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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사 본 것. 숙취 해소 음료는 "난생처음" 사봤다. 세워놓고 감상 중이다. 갑자기 단 것이 당겨서 한 봉지 샀는데 어쩌다 보니 안주가 되었다. 난 안주 없이 술 마시는 사람인데요. 초컬릿과 술..
B, staub, iittala, 미역냉채, 된장찌개
B가 부모 혼인 십오 주년을 축하하며 깜짝 선물한 케롵 케잌. 하굣길에 사서 내 손에 쥐여주었다. 하나뿐인 내 새끼, 기특하고도 고와마! 또 고와마! (저기는 십사 주년, 중년과 나는 노예 십오 년.) 올해도 여는 대림절 ..
B, 기념일, Ceci-cela, arabia-finland, loccitane
나의 그가 귀가할 때 종종 사 오는 "라떼". Ceci cela 지날 땐 거기서, Starbucks 지날 땐 거기서, coffeebean 지날 땐 거기서, 또 artisee 지날 땐 거기서. 봐도 봐도 어색한, 뜬금포 花樣年華. 이..
B, 감자우둔살조림, 닭다리살구이, ceci-cela, starbucks
잘 말린 레드향 껍질 넣은 멸치볶음. 기대와 달리 멸치에까지 시트러스 향이 배지는 않았지만, 레드향 껍질은 씹었을 때 향이 아주 진했다. 별미. 주말, 늦은 아침 겸 점심. 그날 저녁, 우리 가족은 B의 정기적..
B, 멸치볶음, iittala, starbucks, Butchers-cut
나의 그가 집 앞에서 사다 나른 treats. 약 3분간 B의 환심을 삼. 매년 이맘때 주방에 등장하는 것들 중 하나. 집 앞 케잌이 맛있는 카페. 아티제와 더불어 여기 아주 날것의 무례한 것들 많이 온다. 멀리 사는 사..
B, starbucks, royal-copenhagen, christmas, Ceci-c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