉴, 온탬, 얘네서로포스팅할거같아, 는개드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