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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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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으로 가득찼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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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9 21:51
모든 것이 맘에 들고 정말 행복으로 충만해져 그 느낌이 고스란히 사진에 전해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이 사진들을 찍던 그날처럼 모든 것이 불만족스러워 셔터를 누르는 것조차 힘겨운 날도 있다. 그래도 이것 이외에 내 마음..
- 불만으로 가득찼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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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순택 - 비상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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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9 21:40
아트선재에서 관람하고 온 노순택 작가의 비상국가 제4의 벽입니다. 이 작업들이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정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데모판의 마틴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작가가 지난 10년의 대한민국을 기록한 ..
- 노순택 - 비상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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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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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8 07:09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세병관. 평소와는 다르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그 텅빈 공간의 충만한 느낌.
- 세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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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전속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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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8 07:03
시험기간에 찍어놓고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 정리를 못했다. 요즘 왠지 바쁜듯해 사진찍자는 말을 하기가 어려운 전속모델 ㅋㅋ 가족여행 잘 다녀오시게~
- 나의 전속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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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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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8 06:56
친한 지인인 승민이 행님이 운영하던 통영라이더의 쉼공간 '둠'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더니 일식 카레 전문점 모루식당이 들어섰습니다. 분위기는 그냥 개인이 하는 음식점같은데 알고보니 프랜차이..
- 모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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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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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7 06:33
항상 서로가 눈에 밟히고 걱정이 되는 존재. 세상에서 만나는 어떤 사람들보다 위안이 되어주는 존재. 때로는 가슴이 벅찰 정도로 사랑스럽고 고마운 존재. 가족.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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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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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7 06:29
- 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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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앞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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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7 06:21
통영의 바다에 서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순간. 평온해보이는 바다와 그 앞에선 와이프에게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을 받아 사진으로 남기다. 때로는 글로 풀어낼 수 없는 순간을, 그 느낌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게 ..
- 바다 앞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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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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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7 06:14
골든 버니니 한잔 하니 피로가 풀리네요. 하루 종일 힘들었지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하루의 고단함을 나누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가족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 신해철의 노래 일상으로의 초대가 생각나는..
- 평온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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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9로 찍은 스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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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6 06:39
A9 테스트 시작 이후 그 어느때보다 스냅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 것 같다. 사진 퀄리티와 사진양 중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은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 a9로 찍은 스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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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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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6 06:30
평소에도 좋아했지만 많이 먹으면 안되기에 더 땡기는 것들. 그 중에서도 오가다 녹차빙수는 일주일에 두번씩 가서 먹곤 했다 ㅋ 물론 집에와서는 운동한다고 식겁했지만. 글을 올리는 지금도 녹차빙수가 먹고 싶어진다. ..
-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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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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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6 06:25
결혼 초기에는 그저 집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고 직장 회식에 가고 싶고 하는 마음만 들었는데 요즘에는 사람 만나는 것도 술마시는 것도 재미없고 그저 집에서 와이프랑 맛있는거 먹고 노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 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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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가는 사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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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6 06:15
찍은 날 바로 바로 사진을 정리하지 않으면 백업용 외장 하드 속에서 묵혀지고 만다. 테라 단위의 외장하드 몇개가 학교 사진으로 가득차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들을 다 정리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도 나는 하루 하루 ..
- 늘어가는 사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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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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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5 17:14
아이가 하나 밖에 없으니 우리가 잘 키우고 있는건지 아닌지. 발달은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어떨때 보면 한없이 느린 것 같다가도 가끔 말하는걸 들어보면 깜짝 놀랄만한 어휘를 구사하기도..
- 아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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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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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익숙한 과방앞.... by 코인러버|2017/07/25 17:07
학교를 바라보며 느끼는 이 복잡 미묘한 감정을 어찌해야할까.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내가 그 어느 곳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내게 내려진 천형인지도. 별..
- 학교를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