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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CHICAGO의 전설이 시작된 곡. 시카고가 진짜 재즈락의 거두였던 시절의 명곡. 명커버밴드 레오니드&프렌즈에 의해 완벽구현. Chicago Transit Authority- Introduction (1969년)
시카고, 시카고1집, 60년대음악, 60년대락, 재즈락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커버도 예술에 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은 처음임. 그냥 70년대 시카고가 그대로 지금 연주하는 현장을 듣는 느낌. 마치 명곡 비기닝스를 21세기에 전성기 시카고의 라이브로 다시 듣는 느낌마..
시카고, 시카고커버밴드, 재즈락, 60년대음악, 60년대락
비틀즈는 파고들수록 놀라운 데가 있는데, 이 곡을 듣고 깜짝 놀람. 명반 리볼버앨범의 "Tomorrow never knows" 인데 예전에는 지나쳤다가 이 곡이 화학형제의 97년 명곡 Setting sun과 거의 똑같다는 ..
비틀즈, 화학형제, 60년대음악, 60년대락, 1966년음악
어찌보면 요즘 유행하는 선셋롤러코스터류의 소프트팝락의 원조격인 밴드. 68년에 이런 곡은 정말 현대적. Classics IV- Stormy (1968년)- 안나오는 것 같지만 클릭하면 곡재생
클래식스6, 소프트락, 60년대락, 60년대음악, 1968년음악
보통 "예전이 좋았어"라고 말하는 건 고대이집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중음악계라는 한정된 영역으로만 놓고 보자면 역시 90년대는 특별했다 (물론 어느 세대나 그런..
너바나, 커트코베인, 90년대음악, 그런지, 그런지락
비틀즈의 위대함은 초창기 보이밴드이미지에서, 서정적인 브릿팝의 토양을 마련하는 멜로디메이커로의 발전, 그리고 후기의 아티스트적 기질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는 (그리고 당시 상황을 대변해주는) 사이..
비틀즈, 사이키델릭락, 60년대음악, 60년대락, 1967년음악
비치보이스의 최고걸작 팻사운드의 명곡. 이런 곡을 들으면 정말 브라이언이 왜 멜로디의 천재라 불리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들으면 당시 영국의 맹공선봉이었던 비틀즈를 의식하고 미국밴드의 자존심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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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보이스가 단순한 보이밴드가 아닌, 대가로 남을수 있었던 결정적인 작품. 비틀즈시대의 한가운데인 1966년에 나온 명반, Pet sound에 실린 곡.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들의 곡이기도 하다. 이런 감수성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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