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26연대(총 8개의 글)

'26연대' 관련 최근글

•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가 써지네????

  오래된 사진  by 오래된 사진|2018/03/11 22:04

  육군훈련소…생각하기도 싫은곳입니다ㅋㅋ벌써 민방위도 거의 다 받아가는저로서는 검색할 일이 없는곳이지만 얼마전 이모로 부터조카에 편지를 보내야하는데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알아보는 도중 띠용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응? 메일이 아니고?역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인터넷..

  육군, 훈련도, 논산, 26연대, 25연대

• 26연대의 포항 형산강 도하작전에서

  금성천의 한국전쟁사  by 금성천|2015/07/20 14:55

  우리 26연대는 포항 남쪽 형산강 제방에 방어선을 폈다. 2대대는 형산교로부터 동쪽 해변까지 병력을 배치하였다. 이때부터 형산강 도하작전은 개시되었다. 소부대를 바다로 우회하여 공격하고 야간을 이용하여 작은 배로 도하를 시도했으나 전부 실패하였다. 당시 형산강은 홍수로..

  26연대, 형산강도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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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졸을 강병으로 만드는 마력 - 김석원 장군

  금성천의 한국전쟁사  by 금성천|2012/08/24 14:24

  나를 따르라! 훌륭한 지휘관은 어차피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고 최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부대의 사기를 높이는데 힘을 쓴다. 반면 나약한 지휘관은 두려움이 부대원들의 마음속을 파고들..

  한국전쟁, 6.25, 밀리터리, 전쟁사, 김석원장군

• 훈련병 시절 이야기 - 어느 일석점호 때 생긴 일

  두번째의 나  by 두번째의 나|2011/10/07 12:40

  지금 생각해도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어 옛날 얘기를 글로 적어본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훈련병 때 받는 일석점호(밤에 자기 전에 받는 점호)의 분위기는 살벌하다. 잠을 자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고 해야 할까? 혹시라도 눈에 띄어 분위기를 망치는 일은..

  군대, 논산훈련소, 26연대, 훈련병, 점호

• 훈련병 시절 이야기 - 논산 육군훈련소 4주차

  두번째의 나  by 두번째의 나|2011/09/28 01:59

  4주차에 가장 힘든 훈련은 뭐니뭐니 해도 기초유격이었다. 유격훈련에서 가장 사람 피 말리게 만드는 것은 바로 PT(Physical Training) 체조였다. 누가 이런 체조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작 하나하나가 사람의 힘을 쫙 빼놓는 효과가 있었다. 딱 하루 밖에 안 받은게..

  군대, 논산훈련소, 26연대, 훈련병

• 훈련병 시절 이야기 - 논산 육군훈련소 3주차

  두번째의 나  by 두번째의 나|2011/09/23 01:41

  3주차에 들어 실제로 총을 쏘기 시작했다. 총이라는 물건이 너무나도 위험하기 때문에 교관과 조교들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협박에 가까운 소리까지 했다. 불안하긴 훈련병인 우리들도 마찬가지였다. 사람죽인다는 총을 처음으로 쏴 보는 것이니까 말이다. 사격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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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 시절 이야기 - 논산 육군훈련소 2주차

  두번째의 나  by 두번째의 나|2011/09/21 01:42

  군대추억(9) - 2주차 교육 1주차보다는 훈련 강도가 조금 올라간 2주차였지만, 이제는 부대 적응도 웬만큼 되어 있어서 몸이 힘든 건 그 때뿐이라는 것도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전투화를 처음에 신을 때, 내부가 뻣뻣해서 신고 다니다 보면 발가락이나 발꿈치가 까지는 애들이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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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 시절 이야기 - 논산 육군훈련소 1주차

  두번째의 나  by 두번째의 나|2011/09/17 02:26

  군대추억(8) - 1주차 교육 1주차 때는 그리 힘든 교육은 없다. 주로 내무반에서 정신교육을 받거나 제식훈련, 총검술 등을 배웠다. 교육 자체로는 힘든 게 없지만, 시키는대로 하지 못하거나 군기가 조금이라도 빠졌다 싶으면, 즉시 얼차려를 받았다. 교육이 힘든 게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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