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현상유지(총 12개의 글)
'현상유지'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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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말, 극동에서 영미가 협력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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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9/07/09 07:24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티모시 쿠퍼에 따르면, 19세기말과 20세기초 중국의 혼란에 대해 영국과 미국은 현상유지 세력이 될 수 있었고, 되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러한 공동의 이익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극동에서 협력하지 못했다. 19세기 말 이후 영미관계는 앵글로..
- 19세기말, 극동에서 영미가 협력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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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체임벌린의 유화정책은 아시아에 적용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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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8/10/01 20:00
[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아키라 이리에에 따르면, 1938년 내내 미국과 영국은 독일에 대한 유화정책을 실시했고, 그 결과 뮌헨협정이 체결되었다. 그럼에도 유화는 유럽에만 한정되었고, 아시아에 적용되지..
- [38년]체임벌린의 유화정책은 아시아에 적용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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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년]"소련은 친 親-프랑스 세력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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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8/06/04 11:47
[1900년] 미국에게 필리핀은? 난 이글루스에서 이른바 "키신저빠"로 분류되지만, 기록을 읽어가다가 보면, 키신저가 틀린 것도 가끔 발견하기도 한다. 가령, 1959년 키신저가 소련을 혁명세력으로 규정한 것..
- [55년]"소련은 친 親-프랑스 세력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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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신저, 베트남 전쟁에서의 중국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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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7/08/08 11:30
키신저의 경고. 헨리 키신저는 <중국이야기>에서, 베트남 전쟁에서의 미국과 중국의 장기적 전략적 이해관계는 유사했다고 강조했다. 즉 인도차이나 4개국(월맹,월남,캄보디아,라오스)의 세력균..
- 키신저, 베트남 전쟁에서의 중국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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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신저, "미국은 보통국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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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7/03/22 03:59
키신저의 경고. [미국 예외주의][베트남][힘의 한계] 키신저는 미국이 보통국가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국가가 아니다.) 왜냐하면 베트남에서의 실패의 비극적 결과 때문에, 미국은 유럽의 강대국과 더욱 유사해졌다는 것이다. 딘 러스크와 다르게, 키신저는 구세계와..
- 키신저, "미국은 보통국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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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전쟁의 공포가 소련과 미국에게 다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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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6/12/15 17:51
키신저의 경고. 핵전쟁의 공포와 소련의 평화공존론 핵전쟁의 공포 앞에서 좌파와 우파를 구분할 수 있는가? 공포는 인간을 비합리적으로 만드는가? 공포에 사로잡힌 인간은 자멸의 선택을 하기 마련인가? 핵전쟁의 공포는 소련체제의 혁명적 성격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공포가 인간..
- 핵전쟁의 공포가 소련과 미국에게 다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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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를 막는 것은 왜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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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6/10/03 00:03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하나 혹은 하나 이상의 경쟁,적대 세력에 대한 외교정책 수립의 문제에서 그 세력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성격에는 제국주의와 현상유지 세력이 있다. 히틀러의 경우, 1933-1938년 뮌헨회담까지 현상유지 세력으로 간주될 여..
- "히틀러를 막는 것은 왜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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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정책이 정당한 경우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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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6/10/02 20:27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한스 모겐소는 국가간의 정치에서 체임벌린의 유화정책은 역사적 대참사였지만, 그렇다고 유화정책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화정책의 옳고 그름을 평가..
- "유화정책이 정당한 경우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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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마르크, 동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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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6/09/29 11:26
비스마르크, "혁명적 시대의 보수주의자!" 비스마르크가 빌헬름1세에게 오스트리아와의 이중동맹을 제안할때, 오스트리아에게 발목을 잡히는 것을 두려워한 카이저에게, 비스마르크는 모든 동맹에는 기수와 말이 있기 마련이라고 설득했다. 이끄는 자와 끌려가는..
- 비스마르크, 동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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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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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과 런던 사이 by Jl나|2012/11/14 03:33
가장 무서운 건 습관! ㅎㅎ 출처:
- 게으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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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년 7월, 독일 외무장관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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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2/03/30 16:17
"제1차세계대전,각국의 개전 명분은?" <야고브- 독일 외무장관, 1914년> [제1차세계대전][7월위기][독일외교] 야고브 Gottlieb von Jagow 야고브(1863-1935)는 독일외교관으로, 1913년-1916년..
- "1914년 7월, 독일 외무장관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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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캐넌, 비스마르크적 유럽 질서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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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1/09/20 10:36
비스마르크의 프랑스정책. 이리에 아키라는 <20세기의 전쟁과 평화> 중 제2장 세계대전에 이르는 길에서 케넌의 <비스마르크적 유럽 질서의 붕괴>를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 프로이센-프랑스전쟁(보불전쟁,1870-1871)에 의해 서유럽 지도가 다시 그려져, 통일 독..
- 조지 캐넌, 비스마르크적 유럽 질서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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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노에,"세계의 현상을 개조하라",19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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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1/09/09 17:03
고노에 후미마로 1933년 2월, <세계의 현상을 개조하라> 전쟁의 원인은 영토와 자원의 불공평한 분배이며, 지금의 불합리한 국제현상을 조절하지 않으면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경제교통의 자유', 즉 관세장벽의 철폐와 자원개방, 그리고 이민..
- 고노에,"세계의 현상을 개조하라",19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