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황인숙(총 53개의 글)
'황인숙'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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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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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btle humor. by 블랑슈|2022/08/03 15:48
꿈 황인숙 가끔 네 꿈을 꾼다.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이제는 너를 보면아, 꿈이로구나.알아챈다.
-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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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인생일수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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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by 김정수|2022/07/03 09:20
기분 좋은 말을 생각해보자. 파랗다. 하얗다. 깨끗하다. 싱그럽다. 신선하다. 짜릿하다. 후련하다. 기분 좋은 말을 소리내보자. 시원하다. 달콤하다. 아늑하다. 아이스크림. 얼음. 바람. 아아아. 사랑하는. 소중한...
아픈인생일수록아름답다, 친정아버지, 친정엄마, 말의힘, 황인숙
- 아픈 인생일수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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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이 아주 없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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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ings' on things by 군달|2021/06/17 17:53
*"나는 나비가 되고 싶어. 방랑자처럼 살면서. 아름다운 것들이 사라지면 죽어가면서."M.C비터의 <매춘부의 죽음> 중 T.H. 베일리의 글귀. . 울가망했다. 그 허망함, 그 연약함, 그 오만함, 그 초연함, 유치찬란하고 아름다운 꿈을 품던 뭘 모르던 시절...
좋은일이아주없는건아니잖아, 황인숙, 황인숙산문집, 캣맘
- <좋은 일이 아주 없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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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방(善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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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 by 편린|2016/11/25 18:22
오전의 봄 햇살 찰랑찰랑 쏟아져 들어오네 라디오는 오보에 협주곡을 들려주고 식탁 한가득 메모 쪼가리와 흰 종이 내 가슴 공허하게 욱신거리네 빛이 없는 메모들 그림자 없는 흰 종이들 괜찮지 않네 이른 아침에 날아든 링에서 아웃 당한 친구 소식 관중도 상대 선수도 심판도 하나같..
황인숙, 못다한사랑이너무많아서, 선방
- 선방(善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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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젊었던 날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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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 by 편린|2016/11/25 18:17
새벽에 전화벨이 울렸다 쟈냐고, Y가 물었다 아니, 전화 받고 있어 내 대답에 그는 큭큭 웃더니 그냥 나한테 전화하고 싶었다고 했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그냥, 그냥만 되풀이하다가 그냥. 살고 싶지가 않아.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울고 나는 울음소리를 들었다 울다가 그는 툭..
- 그 젊었던 날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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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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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 by 편린|2009/03/22 00:24
비가 온다. 네게 말할 게 생겨서 기뻐. 비가 온다구! 나는 비가 되었어요. 나는 빗방울이 되었어요. 난 날개 달린 빗방울이 되었어요. 나는 신나게 날아가. 유리창을 열어둬. 네 이마에 부딪힐 거야. 네 눈썹에 부딪힐 거야. 너를 흠뻑 적실 거야. 유리창을 열어둬. 비가 온다구! ..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