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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관련 최근글

• 하나

  일월성  by 일월성|2021/04/11 19:29

  그 사람이 저 푸른 하늘을 보고 있다 나도 저 하늘을 보고 있다 하지만 같이 볼 수 없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날 사랑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 그러나 그 사람은 다른 것을 원한다. 그 사람 속에 들어가고 싶다 그러나 그 사람은 문을 열지 않는다..

  시, 용기, 자작시, poem

• 용기

  일월성  by 일월성|2021/04/11 19:27

  "사랑합니다" 저에겐 용기가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목에서 사라집니다 잠자고 있는 용기가 가슴 밖으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힘도 얻질 못하고 무너저 버리고 맙니다. 그 앞에선 아무것도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는 저 ..

  시, 용기, 자작시, poem

• 그리움

  일월성  by 일월성|2021/04/11 19:27

  그리움이 간절함 웅크리고 있는 사랑을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마음속 사랑은 슬픈 눈으로 기다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잠을 청하려 한다. 한 사람이 받아 줄 때까지만이라도 깨워 있기를

  시, 그리움, 자작시, poem

• 하늘

  일월성  by 일월성|2021/04/11 19:26

  언제나 내가슴의 사랑을 품고있는 저하늘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한 사람를 생각하고있다. 그 사람과 저 하늘의 푸르름을 볼 수 있다면 저 하늘의 깊음을 볼 수 있다면 그 사람 눈에 비친 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음속, 내 마음을 살짝 얹어놓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

  시, 하늘, 자작시, poem

• 빈자리

  일월성  by 일월성|2021/04/11 19:25

  마음을 하얀 종이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꿈을 꾼다 종이 위에 얹어있던 마음은 가슴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없었다. 비워버린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없다. 빈자리는 그때의 그 감정 그리고 하얀 종이 위의 마음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시, 빈자리, 자작시, poem

• 위험한 사랑

  일월성  by 일월성|2019/03/18 22:12

  짙은 회색 빛 사랑 시집을 읽다가 손가락을 베이고 말았다.

  시,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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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자의 시간

  일월성  by 일월성|2017/01/21 11:16

  하룻밤 사이 세상의 모든 색이 사라진다. 검은색 회색 흰색 그 것만이 존재하는 세상 이 곳이 저승이거나 내가 망자이거나 이승이 허구였거나.

  눈, 회색, 검은색, 시, poem

• 낡은 우산

  일월성  by 일월성|2017/01/03 21:56

  찢어져 꿰매고 부러진 곳 이어 붙여 너덜너덜 해진 이 우산이 있기에 폭풍우 속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 부려지고 찢어져 비를 피하던 이가 사라져도 다시 꿰매고 다시 이어붙여야만 다른 이와 다시 걸어갈 수 있다. 어린왕자처럼 새것으로 바꿀 수는 없는 것일까?

  시, 바람, 우산, poem,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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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머릭의 오래된 펍 The White House 의 Poetry N..

  Where the Wild Things Are  by ㅎㅇ|2016/05/04 08:10

  4.28 오늘 내가 이곳에서 시를 읽었다.200년 전부터 운영된 아이리쉬 펍 The White House 의 Poetry Night 에 갔다가, 40년 동안이나 매주 수요일 이곳을 찾았다는 버나드 할아버지의 제안으로 함께 시를 읽게 되었다. 아..

  limerick, ireland, poem, europe,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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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연주) 이루마(Yiruma) - Poem+(시..

  F.G.  by fendee|2014/04/26 01:02

  클린 코러스 톤으로 녹음을 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펜더 특유의 기름진 코러스 톤으로 세팅을 해서 녹음을 했다.피아노 독주만으로도 충분히 감성적인 곡인데, 기타로 멜로디를 따라 치다가 일부분에서 약간..

  기타연주, 이루마, Yiruma, Poem, 시

• 공감 Poem+ Old & New

  www.N.com  by nami♪|2013/08/27 04:10

  mbc 라디오 'K의 즐거운 사생활' 을 듣다가마음에 와닿는 시가 있어서 저장해 둡니다. Old & New김은주 전동칫솔이 나와도칫솔은 버려지지 않았다 자동우산이 나와도우산은 버려지지 않았다 TV가 나와도라디오와 영화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노래가 나와도옛노래..

  김은주, 1cm, K의즐거운사생활, POEM

• MEDICINAL LOVE POEM FROM THE UNIVERSE

  Plastic Castle  by YS|2012/11/05 15:34

  MEDICINAL LOVE POEM FROM THE UNIVERSE know this, friend my love is the embodiment of angels a flood of devas a hurricane of cherubim and seraphim encircling you, lifting you know this, child of god when you gaze at the clo..

  Peggy, poem, 2012

• 사람다움은 사람들 사이에서 빛난다

  ♡  by Claire|2012/05/30 19:16

  - 김광규 ‘생각의 사이’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하고 근로자는 오로지 노동만을 생각하고 법관은 오로지 법만을 생각하고 군인은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고 기사는 오로지 공장만을 생각하고 농민은 오로..

  poem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영시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by 로맨티스트|2012/01/10 18:05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는 빨강머리 앤이 대표작인 소설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만 소설 외에도 매우 오랫동안 많은 시를 발표한 시인이기도 했습니다. 현존하는 시는 단편소설과 더불어 500편에 이르고 있는데 생전에 출판한 시집은 1916년에 McClelland, Goodchild & Ste..

  루시모드몽고메리, 영시, 운문, 사이트, L.M.Montgomery

• 시간

  취한욕조  by 취한욕조|2011/09/08 22:44

  And further still at an unearthly height,One luminary clock against the sky Proclaimed the time was neither wrong nor right

  frost, poem,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