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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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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것을 바라지 않으나 큰 마음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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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5 18:57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쉬운 일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제일 중요한 것이다. 그저 이렇게 먹고 자고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이다. 요즘 진진이가 자주 아파서 걱정이 되다보니 별일 없이 웃어주기만 해도 사랑스럽기..
- 큰 것을 바라지 않으나 큰 마음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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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삼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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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5 18:50
우울한 날이면 습관처럼 찾게되는 나의 맛집 삼파운드. 집근처에 있는 식당 중에서는 분위기가 제일 괜찮아서 가볍게 술한잔 하고 싶으면 자연스레 발길이 가는 곳이다. 여러가지 우울한 사안들이 겹쳐 또 참지 못하고 들러 ..
- 통영 삼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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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같지만 같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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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5 18:44
내리는 빗방울을 연사로 찍은 이 사진에 마음이 가는 것은 찍었던 날의 내 마음이 다섯번도 넘게 변덕을 부렸기 때문이다. 같아보이나 미묘하게 다른 이 사진들처럼 김석진과 김석진과 김석진과 김석진과 김석진이 모두 다른..
-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같지만 같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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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서피랑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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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4 20:59
일요일 새벽미사를 다녀오는 길에 서피랑 산책길을 한바퀴 돌았다. 박경리 선생님의 글귀가 있는 그곳이 참 좋았다.
- 이른 아침 서피랑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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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식당 회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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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4 20:52
수요미식회에 1인 회정식으로 소개되어 대박을 친 수정식당. 기억을 더듬어보면 통영에 와서 살기전에 이미 이 집에 들렀던 적이 있다. 2010년 12월 진주고등학교 교직원 워크샾 때 밤새 술마시고 고생하고 있을 때 하현태부장님..
- 수정식당 회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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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쳐지나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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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3 22:27
찍은 시간도, 장소도, 느낌도 다른 사진들이 하나의 페이지에 묶인다는게 때때로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저 묶어놓았을 뿐인데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질때는 더더욱 그렇다.
- 스쳐지나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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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했던 한옥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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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3 22:26
전주한옥마을에서의 평화로웠던 한때 날이 너무 더워서 들어갔던 안아줘라는 카페에서. 사람도 없고 시원한데다 인테리어까지 취향저격이라 참 편하게 쉬다 나온듯 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누리기 힘든 고요함이었던 듯.
- 한적했던 한옥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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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도 달리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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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3 22:21
진진이가 또 많이 아팠다. 서울왕복에 전주한옥마을까지 다녀오느라 장염에 감기에. 입안이 다 헐정도로 피곤했었나보다. 워낙 나부대고 다녀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아이들의 체력이라는건 참 미스테리한듯. 그렇게 피곤..
- 아파도 달리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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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의 맛 삼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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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2 20:11
전주한옥마을에 꽤 자주 갔었지만 콩나물국밥의 레전드라는 삼백집은 줄서기가 무서워 항상 실패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주행에서는 숙소가 삼백집 바로 옆이었던 관계로 아침 일찍 달려가서 성공했네요 ㅋㅋㅋ 강남고..
- 전주의 맛 삼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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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9의 편의기능을 활용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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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2 20:10
- a9의 편의기능을 활용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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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9의 편의기능을 활용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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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2 20:10
- a9의 편의기능을 활용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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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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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1 17:47
항상 피사체로만 바라봤던 전동성당에서 미사를 봤습니다. 한 10년 정도 성당을 안나가다가 성당의 경건한 분위기를 만나니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더군요. 그날 아침은 참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 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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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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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1 17:43
아이들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마냥 행복하게만 보이겠지만그렇지 않을때도 많다. 이 미성숙한 인격체들이 생각없이 내뱉는 말과 행동들에 나이만 어른인 나는 꽤 크게 상처를 입는다. 그래도 상처를 주는만큼 위로를 해주는..
- 아이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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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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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1 17:37
예전같으면 체험단 샘플사진을 와이프 얼굴로만 채웠을텐데 직장일에 치여서 힘든 사람에게 사진찍자는 말을 하기가 힘들다. 빨리 모든 일이 정리되서 웃는 얼굴로 사진 찍을 수 있었으면.
- 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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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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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10 05:31
일찍 출근하는 부모들 때문에 항상 아침잠을 설치고. 친척 결혼식 때문에 서울까지 가서 고생하고. 그래도 잘 나부대고 다녀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결국 몸살이 나버린 우리 아들. 엄마 아빠가 미안해 ㅜ_ㅜ
- 아들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