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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SongC  by SongC|2020/01/11 21:57

    방학 중인 B의 요즘 밥상. 학교 안 갈 때면 늘 그랬듯, 평일 점심과 저녁, 시각 딱 맞춰 차리고 있다. 학과는 엄마 아빠 외 그 누구에게도 도움받은 적 없고, 연습은 집에서 하다 보니, 바쁜 아이 B도 방학 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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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ipol 지름
    잔망스러운 북극곰님의 이글루입니다  by 잔망스러운 북극곰|2019/03/01 09:36

    나도 어느 순간 이쁜? 아니 좀 더 나은 접시에 음식을 담고 좀 더 이쁜 수저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ikea에서 좀, 제발 벗어나자고. 꽤 오래 생각만 함. 하던 찰나에, 어라 세일을 하네. 사야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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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4
    SongC  by songc|2018/02/25 03:43

    B가 좋아하는 낫또. 이제 낫또도 유기농을 쉽게 찾을 수 있다. truffle이 주인공인 그 소스에, 원래 먹던 basil+truffle pesto를 섞어 트러플을 배가했다. 그런데 이번 파스타의 주인공은 소스도, 리가토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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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트리블듀에
    snkr  by young|2013/06/10 22:34

    일요일 늦은 밤에 피자먹으러 나갔었다. 딥디쉬스러운 피자인데 맛이 있다. 주인이 여기저기 신경을 쓴것이거나, 그냥 원래 취향이 있는 주인인것 같다. 커트러리가 무려 쿠티폴이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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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30
    SongC  by songc|2012/04/30 21:16

    종일 우울해서 너무 힘들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오늘 같은 날이면 떠오르는 생각들, 더불어 다시금 끓어오르는 마음 깊은 곳에 숨겨놓은 서운함과 울분. 온전치 못한 가정에서는 최연소자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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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SongC  by songc|2012/03/29 02:04

    White Elements, Royal Copenhagen. 갖고있는 Multicoloured Elements와 이렇게 믹스 앤 매치 하려고. 참고 참다 병원을 찾았다. 이렇게 부작용이 심한 약은 처음이다. 짜증과 잠을 유발. 어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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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C  by songc|2012/03/18 22:18

    지난 10년간 내 서랍을 지킨 빨간 돼지코, Pig Pencil Sharpener by Massimo Giacon for Alessi. 'Star Wars' episodes 전편 다 봤다. 이제 troll이 'Yoda'로 보인다. 곧잘 땅 보고 누워있는 양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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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C  by songc|2012/03/12 00:47

    종일 집에서 죽 끓이고, 차 끓인 날. B의 비행기, Porco의 SAVOIA S.21F 보다 더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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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C  by songc|2012/03/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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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C  by songc|2012/03/06 03:19

    꽃 아니야, 풀이야. 적절한 시기에 나타난 etagere, Royal Copenhagen Blue Fluted Mega. 이와 더불어 60cm 길이의 oval fish dish도 들였고, hydrangea vase도 한 개 더 들였다. 두 달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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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C  by songc|2011/12/30 03:17

    Royal Copenhagen의 Odense라고 기억하는데, 지금 찾아보니 기록이 없다. 아마도 단종된듯. Focus de Luxe, Gense. Big Love icecream spoons by Miriam Mirri for Alessi. Latte M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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