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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탬뉴(총 71개의 글)

'탬뉴' 관련 최근글이글루스 '탬뉴' 태그 최근글 이 태그에 글쓰기

  • 태민이가 온유형 유령을 봤다는 둥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9/02 00:13

    자꾸 이리저리 돌려가며 아닌척 컨템퍼러리 스타일 '공개연애'를 하는데 누나는 입이 찢어집니다. 미아네 징기야.누나 히말라야 제일 기대했는데 마음에 남는 건 자꾸 온유형 찾는 태느님이랑 예쁘고 다정한 너더랔ㅋㅋㅋㅋㅋ 텐아시아 기사는 코드가 맞아서 좋다. 특히 이번 앨범..

    샤이니,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온유, 태민

  • 탬뉴 리퀘스트 받습니다.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8/26 15:44

    지금도 벌려놓은 거, 밀린 게 몇 갠데 라고 하실 수도 있고 이 글을 봐주실 분이 몇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와 아시는 분이 아니더라도(처음 들어오신 분이시더라도) 탬뉴인이라면 우리는 하나! 따라서, 리퀘 좀 부탁드립니다.(뭔가 똥배짱 부리는 듯 한 말투네요ㅎㅎㅎ절대..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샤이니

  • 진짜 귀여운 생물체.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8/22 08:26

    빵터진 종현이도 좋지만, 딴짓하다 나중에서야 혀엉.하고 보는 태민이의 아련한 시선.ㅋㅋㅋㅋㅋㅋㅋ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샤이니, 현유, 온유

  • 2010년 SM Town Live라 쓰고 탬뉴라이브라 읽는다.
    2010년 SM Town Live라 쓰고 탬뉴라이브라 읽는다.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8/22 00:52

    들어오자마자 까먹을까봐 올립니다.평소 매의 눈이 결코 아닌 밬의 느린 눈에도 포착된 탬뉴ㅠㅠ외 후기. (사진은 찍을 수 없었어요 누나들 눈에 담기도 벅차서ㅠㅠㅠ아마 좋은 영상으로 곧 올라오겠죠?ㅠㅠ) 1..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샤이니, 온유, 태민

  • 그림 그리는 소년 1畵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8/11 16:56

    꽃. 붉은 꽃. 빨강이 모자르다. 조막만한 손이 몽당 크레파스의 잔해를 뒤적인다. 빨강, 빨강. 연달아 종알대는 목소리. 그것이 애가 타기 시작할 무렵, 온갖 색으로 얼룩덜룩한 손이 꽤나 온전한 길이를 갖춘 것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손바닥 아래 놓인 스케치북을 조금 주..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그림그리는소년

  • 훈훈한 광경.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8/11 10:55

    훈 to the 훈. 흰셔츠 입은 거 그냥도 이쁜데 핏이 참 좋다! 종현이는 내가 짖지 않아도 참 다정한 성격인둡.태민이는 뭐.이미덕후아닌가여?ㅋㅋㅋㅋㅋ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루시퍼

  • 인류 최초의 키스 下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5/24 23:27

    청소량이 갑자기 늘었어. 지난 밤 걸려온 전화에서 종현은 피곤에 절어붙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그 새벽, 종현이 적을 두고 있던 아지트가 '청소'당했다. 종현의 아지트는 진기가 거래하는 수태제를 조합하던 장소였다. 반역 행위다 뭐다 거칠게 끌려 갔겠지만 사실 종현은 ..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인류 최초의 키스 上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5/09 00:22

    '인간의' 지구가 종말했다. 자연재해나 전쟁 때문이 아니었다. 누구도 확실한 원인을 몰랐다. 다만 그 갑작스러운 끝이 더이상 인간의 존속을 허락하지 않는 하늘의 징벌인 것만은 확실했다. 그 끝에서 인간은 어떤 것보다 더 처참하게 자신들이 그간 스스로 쌓고 구축한 교묘하고 ..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미록의 연인 第1章 2話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10:37

    차가운 달을 품은 기린은 홀로 하늘위에 서고 어린 사슴은 밝은 해가 두려워 목을 움츠리네 미록(麋鹿)의 연인(戀人) 第1章 2話 미틈달*이 가득 차오를 즈음의 어느 날이었다. 그날 밤은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아끼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미록의 연인 第1章 1話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10:36

    차가운 달을 품은 기린은 홀로 하늘위에 서고 어린 사슴은 밝은 해가 두려워 목을 움츠리네 미록(麋鹿)의 연인(戀人) 第1章 1話 나랏님이 계시는 한양에서 닷새는 쉼없이 내리 걸어야 겨우 도착하는 청원(淸元)은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꽃선배下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10:36

    이상한 일이었다. 알레르기 약발이 듣지 않고 있었다. 담당의사는 고등학교 들어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이것 저것 신경을 써서 그럴 수도 있다면서 고등학생 됐다고 너무 놀러다니지 말고 빨리 낫게 일찍 집에 가서 쉬라고 우스갯소리를 섞어 충고했지만, 동의가 되지 ..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꽃선배上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01:59

    지구종말이 가까워져 오는 건가. "뭐라고?" "뭐가." "지금 뭐라고 했잖아." "내가?" "그래. 지구가 어쩌고 했잖아. 참나, 또 멍때리고 있구만?" 뭔데 그래? 하고 집요하게 묻기 시작하는 기범을 태민이 멍하..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치료가 필요해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01:58

    빠르게 벗어던진 옷가지가 널브러진 침대 위에서 간헐적인 신음소리가 점차 커진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방은 매사 쿨함을 미덕으로 삼는 여자의 것이었다. 단정하게 정리해 둔 체리색의 원목책장의 맞은편, 고동색의 침대가 곧 크게 들썩였다. 막 시작..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 いえないまこと。(10)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01:53

    처음에는 어디를 가야 할 지 몰랐다. 수중에 있었던 건, 수능을 마치고 처음으로 태민이와 같이했던 편의점 알바비 96만 원. 계획도 목표도 목적도 없었다. 그저, 상실감을 이기지 못 해 도망갔던 것 뿐. 아무 것도 모를 녀석에게 배신감 따윈 붙일 수는 없다. 그건 상실감. 그런 일..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키온

  • いえないまこと。(9)
    Bacchus kills more than Mars.   by 바쿠스|2010/02/24 01:52

    장마가 예상보다 길다. 덕분에 계절학기가 시작되어 방학임에도 여전히 학교에 나와야 하는 학생들은 한결같이 비를 두고 투덜거렸다. 우산이라는 짐 하나가 더 느는 것 하나, 빗물에 발이라도 젖으면 그 척척한 꿉꿉함 하나, 덕분에 돌아다니는 것이 불편함 하나. 그렇게 하나하..

    바쿠스는그저짖는다, 탬뉴, 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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