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홈가드닝(총 106개의 글)
'홈가드닝'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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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58주차: 근황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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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6/04 15:27
어디서 부턴가 주수 계산이 잘못되었는데, 다시 계산해보니 이번주가 58주차인 것 같다. 수정하기 귀찮으니 그냥 조금 어긋나더라도 계속 진행하겠다. 우선 고해성사부터. Y와 2주일을 같이 보내다가 식물을 까맣게 잊고 ..
- 홈가드닝 58주차: 근황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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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6주차: 식물등 탄소배출량 계산해보기 +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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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3/06 14:45
무화과는 일요일 (3월 3일)에 보니 씨앗 하나가 솜에서 뿌리를 틔워서 흙으로 옮겨주었다. 오늘 보니 흙 안으로 잘 뿌리를 파묻고 엽록소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 베르가못 오렌지도 흙에 묻어둔 씨앗이 뿌리를 내기 시..
- 홈가드닝 46주차: 식물등 탄소배출량 계산해보기 +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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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5.5주차: 올리브, 극락조,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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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3/01 12:14
불과 2월 19일 위와 같았던 오렌지? 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이파리를 내주고 있다. 베르가못 라임을 키우면서 느낀 것이지만 줄기가 올곧고 떡잎이 대칭적으로 바르게 나는 애들은 비교적 튼튼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
- 홈가드닝 45.5주차: 올리브, 극락조,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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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4주차: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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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2/19 10:09
진짜 귀엽다. 네가 시트러스계라는 것만 알고 정확히 어떤 종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름을 미미 (미스터리 미라클) 라고 지어주겠다. (이름 지어줘 봤자 다 까먹으면서) 정식하게 되면 이름표 만들어 줘야지. 옆에 ..
- 홈가드닝 44주차: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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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3.9주차: 의문의 새싹 + 시트러스 노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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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2/18 10:59
저번 글에 올렸던 의문의 새싹. 그런데 잎을 보니 펜넬이 아니라 시트러스류인 것 같아서 급하게 파봤다. 좀 기다렸다가 분갈이 해줘도 될텐데 이놈의 호기심+성질급함 2단콤보로 식물들이 고생한다. 어마어마하게 길어진..
- 홈가드닝 43.9주차: 의문의 새싹 + 시트러스 노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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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2.7주차: 라벤더,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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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2/10 16:12
오늘은 달걀 껍질을 갈아 라벤더와 로즈마리에 넉넉히 주고 남은 가루를 다른 화분들에도 조금 씩 넣어줬다.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 주는데 좋다고 한다. 그리고 라벤더와 로즈마리는 석회질 토양이 고향이라 토양이 약..
- 홈가드닝 42.7주차: 라벤더,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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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1.5주차: 라벤더 가지치기, 그리고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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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2/02 16:29
우선 큰 화분에 심어 놓은 라벤더를 제외하고 작은 분에 있는 아이들은 다행히 물을 쭉쭉 마셔줬는지 금새 흙이 말랐다. 물을 주기 전 아무래도 지저분한 가지들은 일차적으로 조금 정리를 해줘야 할 것 같아 가위와 핀셋을 들..
- 홈가드닝 41.5주차: 라벤더 가지치기, 그리고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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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1.2주차: 올리브,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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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1/30 10:51
라벤더들이 차츰 정신을 좀 차리는 것 같다. 분갈이 할 때 너무 찬 물에 풍덩 담궈서 뿌리 분리 작업을 해서 그런지 애들이 쇼크를 먹은듯. 가만히 놔두려다가 사실 어제 저녁 보다못해 손, 족집게, 가위를 사용해 아래 쪽 마..
- 홈가드닝 41.2주차: 올리브,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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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1주차: 씨앗 (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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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1/29 23:53
0. 약간 대책없이 뭔가 사들이는 것에 도가 텄.는지라. 그냥 심심해서 이베이에서 씨앗 보고 있는데 판매자의 판매글이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서 급 구매욕 발동. Item description이 모두 "여러분! 이거 ..
- 홈가드닝 41주차: 씨앗 (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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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때 틔운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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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by 아삭|2019/01/28 16:03
싹을 틔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을 보상이라도 해주듯이 아보카도는 정말 쑥쑥 자랐다. 누가 나 몰래 성장 촉진제를 놓은 줄 알았다. 아보카도는 내게 ‘키우는 기쁨’ 을 알려야 한다는 의무라도 가진 듯 하루가 다르게..
- #7. 그때 틔운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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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40.7주차: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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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1/28 12:18
엄마가 몇년 전 벼룩시장에서 사셨다는 스위트피를 심어보기로 했다. 묵은 씨라 발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천 년 된 씨앗도 발아에 성공했다는데 몇년 쯤이야 유전자 강한 애들은 거뜬할지도. 물에 불렸더니 통통하게 불은..
- 홈가드닝 40.7주차: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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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39.7주차: 새싹, 극락조, 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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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9/01/24 10:15
우선, 어제 루바브가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화분에서 정체불명의 새싹이 나왔다. 미안하지만 근 반년간 씨앗을 심은 적이 없어서 네가 누군지 모르겠다. 너. 혹시. 올리브니.? (제발 올리브였으면. 하지만 네 정체가 뭐..
- 홈가드닝 39.7주차: 새싹, 극락조, 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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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15.2주차: 극락조 발아 성공, 망고 발아 시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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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8/08/07 15:57
한 열흘간 해외에 다녀오는동안 극한 더위에 레몬은 죽었고 (RIP 길버트.) 나의 작은 정원이 뿌리파리와 똥파리의 습격으로 약간 개판이 되어서 아직 관리가 필요하지만.! 극락조가! 발아했다! 으아! 완전 신기해 + 잘 키..
- 홈가드닝 15.2주차: 극락조 발아 성공, 망고 발아 시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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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12.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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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8/07/16 18:44
잉글리시 라벤더가 발아가 안돼서 빡쳐서 씨를 마구 부엇더니 장마가 지난후 다 올라와서 조금 난감해졌다. 식물을 키우는데에는 기다림이 필요하거늘 조급한 마음에 괜히 라벤더들만 고생시키는구나. 가시돋힌 lemoine...
- 홈가드닝 12.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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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가드닝 10.8주차: 잉글리쉬 라벤더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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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Time's the Charm by 포도젤리|2018/07/06 08:55
잉글리쉬 라벤더가 발아했다.! 프렌치 라벤더를 기르는 화분에 직파한 후 바로 비를 맞게 해줬더니 그새 쏙 하고 올라왔다. 본잎이 나오면 이름을 지어줘야지. 지지대를 뽑아준 이카루스는 다시 누웠다. 그런데 옆의 다른 ..
- 홈가드닝 10.8주차: 잉글리쉬 라벤더 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